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필요없는.. 남에게 피해주는걸 당연시하는 스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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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박춘봉>사설렉카>(알아서 써 넣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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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당해봐야 그사람의 심정을 안다고도 하죠~사설렉카가 사회악이란 말들과 근거들은 이미 오래전 나왔지만..
이제는 너무 도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기한건 단속이 거의 되지않고(경찰 눈앞에서 조차), 블박 자료를 신고하면 받아나 줄까란 생각까지..ㅎ
과속은 애교에 역주행, 신호위반, 위협운전으로 타 운전자에게 엄청난(생명관련) 피해를 줄 수도있고..
경광등, 불법 HID(라이트, 안개등 및 더덕더덕 쳐붙임)로 타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눈뽕으로 눈 건강 위협~
100데시벨을 가볍게 넘는 싸이렌으로 타 운전자 및 보행자, 인근주민에게 난청을 선물(귀건강 위협)(보통 85데시벨 이상에서 청세포가 죽기 시작해 다시는 회복되지 않고, 초고주파 영역부터 귀가 안들리기 시작하죠~지하철 소음이 약 80데시벨)
이것외에도 피해는 말그대로 등등이죠~
경찰이 단속을 모른척한다면 나라도 신고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내감정은 지극히 주관적이나 신고는 법테두리에 있는걸로 해줄께~개양아들아~
거의 격일꼴로 새벽에 차도없는 8차선에서 싸이렌 쳐울리면서 단잠깨우는새끼 생각만해도 치가떨림~2중창인데 그정도면 보행자는 10window나겠던데..k-2있었으면 점사로...........충동이...
여러분들도 피해보신거 반드시 상품권으로 돌려주시길~그래야 바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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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 견인차(렉카)들의 도를 넘은 난폭운전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엔진, 경광등, 사이렌, 짙은 썬팅 등 불법개조도 모자라 각종 교통법규 위반까지 일삼는 렉카들 '무대포' 운행은 운전자들이라면 누구나 목격할 정도로 일상이 된지 오래다.
17일 새벽 강원 춘천시에 사는 조모(30)씨는 차량의 시동장치가 고장나 견인차를 불렀다.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긴 조씨는 가까운 거리까지 태워주겠다는 견인차에 올라탔다.
그러나 잠시 후 견인차의 호의는 공포로 변했다. 무전으로 사고를 접수한 견인차 운전자는 "빨리가겠다"는 소리와 함께 굉음을 뿜으며 과속과 신호위반을 일삼는 등 아찔한 곡예운전을 했기 때문이다.
조씨는 "사고현장에 빨리 도착해야 먼저 견인을 할 수 있다며 사거리 신호까지 위반했다"며 "먹고사는 것이 달렸다지만 구급차도 아니고, 조수석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고개를 저었다.
시민 이모(34)씨는 "렉카차가 무슨 벼슬인 마냥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난폭운전을 일삼는다"며 "각종 LED등과 싸이렌, 클락션, 썬팅, 엔진까지 불법튜닝으로 알고 있는데 단속을 전혀 안하거나 봐주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내 안전 기준위반 차량 단속은 2013년 25건에 이어 올해(11월)까지 30여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대형트럭이나 신고 접수된 일반차량들로 견인차들의 불법개조에 대한 단속은 전무한 실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현재 구조변경 단속을 경찰과 교통안전 공단과 합동으로 하고 있지만 달리는 차량을 세우기도 힘들고 현장적발이 어렵다"며 "시민들의 제보나 신고를 받게 되면 처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견인차라고 해서 (법규위반, 불법개조 등을) 특별히 봐주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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