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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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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3 물대포로닭을쏘자 17.03.17 12:25 답글 신고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서로 "당신없인 못살아" 가 되어야지
    "죽어도 20평대 아파트에서는 못살아" 라고하면 이미 답은 나온거죠.

    그 여자는 이미 결혼하기전부터 30평대 아파트가 1순위고, 남자는 2순위입니다.

    이 간단한 진리도 깨닫지 못하고 호구잡혀서 사는 남자들이 이리도 많습니다.
    답글 17
  • 레벨 소령 1 내일은형이쏜다 17.03.17 12:26 답글 신고
    저는 와이프 업고 살아 야겠내요.

    결혼 할 당시 수중에 단돈 70만원이 전재산 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시골 농협 예식장을 잡아 주시고 비용을 대주셨습니다.
    큰형은 제주도 신혼 여행비용 대주었고 작은 형은 1200만원 빌려줘서
    10평도 안되는 다세대 전세를 얻어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지금은 아이들도 다 키웠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부모님 잘 모시고 먹고 싶은것 마음대로 사먹고 그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처음 24평 내집을 삿을때
    모친이 날 좋은날 잡아 줄테니 미리가서 밥해먹고 자고 오라고 하셔서
    애들 손 붙잡고 밥솥하고 이불 싸 가지고 가서 자고 오던 그날의 기억은 20년이 넘었는데...잊혀지지가 않내요
    답글 16
  • 레벨 대위 3 민트비어 17.03.17 11:21 답글 신고
    오늘도 이런글보니 결혼하기 싫어지는군요
    답글 9
  • 레벨 대령 1 아오디여 17.03.18 01:05 답글 신고
    울 애들엄마는 12년전 첨 빌라15평정도 되는데서 시작했는데 불평불만 전혀 안했는데 그후19평 사원아파트 가니 좋아라한게 생각나네요 지금 30평대 아파트 애엄마명의로 해줬네요.결혼생활은 서로의 배려 마인드가 제일 중요한듯 둘이 맛벌이하면 큰집 금방넓혀갑니다.
  • 레벨 상사 3 오징어사오냥 17.03.18 01:06 답글 신고
    대박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우습네요
  • 레벨 상사 3 오징어사오냥 17.03.18 01:06 답글 신고
    참고로 여자쪽
  • 레벨 중령 2 심쿵해 17.03.18 01:07 답글 신고
    3천모은 남자분도.

    1500 모아서 30평대 외치는 여자분도..

    조건 땜에 힘드네요..

    결혼이 조건 안맞아서 파혼한다는거도 웃깁니다..

