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4기통의 한계를 느끼며 4년동안 타던 중형차 를 팔고 조금 달려 볼까 싶어서 스포츠세단을 샀죠...
4개월정도 타다가 오래해오던 건설업을 접으며 이노므시키가 고급유를 너무 쳐묵쳐묵해서 기름값좀 아껴볼까하고
디젤 해치백을 샀는데...그냥 답답답답답 하더군요...에잇 그냥 일할때 탈 경차나 사자하고 3개월정도 탄 해치백을 팔고
경차를 타고 있는데..장거리 다니기에 너무 힘든...ㅠㅠ
결국 경차는 일할때만 타야 되는거라는 타협을 하고 다시 무난하게 탈 2.2디젤을 샀는데요 이제 만키로 조금 넘었는데
정이 안가네욧....취등록세만 작년에 얼마를 해 먹은건지....
결국엔 휘발류가 갑인것 같은데...맘가는데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참아야 할까요?
올해는 아버지 차를 뽑아드렸더니 빡시긴한데...어찌해야 할지 어렵네요...ㅠㅠ
차가 유일한 낙인 차덕후인뎃.....크크크 요즘 재미가 없돠아아아아~~~
차를 바꾸고 취미생활을 즐길것이냐..안바꾸고 그냥 저냥 부담없이 살것이냐...
시베목 형님들은 어찌 하실까요?? ^^ 조언좀 주세욧!! 아우!!! 걱정없이 지를 수 있는 부자횽이 되고싶으닷!!!
535디랑550디랑 크게 차이 없다면서욧???
어떠신가요 ㅎ
이 ... ㅎㅎ
답답함이 한결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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