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이든 고속도로든 일반도로 든.. 300킬로 이상으로 1분이상 달려본 분 계신가요??
직선 주로만 계속 있으면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코너가 있으면.. 그게 뭐가 보이던가요?? 운전이 되요??
저희 작은형님 차가 G37 컨버인데 리밋 해제했는데요.. 그거타고 고속도로 직선주로에서 270킬로만 되도 뭐 핸들 잡고 있기
바쁘던데.. 완만한 코너만 나와도 자동으로 브레이크에 발 올라가고.. 내가 겁이 많은건가. 운전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연정훈이 탑기어에서 벤츠타고 300킬로 이상 찍을때 주위에 뭐가 그냥 지나가는거 밖에 못느낀다고 하던데..
난 언제 운전스킬이 늘지..
이런 저질 담력.. 또르르..
일반 2-4차로 도로라면..
제 생각에는 300 km/h에서 1분 되기전에 이미 앞차가 1차로에 있는지 2차로에 있는지..
구분이 잘안갈거 같네요..
도착전까지 앵간하면 풀악셀했었죠.,,
카메라 2개는 외웠으니 당연히 패스고
거의 300이상으로 달린듯..,
더 빨리 300에 도달하고 고속에서도 훨씬 안정적일테니...
단 도로에 차가 없어야 하는데다 야간에는 시야가 많이 좁아지니 꽤 위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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