    그런사람이랑은 애시당초 결혼 얘기를하지마셨어야
  • 레벨 병장 EDIAMOND 17.03.18 01:16 답글 신고
    요구조건은 30평인데 뇌는 0.3평이네..쯧쯧
  • 레벨 대령 3 굵은앙마 17.03.18 01:19 답글 신고
    난 결혼전 먼저 집을 장만했는데...
    35평...우리 와이프가 장인장모랑 그 집에 혼수채울 걱정에 장인이 우셨단다는 말 듣고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자책함 ㅠㅠ 난 내 자취시절 티비랑 냉장고 세탁기가 다 있어서 그냥 아무것도 할거 없다고 말 했는데... 결혼은 그게 아닌 현실이라고 생각 하신듯 ... 난 정말 암것도 필요치 않았는데... 바뿌게 살다보니 집이 모텔 개념이었는데... 부모님은 그게 아니였던듯 ... ㅠㅠ
  • 레벨 중사 2 여보클럽 17.03.18 01:20 답글 신고
    와 사랑이랑 다른게 결혼이 현실이라는게..... 맞는말이네여
  • 레벨 일병 달려야하니1 17.03.18 01:25 답글 신고
    본인들이 무능하다는건 인정못함? 쯔쯔
  • 레벨 상사 2 SUV하비 17.03.18 01:29 답글 신고
    결혼해도 어짜피 이혼할꺼 파혼이 좋음
    그리고 4식구는 34평대도 좀 적어요 ㅜㅜ
  • 레벨 하사 2 화곡2동사람 17.03.18 01:30 답글 신고
    파혼이 맞습니다 그럼집안이랑 산다는건 앞으로 처가댁에서도 바라는게 많아보이네요 감당할자신이있거나 그분없이 못살거같다면 생각대로하셔야겠지만 스트레스를많이 받으시며 살거같아보이네요 저도 결혼 6년차들어서는데 서울에서 제돈 4,000 와이프 2,000 장인어른이 혼수비를 그냥 전세집에 보테라며 2,000 총8천으로 코딱지만한 골목길집 전세구해서 시작해서 지금은 25평 빌라전세에살고 다자녀혜택으로 25평 아파트당첨되어 점점 재산이 늘어나는재미도있고 큰 트러블없이 삽니다 양가부모님문제로 다투는가정 많이있습니다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 레벨 원사 3 gme 17.03.18 01:31 답글 신고
    사실일라나 아무리 주위에 찾아봐도 저런인간이 없는데 보배에만 많탄 말이지
  • 레벨 상병 whatthefuc 17.03.18 01:33 답글 신고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11596
  • 레벨 중령 3 햄최몇 17.03.18 01:36 답글 신고
    그사람은 친구 잘만났네
  • 레벨 소령 1 연천감악산 17.03.18 02:03 답글 신고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 레벨 소령 3 만천명월주인옹 17.03.18 02:07 답글 신고
    친구 한 분 구하셨네요
  • 레벨 하사 1 김민준해병 17.03.18 02:41 답글 신고
    저발 이런글은 그만..
  • 레벨 중사 3 이웃집똥차 17.03.18 03:02 답글 신고
    정신일도하사불성
  • 레벨 하사 3 마크툽 17.03.18 03:37 답글 신고
    옆에 코골고 있는 마누라 저랑 25년 사귀고 결혼한지6년 나이 37 ㅡ,,ㅡ 한번도 변함없고 결혼하자마자 내방에서 신혼 그땐백수라 ㅎ ㅎ 시누이4명인데 다 언니처럼 지내는디 여자 잘 만나세요. 우리마눌은 모델 출신이라 얼굴도 맴시도 고와요. 지금은 철밥통에 나름 괜찮게 삽니더^^ 살다보면 마법의 순간이 있어요
  • 레벨 병장 율별 17.03.18 03:38 답글 신고
    저도 와이프 업고살아야 하겠군요..저도 결혼할때 1천만이 전부였고 그걸로 예식장비 투룸보증금 하고 카드로 혼수사고 예단없이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당시 집사람은 본인명의 빌라까지 있고 어린나이에 능력있었죠. 참고로 9살 차이입니다... 지금은 지방이라 가능하지만 40평대 아파트 대출1억5천끼고 살고있고 f48 x1과 f80 m3 소유하고 이쁜 남자아기2명과함께 열심히 살고있습니다..다 집사람과 제가 결혼하면서 지금은 가진게 별루없지만 열심히 벌고 모아서 재미있게 살아보자한게 여기까지왔네요.. 정말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거면 조건을 그렇께 따지면 안되는데.. 여친님 좀 너무하시네요
