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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조그마하게 조경수/묘목 농사짓고 있는데요..
아직도 월급을 현금으로 봉투에 담아드립니다....
이유는..
몇번 이체해드려봤더니 자식들이 용돈을 드리진 못할망정....자식들이 돈을 빼간다고 하셔서
번거로워도 월급은 현금으로 드린답니다..
씁쓸하지요..
부모님한테 잘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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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십쇼(--)(__)굽신
오늘 옷 세번갈아입었네요
별 개놈들이 다있네요 진짜 ㅡㅡ
나이처먹고 사람 할짓인가
용돈.. 새돈으로 받을때마다 기분 굉장히 좋은걸요. 아마 부모님도 그러실듯합니다 ^^
ㅜㅜ
째끔 더 벌었는데...
노가다 많이 뗘봤습니당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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