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퇴근용으로 모닝 신형 모닝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이번 신형 나온 모닝 제일 기본형이 950 입니다.
가격이 낮으니 옵션이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너무하네요
정상 제품이니 빠진 품목이 아니니 참고 하셔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봐주셔요
첫째 라디오가 없습니다.핸드폰 어플로 aux연결해서 들어야 합니다
둘째 발판매트 없습니다. 사서 장착해야 합니다.
셋째 시거잭이 없습니다.
usb 있는것 만으로 감사해야 하나요?usb연결해도 충전 기능 빠져 있습니다.
넷째 깡통 휠이지만 휠 뚜껑 없이 나옵니다.이것도 사야 됩니다.
다섯째 전 좌석 창문 닭다리 방식 입니다.
경운기 시동 걸 때 처럼 열고 닫고 싶은 만큼 돌려야 합니다. (전좌석)
깡통 바로 위 등급은 앞좌석만 버튼이고 뒤 좌석은 돌려야 합니다.
중간 트림 부터 창문 버튼 방식 입니다.
최고의 가성비로 정말 운행만 한다는 수단으로 타야 합니다.
옵션 넣고 구매해야 할 거 같습니다.
티코에도 있던 라디오와 발판매트 빠진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실구입가는 950정도입니다.
스파크ls면 바닥매트, 라디오, 전좌석파워윈도우, 14인치휠에 커버도있구요.^^
(모닝은 13인치입니다), 뒷유리열선및 와이퍼, 무선리모컨키, 블루투스핸즈프리도 있구요.
이게 모닝엔 다 없는 옵션이네요.
http://file1.bobaedream.co.kr/national/2017/01/22/00/mwra1485013736.jpg
타고 다니는데 몇번이나 작동 한다고요.
히터 에어컨은 있어 다행이네
배달 등 업무용으로 쓰는 용도도 꽤 많고요.
해외에서는 포커스 등 c세그먼트 차량들도 BLANK 사양 이라고 해서
오디오가 떡판처리 되어있는 모델들 많습니다.
무식한거 티내지들 마시길.
쉐보레가 크루즈를 개막장 가격에 팔더니 기아가 모닝을 개막장 에 팔줄이야
아무리 봐도 스파크가 낫네
깡통에 타사보다 옵션 많으면 또 쓸데없는거 쳐박아 넣고 차가격 올린다고 난리난리. (현실은 스타트도 타사보다 쌈)
뭘 어쩌란겁니까. 특히나 경차는 영업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뭔. 그리고 파워아울렛 있던데.
필요하면 돈을 더 지불하고 윗급 옵션을 고르면 되는거고
정말 저렴하게 이동수단 용도로만 쓰기엔 괜찮아 보입니다.
어차피 옵션은 개개인 선택 사항이니깐요~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길
900만원대 차에 욕심이 과하다
현기가 망해야한다.... 수입차타는게 애국이다
적당히 옵션 넣으면
넣었다 난리
많이 있으면 많다고 난리
다른 경차도 깡통은 거의 비슷할텐데
스파크 사라ㅎ
베이직 플러스 트림이 개인일반승용차 고객보단 플릿 판매와 개인 사업자들을 위해 나온 최저가 기본 트림인데
여기에 기본형 저가 1단 라디오를 포함시켜서 기아차에서 지금보다 가격을 좀 더 받고 파는 것보다
아예 불필요한 1단 라디오는 출시 때부터 배제시키고 출고 후 구매자가 저렴하게 사제 매립형 오디오나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거나 중고 순정형 오디오를 구매해 장착하게 끔 유도 시키는 것이 비용적으로나 사회자원순환정책에 도움이 될겁니다.
요즘 영업용 차량들도 차량용 네비게이션이 영업상 편의를 위해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시대인데
괜시리 불필요하게 싸구려 1단 라디오 장착해서 출고해봤자 구매 비용만 상승하고 출고 후 사제 네비게이션 장착 시 1단 라디오를 중고품으로 판다고 해도 수요가 너무나 적어서 중고판매처리하기도 껄끄럽습니다.
특히 플릿으로 대량구매한 사업주입장에선 더욱 처리하기 귀찮아지죠. 한번에 구매하는 차량대수가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대 이상이니까요.
지금처럼 단순하게 매우 저렴한 플라스틱 마감재로만 오디오자리를 메우고 출고하는 게 처리비용면에서 싸게 먹히죠.
단순 플라스틱 재활용 폐기물로 처리하면 되거든요.
단, 차량 출시 초기에는 신형 모닝에 맞는 매립형 사제품이 없기 때문에 2~3개월정도 매립재가 개발되어 출고될 때까진 기다려야 하겠죠.
