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EL300 일주일간 570km 시승기 입니다.
정말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부드러운 엔진과함께,
출발가속력, 추월가속력 등 성능면에서 상당히 시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션이 자동 6단 이라는 점이 매우 아쉬웠지만(연료효율적인 측면에서 적어도 7단은 되어야..)
주행 정숙성과 퍼포먼스 만큼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높은 차고 붕 떠있는 차체와는 달리 주행안정성이라던지 잦은 코너구간에서도 꿀렁거림이나 뒤뚱거림도 없고 말이죠.
실내 역시 동급에 뒤지지 않는 충분한 편의사양 및 옵션들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실내디자인도 높이 평가할만 했으나,
지극히 평범한 외관디자인, 그리고 과도한 크롬의 사용은 좀....
그리고 A필러 시야문제, 크루즈콘트롤이 없이 멍텅구리 스위치라는점.....
더욱 자세한 사진과 시승기는 원문링크로 대체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http://haeinsammae.blog.me/120209234079
저는 차계부 써서 정확하죠. 참고로 정속 운전 연비 입니다. 3.0 EL
대박이라구요?
시내 연비가 8킬로 중후반?
거짓말좀 그만요
알페온이 상당수가 정숙성을 으뜸으로 생각하더군요
물론 국산차중 동급 모델들 중에서요..^^
알페온... 아직 미시승상태라..
정말 정숙성이 뛰어난가?... 퍼포먼스 면에서는..과거 대우 현 쇄보레.. 컨셉아닌 컨셉이 차가 무겁고 연비 는 상당히 현기에 떨어지며, 브렉끼는 겁나 밀린다? ㅎ
가장 우월한건 에어컨? ㅎ 참 안전성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역시나 차가 무겁기때문에? 안전하다? 라는 인식이 강하지 않나요?..
아참! 가장 중요한 A/S 면에서는 어떤지요?. 저가 사는 지역이 경기도 이천지역이라.. 예전 대우시절부터 서비스 센터가.
지역별로 차등은 있겟지만 서비스 센타 찿기가 힘들것 같아서요.
반대로 현기는..동네방네다 있짢아요?..ㅎ
그래서 현기차를 타는 이유일지도 ..ㅡㅡ.ㅎ.
암튼 차라는게 현격한 차이가 있지 않는한 다 거시서 거기라 생각합니다..
참 알페온 오너분들의 생각은 다를수도 있겟지만요.. ^^
저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 해서 차후 차량을 바꾼다면 알페온으로 갈아 타볼려고.. 서치중입니다...
좋은정보좀 나눠 주세요..^^ 슬쩍 츄쵼드리고 갑니당...ㅎㅎ
저런차 연비보고 타는건 아니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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