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2일에 유*이브 공식 쇼핑몰에서 U9를 구입하였습니다. U9 모델을 구입한 이유는 '무료장착 서비스'를 해준다 하여 구입하였습니다.
1월 4일 제품을 받고, 유*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무료장착 서비스를 해줄 기사남과 시간 및 날짜 조율을 하였습니다. 설치는 1월 9일에 가능하다고 하여 1월 9일 월요일 오후 5시에 제가 거주고하고 있는 곳에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기사님에게 물건을 건네어 드렸을 때는 택배 박스채 그대로 뜯지도 않은 신품이었습니다.
기사님이 1시간 넘게 작업을 마치고,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 둘 중에 하나가 고장 같다고 저에게 말을 해줬습니다. 기사님은 "본사 쪽에 연락해서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 요청하세요. 접수는 공식 A/S 서비스센터에 하시면 됩니다." 해서 1월 10일에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당시 담당자에게 근본적 하자 제품이라 기사님이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을 보내 달라고 하면 들어줄 거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담당자는 "하자 제품이 입고가 되야 새제품을 보내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저는 "뜯지도 않은 신품의 문제인데 먼저 새물건을 보내주고, 장착 후 하자 제품을 탈거 해서 다시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
담당자 : "회사 정책상 하자 물건을 보내고 심사하여 새제품을 보낼 수 밖에 없다. "
나 : "택배 박스채 뜯지도 않은 물건이 유*이브 지정 기사에게 하자 제품이라고 진단을 받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다. 그리고 블랙박스 구입하는 이유가 사고 대비 아니겠는가.. 제품 입고 텀 동안 차 운용을 하는데 불안하다. 근본적 하자 제품이니 새제품을 보내서 장착 해보고 하자 제품을 보내겠다."
담당자 : "그러면 새제품을 보낼테니 장착 해보고 카메라 문제가 아니고 케이블 문제면 설치해준 기사에게 연락해 봐라"
이렇게 통화는 마무리 됩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저는 제품이 오는 줄 알고 있었지요.
헌데 오늘 1월 17일까지 블랙박스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이 오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오전에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여자 안내원이 받았고 곧 담당자가 연락 해준다고 하는 겁니다.
담당자엑 전화가 왔습니다.
나 : " 제품 왜 안오냐"
담당자 : "무슨 소리냐 하자 제품 입고 이후에 우리가 새제품 보낼 수 있다"
나 : "분명 당신께서 새제품 먼저 보내주고 장착 후 이상 유무 확인하고 하자 제품 보내면 된다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
담당자 : "절대로 나는 그런 얘기 한적 없다.(여기서 자기 나이 운운하더군요) 내가 이나이 먹으면서 거짓말을 하겠느냐? 우리는 정책상 하자 제품 입고 되고 심사후에 새제품 보내준다"
계속 우기길래. (발신자가 본사 번호였습니다.)
나 : "당신들 고객 피드백 반영하기 위해 녹취하지 않냐. 나랑 통화한 내용 확인해봐라"
담당자:"우리는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고객 녹취하지 않는다. " 이러는 겁니다. ㅎㅎㅎ 웃음이 나오더군요.
대화가 통하지 않아 다른 안내원이랑 통화를 했는데도 똑같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보배드림에 공론화 하겠다" 해보니까 마음대로 해봐라 이러는데 너무 화나네요.
정리하면
1. 유*이브 공식 쇼핑몰에서 무료장착 서비스 블랙박스를 구입
2.설치기사가 집 앞에서 설치하면서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이 고장 같다고 말해줌. 본사에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 줄 거임
3. 고객센터에 후방카메라-후방케이블 요청. 본사는 하자 제품 입고후에 보내 줄 수 있다고 함. 자초지경을 설명하고 본사는 새제품을 먼저 보내기로 로함
4.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새제품은 도착하지 않았음 본사에 연락을 해보니 하자 제품 먼저 보내야 새제품 보내는게 가능. 우리는 원칙대로함. 나는 분명 보내준다는 통보 받았음.
5. 다른 안내원이랑 통화를 해도 똑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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