  • 레벨 하사 3 선녀와삽입꾼 17.03.18 03:44 답글 신고
    사랑한다면 원룸에서 시작하더라도 동의해야죠......에휴..김치인듯...
  • 레벨 원사 2 잘살끙야 17.03.18 03:45 답글 신고
    한심하군 김치는 씹어야 맛이요
  • 레벨 상사 1 골드비틀 17.03.18 03:47 답글 신고
    25년전 혼수도 2500 이구만...
    1500 혼수 하면서 30평을 꿈꾸다니...
  • 레벨 원사 3 meatbat 17.03.18 04:05 답글 신고
    근데 김치김치해도 자기딸 시집보낼때는
    좋지않은 조건인 남자에게
    보내고싶지 않을걸,,,,
  • 레벨 중장 야동가시리 17.03.18 06:38 답글 신고
    그래도 1500가지고 오면서 호텔 예식에 30평대 바라면 무개념이죠
  • 레벨 원사 3 meatbat 17.03.18 07:54 신고
    @야동가시리 /> 그건 당연한거지만요 씁쓸하네요
  • 레벨 대령 3 제네시스준 17.03.18 04:39 답글 신고
    근데 솔직히 20평대면 전세로 살다
    30평대 구입하는게 맞음
    20평대사면 쭉살긴 힘들거든
  • 레벨 상사 2 곰탕재료푸우 17.03.18 04:47 답글 신고
    차라리 빚있는 여자가 나을듯ㅡㅡ 빚만갚아주면 진짜 충성을 다하겠다는 여자있었는데 그쪽부모님도 나보고 원룸에서라도 델고 살아도 된다고 1500정도 밖에 안됬는데 그아인 양반이었네
  • 레벨 대위 2 사모님참치마요 17.03.18 05:18 답글 신고
    주작냄새가 술술나네 여자쪽 아버지가 저딴말할리가없지
  • 레벨 상사 1 띵굴띵굴 17.03.18 06:19 답글 신고
    이런거는 뭐 글쓸게아니라 대답도 할가치가 없는데.. 한마디면 끝이네 없는집에서 뭘그렇게까지나 바라시나요? 20평대 전세할라면 하고 아님 딸 데려가십쇼! 끝
  • 레벨 대장 nickyy 17.03.18 06:43 답글 신고
    지는
    쥐뿔도
    없으면서
    하여간에 지충이들
  • 레벨 소위 3 불닭보안관 17.03.18 06:44 답글 신고
    폭탄수거 하시게 냅둬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3.18 07:07 답글 신고
    ....저는 복받았네요....
    괜히 미안해지는 이맘...
  • 레벨 원사 3 안녕하세요18 17.03.18 07:17 답글 신고
    내 생각은 결혼이야 빚을내면서도 주위 도움 받으면서도 할수있는거다 근데 사람 됨됨이가 중요하지 김치년들은 무조껀 집커야돼고 무슨 지가 연예인줄알어 내가 그래서 결혼안해 그돈으로 차라리 해외 결혼한다 지금 러시아여자와 썸타는중 그 덕분에 콩글리쉬 늘어나고 있음
    참고로 결혼은 현실이다 사랑으로 충분한거 아니다
  • 레벨 대령 3 싼타훼훼훼 17.03.18 07:21 답글 신고
    한번 다녀왔지만 호텔에서 했고 집은 서울 38평 시작 했었지요... 와이프 학자금 대출 다 우리 집에서 갚아주고... 뭐 그랬지만 안되는건 안되는 거에요 물질이 중요한게 아닌데... 서로 믿는 마음이 중요 한건데... 그걸 못하면... 안하시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분수에 맞게 살아야지요... 안되는걸 우겨서 어거지로 했다간 결국 거 큰 욕심이 생겨서 나중엔 뒷 감당 하기 힘듭니다..
  • 레벨 상병 포랑호랑 17.03.18 07:26 답글 신고
    자작인거같을정도네..그런여자며 집안이 있다니!이거억지로 진행함 90프로 이상확률로 이혼이다.위자료 물고서~~
  • 레벨 중사 1 모카로이 17.03.18 07:28 답글 신고
    세상에 이런일이 ㅋㅋㅋ 이런 사람도 있군요..
  • 레벨 대위 3 바비짱 17.03.18 07:33 답글 신고
    http://www.youtube.com/watch?v=_K8pkRbIABw
  • 레벨 병장 아이스카푸치노 17.03.18 07:33 답글 신고
    저도 아내를 업고 다녀야겠네요.. 23평짜리 부모님집에서 아이낳고 살았었는데.... 에효..
