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또는 인터넷커뮤니티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것 아닌가 싶네요.
배우했다고 밝히며 글 올리니 부정적인 분들이 몇 계신데,
자신의 직업 말고 다른 사람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는 건 공짜로 세상 알아가는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원글 올리신 분, 저랑 동갑이신것 같은데, 아직 우린 젋으니 정신줄 놓지말고,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한 세상 원없이 멋지게 살다 갑시다. 화이팅!
선배님 여기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뵙지 못한 상태에서 질문하는것 무례하다 생각하실수도,기분나쁘실수도 있지만
또 난해한 질문이 될수도 있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경력이 없지 않은데 영화사에 매달 10군데 가까이 프로필을 넣는데 최근 2년동안 연락이 한통 없네요.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겠는데. 프로필에서부터 떨어져서 연락한통없고 스팸대출전화만 빗발치네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에이전시 통해 드라마도 하고 있습니다. 촬영 없을땐 대부분 시간은 무조건 알바하구요.
저는 34세입니다. 비전공자이구요. 드라마 제외한 최근 상업영화 출연작이 서부전선 입니다. 개봉은 2015년이지만 촬영은 2014년에 했네요. 영화사에 프로필 돌리러갈때 팁이나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드라마는 캐스팅디렉터를 통한다지만 전공자도 아니어서 영화쪽 인맥이 전혀없네요. 정답은 아니더라도 좋은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제 외모는 이 바닥 기준에서 지극히 평범합니다. 글로 적으니 정리가 안되네요 두서없이. 주무실까봐 급하게 적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것 아닌가 싶네요.
배우했다고 밝히며 글 올리니 부정적인 분들이 몇 계신데,
자신의 직업 말고 다른 사람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는 건 공짜로 세상 알아가는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원글 올리신 분, 저랑 동갑이신것 같은데, 아직 우린 젋으니 정신줄 놓지말고,
닦고 조이고 기름쳐서 한 세상 원없이 멋지게 살다 갑시다. 화이팅!
그래서 김콴이구나....
뵙지 못한 상태에서 질문하는것 무례하다 생각하실수도,기분나쁘실수도 있지만
또 난해한 질문이 될수도 있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경력이 없지 않은데 영화사에 매달 10군데 가까이 프로필을 넣는데 최근 2년동안 연락이 한통 없네요. 오디션이라도 보면 좋겠는데. 프로필에서부터 떨어져서 연락한통없고 스팸대출전화만 빗발치네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에이전시 통해 드라마도 하고 있습니다. 촬영 없을땐 대부분 시간은 무조건 알바하구요.
저는 34세입니다. 비전공자이구요. 드라마 제외한 최근 상업영화 출연작이 서부전선 입니다. 개봉은 2015년이지만 촬영은 2014년에 했네요. 영화사에 프로필 돌리러갈때 팁이나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드라마는 캐스팅디렉터를 통한다지만 전공자도 아니어서 영화쪽 인맥이 전혀없네요. 정답은 아니더라도 좋은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제 외모는 이 바닥 기준에서 지극히 평범합니다. 글로 적으니 정리가 안되네요 두서없이. 주무실까봐 급하게 적습니다.
여자도 공사를해서 남배우도 거길 못보나요?
또하나 여자나 남자나 거기에 반응이 올텐데 그건 어찌하나요?
잘 지내시죠
이래서 보배를 좋아합니다.
각 분야에 계시는, 계시던 분들이 모여 있는.
솔직한 대답들에 책한권 읽고 덮는것보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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