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밝혀질 거 같은데, 왜 이걸 어떤 신문이나 방송에서도 다루지 않나요?
이대로 묻히는 것일까요?
묻이지 않도록 널리 알립시다. 제대로 밝혀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초반에 브레이크 잡고 있었고.
뒷바퀴가 잠긴 채 끌려 갑니다.
운전자 거의 실신해서 끌려 내린 후에도
앞바퀴가 돌아가다 멈춥니다. 36초 부근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계속 굉음을 내던 엔진이 완전 오버-런해서 멈추는 시점과,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는 시점이 거의 일치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내린 후에도 바퀴가 확실히 더 돌아갑니다.
이걸 보고도 급발진 아니라고 하면 정말 할 말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꼭 바로 잡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급발진도 가습기 세정제처럼 묵혀 두다가, 몇 명 죽어야 열리는 겁니까?
급발진 정황이 모두 들어 있는 영상인데도,
아무 매체에서도 다루지 않는 게 이상합니다.
YTN에서도 '졸음운전'으로 본다는 얘기로 마무리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진실이 통하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