    제게도 4살 딸과 2살 아들이 있지만, 저렇게 살지는 않겠습니다. ㅡㅡ;;
  • 레벨 소령 1 잠자리에벌레 17.03.18 07:38 답글 신고
    사실이라면 장인장모 될 사람들이 글러 먹었네요. 자식들의 앞날을 집 평수로 계산 하시다니...
    서울 20평 빌라 살다가 수도권 내려와 부득이하게 33평(죄다 33평형만 있네요.;;) 이사왔는데.. 3가족이 살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네요. 관리비도 만만치 않고. 넓은집이 좋기만 한거 아닙니다.
  • 레벨 하사 3 바지버섯냠냠 17.03.18 07:42 답글 신고
    청소하기 귀찮아서 큰집이 싫다던 마누라.. 이유야 어째튼 고맙다(?)ㅋㅋ
  • 레벨 중위 2 손에사정사 17.03.18 07:44 답글 신고
    울마누라는 나만보고 가게 쪽방에서 시작했어요
  • 레벨 원사 3 세탁소 17.03.18 07:51 답글 신고
    친구하나 살렸네요........
  • 레벨 대위 3 치워드림 17.03.18 07:54 답글 신고
    저는 20평 다세대 주택 2천만원짜리 전세로 시작 지금은 28평 4천조금 넘는 빌라에 살면서 바퀴벌래 나올때 말고는 와이프가 불평한적이 없네요 지금 딸아이 와 너무도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 레벨 대위 3 데막소년 17.03.18 07:57 답글 신고
    여자가 문제다했더니 그 애비는 더문제네요 가정교육의 문제임
  • 레벨 대령 3 외로운외톨이 17.03.18 08:08 답글 신고
    미친련 나는 아내랑 투룸에서 아기키우고 돈없어서
    임대주택 알아보는대 개 씹김치년 이네 저년
  • 레벨 중사 2 오즈니카a 17.03.18 08:14 답글 신고
    하~~~
    저는 마이너스 통장부터 시작했네요.
    감사해야겠어요.
  • 레벨 상사 3 울트라맨ㅋ 17.03.18 08:23 답글 신고
    역시 내 여친은 천사구나...
  • 레벨 중사 3 장트라볼타 17.03.18 08:46 답글 신고
    저런 집안, 저런 여자와는 인연을 끊는게 상책임.. 오늘따라 우리 마누라가 너무 고맙네.
  • 레벨 원사 3 움직이면쏨 17.03.18 08:50 답글 신고
    이혼율이 증가하는예
  • 레벨 중장 강민두 17.03.18 08:51 답글 신고
    애비가 틀렸네
  • 레벨 병장 람보는기니안기니 17.03.18 08:52 답글 신고
    햐..우리 장인,장모님 30평대 아파트얻어간다니까 무리해서 신혼생활시작하면 신혼도 못즐기고 많이힘드실꺼라며 20평대 아파트 알아보시라고..3천만원 도와주신다면서 많이못줘서 오히려 미안하시다며ㅠㅠ
    와이프 자기는 30평이든 20평대든같이함께할 공간만 있으면 어디든좋다고ㅠㅠ
    지금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우리 와이프 너무고맙고 사랑해♥
    장인어른,장모님 사랑합니다♥
  • 레벨 대위 2 백곰파워 17.03.18 08:55 답글 신고
    인생은 결혼이 전부가 아니죠
    결혼은 돈이 전부가 아니고
    우리 부모님은 1만원과 두툼한 솜이불으로 결혼 생활 시작했는데..
    당시 버스요금 90원 정도니..요즘 돈으로 하면 10만원 정도
    지금은 집도 있고 차도 있고~
  • 레벨 상사 1 껄구 17.03.18 09:15 답글 신고
    댓글을 안달수가...
    저는 결혼때 빚만 2천 ㅠㅜ
    마눌이랑 거기에다 빚을 더 얻어서 4천 전세로 시작했네요.
    결혼후 바로 백수되어서 6개월 놀다가 겨우 취직 다시해서....
    지금 결혼 16년차 입니다.
    지금 34평 아파트 25평 아파트 두채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마누라 앞으로 해 줬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됩니다.
    다만 같이 열심히 살 사람인지 잘 판단해야죠.
  • 레벨 중위 3 협력사직원 17.03.18 09:16 답글 신고
    연예 4년 = 원룸 동거

