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ㄱ 가는길 흰색370z 너무 이쁘네요.
뒤에서 졸졸 따라가면서 엉덩이 구경하는데 파주쪽에서 빠지셔서 오래 못봐서 아쉽네요.
리어휀다 라인이 어우 막 살아있네요.
ㅇㅈㄱ찍고 다시 서울방향으로 가는데 휴게소 지나기전
엄청난 굉음을 내며 멧돼지 한마리가 지나가네요.
뭔지 궁금해서 열심히 쫓아가서 궁둥이를 보니 하얀 카이엔gts였네요. 어우 막 오늘 눈이 호강했네요.
엉덩이 튼실한게 쓰담쓰담해보고 싶네요.
사실 차에 가죽시트를 새로 씌워서 냄새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파서 창문 다열고 슬슬 드라이브 하고 집으로 귀가하려고 했는데 본의아니게 조금 달리게 되버렀네요.
그래봐야 최고속y00이 끝이라 아이고 의미없네요.
오늘 만난 차주분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도발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차가 이뻐서 잠시 구경했네요.
도발해도 못따라간다는 사실..
근데 그렇게 문열고 달렸는데 가죽냄새가 아직도 안빠지네요.
어우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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