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시베목은 가끔 눈팅하러 들어옵니다.  교사블도 거의 눈팅이고요.  아주가끔 글올리는 정도죠.

이번사건 보면서 참 흥미있더군요.

일단 셔틀곰 이분은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분입니다. 굳이 여자랑 모텔간걸 단체카톡에 자랑이라고 올려놓은것만 봐도 답나오구요.  보통사람이면 진짜 친한친구에게나  나이트가서 원나잇정도는 말해도 친목있는회원 여자친구와 모텔갔다고 인증하는 사람은 없죠. 일종 피해의식 많은 사람이 저런 행동을 마니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 코기님?  그냥 잘됐다고 생각하세요.  셔틀곰이란 동물한테 잠시나마 첫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여자를 뺃겼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두달만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쩌면 셔틀곰이 고마울수도 있어요.  인간말종을 같은부류가 알아서 정리하게 해줬으니까요.  저도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이 상황과는 쫌 틀리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2년 만났는데 제가 잠시 회사일로 6개월정도 장기파견간사이에 바람이났었더라고요. 바람피는 계집은 다시 받아줘봐야 그 버릇 못고쳐요.  차라리 결혼전에 연애초기인 지금 알아서 헤어지는게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예 경험이 없으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세상에 좋은남자도 많고 좋은여자도 많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을통해서 사람 사귀는 경우가 잘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막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진실된 사랑을 원하시면  친구통해 소개팅을 받으시거나,  용기가지고 헌팅을 하세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