    결혼후 24평

    애기 둘 출산후 32평..

    점점 늘려가는거죠..
  • 레벨 원사 3 뿌빠뿌빠 17.03.18 09:22 답글 신고
    저는 마누라 머리에이고살아야겟네요.
    5년전에 월세로 40만원짜리 결혼햇는데..
  • 레벨 중사 1 fakk 17.03.18 09:30 답글 신고
    장인이란분이 자기 딸래미를 컨트롤해서 작게시작해서 크개가는거라고 해줘야 정상이지 물론 좋은곳으로 시집보내는게 딸가진 부모마음이지만 그건 생각만하시고 행동은 현실적으로 하셔야지
  • 레벨 대령 3 CruD 17.03.18 09:35 답글 신고
    15평대 집에서도 4가족 모자람없이 잘살았다.
  • 레벨 훈련병 여유만만1 17.03.18 09:37 답글 신고
    신랑보다 아파트를 더 사랑하는 여자랑 같이 살기는 힘들어요.
  • 레벨 병장 비밀연인 17.03.18 09:40 답글 신고
    지금 현실이 돈없는 사랑은 힘들다고 봐야됩니다.

    당사자 본인도 인터넷의 글만보고 판단하진 않겠지만

    누구보다 지금 현실을 제일 잘알고있는건 당사자 일겁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면 더욱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후회없는 결정을 해야 될겁니다.
  • 레벨 소위 2 압구정알팔이 17.03.18 09:55 답글 신고
    고도의 소형아파트 홍보글인거 같은데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17.03.18 10:03 답글 신고
    20평대도 청소못할것 같은데 ㅋ
    그냥 친구들한테 내세우기용 쉰네나네
  • 레벨 상병 곤드레만드레빙그레 17.03.18 10:11 답글 신고
    파혼 정답!! 그 여자는 유행따라 생각없고 우선 여자분 집안이 글러먹었네요~친구분 정신차리시고 다시 시작하시는게 평생 후회 안하실듯 합니다.
  • 레벨 소령 2 DOVE 17.03.18 10:18 답글 신고
    저런 여자도 있구나...
  • 레벨 대위 3 TT뷰론 17.03.18 10:19 답글 신고
    근데 친구보고 보라햇담서 그래서 봤고

    좋아죽는 여자친구를 쉰김치냄세나네 라는 표현을 했는데?

    쉰내 말고 자작냄세도 맡은건 나뿐인가?
  • 레벨 병장 완벽한나 17.03.18 10:24 답글 신고
    40평대 아파트 장만할테니 여기에 혼수 꽉 채워서 놓아라 하면 어떤 반응을 할련지... 애비나 딸이나 한심하네요
  • 레벨 중사 1 웅아이 17.03.18 10:26 답글 신고
    친구라고 쓰고 본인이라고 읽는다..
    그리고 파혼하는게 맞음
  • 레벨 준장 뇌새김질 17.03.18 10:28 답글 신고
    동생한테 전해주소 인생 실전이다
  • 레벨 원사 1 선택장애최고단계 17.03.18 10:39 답글 신고
    24평은좀작지요~애기한명이면 몰라두 그리고전세면 2~3년뒤에이사가야하는데,그냥 30평대 사시고,대출이자갚으시고사시다가 3년살면바로이혼입니다!단~애기놓기전에이혼하세요.아이에게충격입니다!쥐뿔해주는것도없는데바라기만하네요..저두결혼할때...시택에살고싶었지만~그게쉽나요?저는편하지만,며느리 시엄마사이는 한일전수준이니~~딱잘린서 마눌님이 1억가지고오고 집은 33평 2억9천짜리샀는 1억9천 나머지.혼수용품 모두제가샀습니다.집명의도 공동명의해주고요..빛은 9000정도~이자랑원금이랑같이상환하는데,지금 죽어나고있습니다.그래도 이쁜딸이있어서 이혼생각따위는해본적없고,열심히삽니다~마누님지랄지랄해도 참습니다^^;;참을자신있으시면하시고~아니면 그냥접으세요~

