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백민재 기자) 연예계가 또 다시 마약 스캔들로 발칵 뒤집혔다.
26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C%AD%BF%EF%B0%E6%C2%FB%C3%BB" target=_blank>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E8%BF%EC+%C0%B1%BC%B3%C8%F1" target=_blank>배우 윤설희와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8%F0%B5%A8+%BF%B9%C7%D0%BF%B5" target=_blank>모델 예학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히 윤설희는 동료 연예인 등으로부터 마약 구입 자금을 받아 일본에서 마약을 직접 들여온 뒤, 이를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연예인 마약 사건은 종종 있었지만, 연예인이 직접 마약을 밀반입해 공급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
또 그녀가 들여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배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C1%D6%C1%F6%C8%C6" target=_blank>주지훈과 유흥업소 종사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거지와 서울 강남 일대의 유흥업소 등에서 ‘환각 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윤설희는 지난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마약 투약자들로 부터 1억여 원을 받아 모두 14차례나 일본을 오가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F%A2%BD%BA%C5%CD%BD%C3" target=_blank>엑스터시 280여 정과 케타민 280여 g을 국내에 밀반입했다. 그녀는 마약을 밀반입할 때 여성용 생리대 속에 숨겨 속옷을 한 장 더 껴입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설희는 영화 ‘타짜’,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B%F6%C1%EF%BD%C3%B0%F82" target=_blank>색즉시공2’,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9%D9%B6%F7%C7%C7%B1%E2+%C1%C1%C0%BA+%B3%AF" target=_blank>바람피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해 왔다. 또 드라마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F%C2%BF%A1%BE%EE" target=_blank>온에어’,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5%B5%BD%C3%B1%AB%B4%E3+%B5%A5%C0%DA%BA%E4" target=_blank>도시괴담 데자뷰’를 비롯해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연예인 2~3명을 포함해 윤설희가 마약을 제공한 사람이 10여 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nescafe@eto.co.kr
오내지 장자연 무마보도같어
이여성분...
막장이구나..
말데친다라는 것입니다.
마약파티는 곧 섹스파티라고 이해하심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