그리고 기아차가 나름 플릿 고객들과 개인사업자고객들의 클레임과 요구사항을 잘 파악했는 지
이번 모닝 베이직플러스 트림 기본옵션으로 사제품 매립 시 멀티미디어 확장성에 불편한 점을 줄이기 위해서 AUX와 USB단자, 안테나, 2스피커, 관련배선들은 살려두고 출시했더군요.
매립재 및 네비게이션 장착시 사제 배선 커넥터들만 순정 커넥터에 맞게 수정한 후 제품을 장착하고 매립제로 고정하기만 하면 작업이 끝나는 겁니다.
다른 부족 옵션들도 대부분 구매자의 필요에 따라 저렴한 사제품으로 채우면 될 옵션들이라 굳이 차량가격 상승시켜 출시한 것보단 좋아보이고요.
개인승용모델로 포함시켜 출시했다면 선택옵션으로 앞도어 파워윈도우와 파워도어락 옵션정도는 추가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디오나, 바닥매트, 휠커버 정도는 저렴한 사제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 가능한 품목이나
앞도어 파워윈도우나 파워도어락은 사제로 장착은 가능하나 비용적인 면이나 시간적인 면, 장착 난이도,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개인사업 구매자가 처리하기 까다로운 품목이거든요.
지금까지 우리나라 브랜드들이 80~90년대이후로 기본옵션을 중시하는 기조 때문에 기본 깡통형 차량에 기본적으로 저렴한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출고되었죠. 그때문에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똥차라도 오디오는 기본으로 장착해 출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영업사원용 깡통차라해도
영업사원들도 이동간에 유일한 낙이
노래나 라디오 듣는걸텐데 그걸 빼버리다니
발상이 아쉽네요
스파크 깡통에도 없구요
쌀국에선 경차에 대한 수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비싸게 팔립니다
아...생각해보니 어의는 없어졌지만 대통령 주치의로 이름이 바뀌었네요.
완전 반대의 상황입니다.
여긴 거지들과 현기외 타사영맨들 천지구만
개깡통 만드는게 왜 문제지;;;
이걸빼고 차량판매 승인이 난다는것도 문제네요..
소형차 낮은 트림에는 에어콘 없는 차도 있는데.
메트가 공짜인줄 아십니까 시중에서 사는것이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순정으로 들어있을때보다 1/3가격으로도 살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가격에서 그만큼 빠져 세금도 줄었고
포르쉐 같은 차는 다 그런다는데 950만원이 경차 최저트림 치고는 결코 싸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그래도 현 물가와 임금을 고려하면 그런것은 수긍해 줄만 합니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른데 전 경차라면 저런 정책이 아주 좋다고 봅니다
휠이나 오디오 튜닝 메트 교체는 흔한 일이라 더 좋다고 봅니다
아예 모든 차종에 메트는 옵션으로 가격 빼주었으면 좋겟습니다 제가 볼때는 거의 1/3은 기존것 버리고 벌집이나 뽀글이나 사제 메트로 바꾸더군요
이제보니 달아준게 없구만...
구형스파크엔 없나봐요?
댓글보니 스파크도 없었다는 아무리 깡통을 만들어도 넘하네ㅕ... 돈 천만원에 육박하는데
그거탓다 다음날 모닝하고 인사나눌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좀더주고 스파크 타세요..
구석기 시대도 아니고 운전석 이랑 조수석 까지 닭발이라니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ㅋ
불편한게 단점 이지만 ㅋㅋㅋㅋㅋ 그만큼 고장나서 돈 들어갈 부분이 없다는게 장점이 되긴 하겠네요
차도 가벼우니 연비도 좋을테고 ㅋㅋㅋ
정 불편하면 운전석 사제로 달면 되니깡 ㅋㅋㅋ
울 나라는 휴전국 이기 때문에 라디오는 무조건 필수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어떤 깡통 모델이라도 라디오는 다 달려 있죠,,,,,
ㅡ,.ㅡ 근데 라디오 없다는거에 충격 .,,
저도 모닝 가스로 다가 깡통 알아보고 있었는데
라디오 없는건 ,,, 이해 안되는데
말 그대로 굴러만 가는거네요 ㅋㅋㅋㅋ 나쁘진 않는듯요
가스차도 나오고 할인 좀 해주면 사고 싶... 네요 ㅋㅋㅋㅋ ㅋ
여기 현빠들 많다고 하더니.. 진짜구만..
중요한게 뭔지 다시 말해줄게..
지금시대에 아무리 깡통이라도 라디오없고 창문을 돌려서
여닫는 차가 나온다는게 웃긴다는거지.. 무슨 20세기냐..
스파크 잘팔리겠구만..
세상엔 비싸고 않좋은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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