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버지의 등에 업혀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막대사탕을 드시고 계시는데 그 막대사탕의
겉 표면를 아버지의 혀를 대신해 느낄수 있습니까?
또한 사탕으로 인해 침이 묽어지는것까지 느낄수 있는것입니까?
당신이 느낄수 있는건 단순히 진동과 소리뿐입니다
진동과 소리만으로 엔진의 회전질감과
오일의 점도까지 느끼려면 어느경지에 이르러야 하나요?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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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잘 안가데유
하지만 평생 업혀있다보면 이야기가 다르지요.
원래 사람은 초능력의동물이니까요
아 차량에 따라 느껴지는 정도가 다를순 있겠네요!
뭔가 엔진이 허공에 삽질 하는 느낌:::: 이랄까요..테핏 소리도 많이 올라오구요 역시나 그런증상일때 오일을 빼보면 많이 묽어져있지요 오일이 타있기도 하구요, 전 그럴때 교환합니다 *_*차마다 느끼는 정도가 틀릴거에요 ㅎㅎ
그냥 아는 척 하는 거예요
많이 깨지면 누구나 다 알수 있어유
쇠 갈리는 소리 납니다
속도 몇으로 얼마나 항속하면 그런느낌이 올까요?
제가 궁금한건 엔진 피스톤이 실린더랑 마찰하는 그런 느낌까지 느낄수 있느냐가 궁금한것입니다
미션 슬립나거나 과열됐을때처럼 거의 느껴지던데...ㅊㅊ요
추천받으려 쓴 글이 아닙니다..;;진짜 궁금해서 쓴글이에요
점도 깨지는 건 육안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운전자는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 플라시보 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교가 좀에러인듯요 ㅎ 아닌가??ㅠ
너무많자나요 ㅎ
전 그 진동과 소리를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입 안에있는 사탕과 침의 질감까지 느낄수 있다는분들이 신기하다는 것 뿐이죠
사탕을 씹는다면 진동은 느끼겠지만 질감은 느낄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근데 자동찬 휠씬 진동이더심하니 알수있는분도있겠죠 ㅎㅎ진동을 질감으로 표현하는것일수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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