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베트남에서 인피니티 suv 를 보고 참 디자인이 좋다고 애기를 들었다 ..
그래서 인피니티 Q 50 을 망설임 없이 구입햇다
차를 받고 차안의 비닐 벗기고 영업사원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들은후 시승에 들어갓다 ..
일단 핸들을 만지니 진동이 느껴진다 ... 디젤차라 진동이 핸들로 전해져 들어 오는데 디젤차 치곤 좀 심하다는 느낌을 받앗다
본인 회사의 차량이 전부 디젤이라 ( 싼타페 , 스타렉스 , 탑차 ) 디젤차의 소음와 진동은 익히 알지만 ..이차의 핸들의 진동은 좀
과다함을 느꼈다 . 실제 진동을 측정한 결과 이차는 아마 다른차에 비해 심한정도인것 같다 .
개인 감성차 라고 치부하긴 너무 심하다
이를 뒤로 하고 회사주차장을 빠져 나간후 바로 만나는 언덕길을 가속을 하면서 올라가니 아니 이게 웬말인냐 ?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 30 KM 가속 할때 까지 소리가 넘 크다 ... 디젤 승용차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과도하다고 느꼈는지도 모르겟다 ..
주행을 하기 위해서 달려보앗다 ..
시내주행을 약간의 후가시를 넣어서 주행해 보았다 .
엑셀을 끝까지 밟으니 엑셀이 바닥에 닿는다 ..
차는 가볍지는 않으나 묵직한게 나간다. 응답성에선 부드럽지는 않지만 힘은 남아도는데 차가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이다 .
스포츠 모드로 옮겨더니 더 묵직하다 ..스포츠카 냄새가 조금이라도 날까 햇는데 기대 이하이다.
급가속을 하고 급제동을 걸어 보았다 ..
순간 노면이 불규칙한 곳에서 제동을 걸으니 차량이 노면의 불규칙을 그대로 핸들에 전해준다
어어 !! 핸들이 넘 가볍다 .. 주행시에 오히려 가벼워진다
핸들을 놓고 50m 달리기가 어렵다 .. 한쪽으로만 쏠리면 얼라먼트 문제라 치부하겟지만 아니다 ..죄우로 너무 가볍게 움직인다
핸들 조향성이 문제가 있는듯 하다 ..
원래 핸들이 주차시 가볍고 달리면서 무거워 지는데 이차는 핸들의 조향성이 넘 가벼워서 고속운전시 차가 날리는듯 하여 핸들에
힘이 들어간다 . 고속주행이 불안한 정도이다 .
아마 핸들 조향성을 조정하는 장치가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standard 상태에서 넘 가볍다..
한동안 시내에서 주행을 하나 연비가 10Km대로 가리킨다 .. 공식연비 12Km 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나가 보았다...
핸들 조향성 문제로 핸들을 꽉잡고 운전을 해야 한다
이차는 stop go 모드가 잇다 .. 신호등에서 차를 정지하여 브레이크를 2초이상 밟으면 차의 시동이 커지는 장치이다
이창치 역시 필자는 효용이 없는지라 사용을 안하다가 호기심으로 사용을 시작했는데 작동이 되다 않되다 한다
간혈적으로 작동하는것이다 . 내가 조작을 말 못해서 그런가 생각하면서 지나쳤는데 ...
조작을 잘못할리가 없는데 조작판에서 장치가
on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
혹간에 장치가 작동이 되어 시동이 꺼져 잇다가도 중앙 계기판의 버튼에 손을 대면 갑자기 시동이 걸린다 .
시동을 끈채로 있으려면 계기판 조작을 피해야 할것 같다 .
한가지 아침에 아들을 태우고 학교앞에서 내려주자 갑자기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린다 ..조수석에 아무도 없는데 센서가 조수석에
사람이 잇다고 느끼는 모양이다 ..사소한 고장이라고 치부하고 A/S 에 가야지 ..
아울러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온다 .. 100 Km 도 안탔는데 이게 무슨 난리야 ..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ㅋㅋ
이사항은 잔 고장이라고 생각하고 A/S 에서 수리를 받기로 한다해도 기분이 영 찜찜하다
필자가 디젤 승용차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인가 하여 이차의 아이들 상태에서 소음을 측정해 보앗다 .
