현장직 입니다.
일하는중 부장이 자재정리하고 청소하더만
운전석에 착석뒤 오늘 아가씨 만나더간다고 빨리타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제가 자재정리 및 청소 운전하는데..오늘따라 급한지 일도 서둘러하더군요
그리고 운행중
깜빡이 없이 요리조리~ 포터차량인지라 머리들이대기,갓길운행 ..등등 급하게 달리더군요~
근데 무리하게 끼워들다보니 뒤차가 클락션작력~~
헌데 중형차가 클락션할떄 그냥가서니
마티즈가 클략션하니 울리자마자 급브레이크...
그러면서 조만한새끼가 어디서 지랄하냐면서... 20m떨어져서 진입했다는둥...남자새끼가 경차가 뭐냐는둥...
평소개념없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결국 제가 미안하다는 표시로 손내밀어주고,가던길갔습니다..
오늘 부산 경마공원에 운행중이던 흰마티즈오너분 죄송합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혹시 회원님들...이런 개념없는 상사 어떻게 해야되나요?
물어보면 모르는거 없고,다 자기가 한번해봤고,실수하면 자기책임회피하면서 부사수에게 떠넘기고
꽁돈 들어오면 자기주머니에 넣고....
아~~스트레스받아 미추어버리겠습니다
불금인데...
다른직원분,팀도 지금까지 근무하는데..바쁘다고 먼저가네요 ㅡㅡ
제일먼저 퇴근한적은 수십번이고..제일늦게 퇴근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다른팀들은 1년이상씩 근무중인데
부장 쉽게 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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