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이민이라는 단어가 생각나 이것저것 알아보고 생각 좀 해봤는데요...해외 몇개국 가보지못했지만 나름 괜찮았던곳이 캐나다 뉴질랜드가 생각나더군요.. 실질적으로 뉴질은 수십억 자산가 아니면 이민을 안받주는데....
캐나다는 12년 부턴가?...유학이민이라는 제도가 생겨 요즘 이런 추세로 이민을 많이 준비한다 하더라구요..
이민이라하면 여러 이민제도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하루 이틀 준비하고 금액적으로 힘든 일이라 포기했었는데...
유학이민제도 있다하여 알아본바로 귀가 솔깃해지네요...
유학이민이란 나이제한 영어점수 없이 캐나다에서 인증한 유학원(뭐 5군데 정도 있다고 합니다)에서 한마디로 캐나다 공립커뮤니티컬리지에서 2년간 어학공부를 하고(중요한건 7개월째부터 아르바이트 할수 있다함, 7개월만 돈까먹으면됨) 2년간의 어학원 마치면 3년짜리 워킹비자가 나온다고 합니다...그중 1년만 고용인으로 일한 경력이되면 바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구요..이조건만 갖추면 대부분 영주권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족이 있으신분은 자녀인원 상관없이 어학원을 다니는 동안 초중고등학교를 자녀들이 무료로 학교에 다닐수 있구요....배우자는
워킹비자가 나오는데 일도 할수 있구요...학교 수업료는 1년에 2천만원 정도 든다네요...물론 집은 렌트 전세개념이 없어서
월세만 가능합니다...이런식으로 한 2년여 정도만 지지고 볶고 하면 어떻게 잘 버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물론 혼자만의 상상이고 막상 현지에서는 여러 어려움과 적응력이 필요하고 가족 인생자체가 송두리채 바뀌게 되는데....좋은 결단이 필요하겠지요...지금 당장 간다는게 아니라.. 그냥 어렴풋이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여기 외국에 살다오신분 여행다니시는분 현재 외국에 사시는들도 많이 계시는거 알고 있습니다...한국내의 생활과 사업체를 다접고 이런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아이를 봐서라도 나가야 하나 생각 되기도 하고 지금 우리나라는 전망이 없어보인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내 욕심만 생각하는건가?...도 생각 되기도 하구요... 그냥 글의 요점도 없고 제 기분 내키는 대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앞으로 유학이민제도 향후 몇년간 지속될듯하다하니 늦기전에 이번기회에 준비해볼까도 싶습니다..30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더늦기전에 떠나야할지 아니면 나중에 떠나야할지 고민이네요/.//ㅋ
해 주세요.-
캐나다 시민권자 친구들 전부다 한국 나와서 돈벌고 있어..
ㅋㅋㅋㅋ 참고해 횽..애들 키우고 돈쓰기는 좋은데..돈벌이가 별로임
그냥 빡세게 일하고..주말에 편히 쉬는정도? 그냥 그렇게 사는 동네야
그리고 각종 보혐료 살벌해~~진짜롱. 비전은 케나다가 더 없어....
님이 말하신거 이거 100에 하나 되서 이슈 되는거구요 님 영어 실력이 고용주가 인정해 줄까요?
워킹비자로 일 구하는거 해보시면 진짜 눈물 나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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