이차는 아마 방음 방진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것 같다 .
암튼 이차의 시승으로 디젤차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일본 디젤차 치곤 본인에겐 만족도에서 떨어진다
이차를 선택하려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자면 소음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는 절대 이차는 아니다 ..
그렇다고 젊은이들에 맞는 차도 아니다 ..선택이 어중간하다 .. ..
특별히 디젤차의 연비를 생각해서 선택을 한다면 더욱더 아니다.
기대를 잔뜩한 시승기라 너무 실망스러워 본인도 남감하다 ..
하지만 소비자를 이차를 선택하려는 소비자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써본다 ..
ㅋㅋ영업사원냄새가.......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생각이니.ㅋㅋㅋㅋ
깔려고 작정하고 쓴 글이내
에라이!! 눈만배렸다ㅡㅡ+
깔라면 티안나게 까쇼!!
그랜저 정속주행해도 13나오는데
디젤차가 더 잘나오지 적게 나올까...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
그리고 연비를 일단 볼줄 모르시고..
한마디로 차에대해서 모르시는분이 쓰신거 같음...
2) 미션 변속시 변속 충격 : 미션충격이라기 보다 저속으로 감속시 레브매칭기능이라고 다시 치고나갈수있게 해주는기능입니다. 이기능은 다들 부러워 하는 ..기능이라는... 국산차에는 없어요.. 수입차도 스포츠세단이나 스포츠카에만 들어감
3) 연비 : 상기 두 가지 원인으로 공인연비 문제점 발생 예상 : 표기법이 국내랑 틀립니다. 다시확인하세요
4) 에어백 경고등 : 운전자세가 불량하면 에어백 경고등 들어옵니다. 인피니티 차량이 좀 민감합니다.
5) 안전벨트 경고음 발생 : 이건 운전자 분게서 안전벨트를 잘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6) 시동 점멸장치 오작동 : 이건 배터리 풀 충전시에만 작동합니다. ^^ 날씨더울땐 금방금방 회복되구요..
7) 계기판 auto 표시등 간헐 작동 : 이건 모양을 봐야 알듯합니다
8) 운전 조향성 불안 : 이차에 유일한 단점이라하는군요..
1) 제 차의 이상 소음 진동 땜에 전시장 시승차와 진동 소음을 비교 햇는데 ...핸들에서 측정한 진동 진폭이 시승차 대비 확연히 큽니다
핸들을 잡으면 핸들에서 이상 진동이 느껴집니다 ..
2) 제말은 가속을 하면 기어가 속도에 따라 기어가 변속이 되는데 이때 변속이 smooth 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갑자기 막혀있다가 가속이 터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3) 공인연비는 국내와 표기법이 틀려서 본인이 착각을 햇구요 ..더 test 를 해보겟습니다
4) 에어백 경고등은 자세가 나쁘면 들어온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갑니다 .. 이건 A/S 에서도 문제라고 했는데요 ..
5) 안전벨트는 운전가자 아니라 조수가 내리고 문을 닫앗는데도 나는 소리이고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풀지 않앗습니다
6) 시동장치는 밧데리가 풀충천이 되야 작동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 밧데리 전압이 13..5 야 된다는 말인가요 ?
7) 에어콘 auto 같은 표시가 계기판에 잇습니다 .. 확인 바랍니다
8) 핸들이 가벼워서 주행이 핸들을 꽉잡고 해야 한다면 운전이 잘될까요 ? 유일한 단점치곤 너무 큰데요 ? 조절정치가 없나요 ?
제 글중에 BMW 애긴 삭제 합니다 ... 영업사원 운운 오해가 ...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네. 계기판 auto는 스탑앤고 오토이고 34가지 조건에 따라 켜지기도 하고 꺼지기도 하는건데 무슨 소리하는건지??
글구 오토스탑은 배터리뿐만 아니라 엔진온도 등 다양한 조건에 충족해야 작동됩니다...저온일경우 작동 잘안되네요
ㅎㅎ 오너의 생각입니다..
그외도 이차는 전자장치가 엄망입니다 .. 안전 벨트 경고음 수시작동 , go stop 모드 간헐작동 , 에어백 미작동 ,,
이를 요즘 나오는 신차라고 말할순 없죠 .. 일종의 기만인데 이를 제가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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