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전에...
비트업 누나 에게 한 마디..
우울증 있으시다고 그랬죠?
10살때 부모님 이혼 21살때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
23살 전까지.. 미친놈 마냥 구석에서 쪼그려 앉아서..
아침이 오는게 무서워서 눈 뜨고 지새다..
몸이 지쳐서 잠들곤 했어요.
약물로 이기려고 하지 말고..
정신상태로 이겨내려고 하세요.
약물로 오는 후유증 정말 장난 아닙니다.
힘내세요..
우울증은 치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이겨 내는 겁니다.
주제없이 떠들어서 죄송하구요..
힘내시고....푹 주무세요.
다른 형들도 좋은 밤 되셔요.
바나나 사드릴께여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좋은 밤 되세요
나보다 더 우울하고 힘든사람도 있는데..
이까짓꺼 내가 못 이겨낼게 뭐냐? 란 생각 항상 하시고 지내시면 도움 될겁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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