    현재로써는 접는게답니다.장인장모도 정신상태 그리 훌륭하시진않네요!!!

    장인최소한무조건 사위편들어주는그런여자쪽집안이랑 하시길바랍니다.

    이건 결혼도 100%불행하고 서로만족도도 0%,맨날돈때문에싸웁니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7.03.18 11:02 답글 신고
    24평이작다구요?
    절대작은거아닙니다~~
    그집도 청소할려면 빡세요~
  • 레벨 소령 3 뜨거운좋은맛 17.03.18 11:31 신고
    울옆집형님 부부 24평에서 15년째애둘키우고 사십니다.
    그둘중에 하난 군대가고 나머지는 취직했네요.
    방세개에 거실하나면 충분하댭니다.글고 그형님 520d신차사고 가족여행 다니시며 재미지게 사십니다.
    님대가리에 허세 좀 빼세요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17.03.18 16:27 답글 신고
    24평이 작다고 느끼는건 원래 집이 잘 살아서 5,60평대에 살앗다가 24평으로 온거라면 이해가 갑니다.

    근데 원래 집이 25평인데 둘이 사는데 24평이면 작은거 아니죠.
  • 레벨 소령 2 호도Zl 17.03.18 10:39 답글 신고
    결혼은 더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사람과 해야함...

    남자든 여자든...그 마음이 생겼을때 결혼하면됨...
  • 레벨 중위 1 pain 17.03.18 10:43 답글 신고
    내용 안봐도 고민이면 파혼이 답입니다.
    결혼할까 말까 고민이면 안하는게 답이고

    정말 좋아서 하고 모든 조건도 맞아서 결혼해도 행복하게 살까말까인데
  • 레벨 하사 2 요술공구몽키 17.03.18 10:43 답글 신고
    당신같은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 레벨 일병 달려야하니1 17.03.18 10:52 답글 신고
    솔로천국 커플지옥
  • 레벨 이등병 가장의사명 17.03.18 11:06 답글 신고
    저도 와이프 업고다녀야 할듯...!!!
  • 레벨 중위 1 블랙커피한잔 17.03.18 11:10 답글 신고
    장인어른 될분이.. 아니.. 20평대 작아서 어떻게사냐며,

    최하 30평은 되야 아기낳고 쭉살지.. 라고 말했다함..(속으로.. 참........;;)

    장인장모집평수는 25평대정도..--->여기서 뿜었네요......장인장모 정신 부터 썩었네요....
  • 레벨 소위 1 블랙잡초 17.03.18 11:16 답글 신고
    이런 여자 의외로 엄청 많아요. 지는 꼴랑 삼천 들고 결혼 하면서 2억짜리 전세도 싫다하는 여자 많음.
  • 레벨 이등병 베르디움 17.03.18 11:31 답글 신고
    장인장모님도 여자친구와 같은 마인드라는게 확신이 들게 하네요. 장모님의 현재 모습은 여자친구의 미래 모습입니다.
  • 레벨 원사 3 에이엔젤 17.03.18 11:35 답글 신고
    제친구랑 상황이 똑같은데 결혼했고요 역시나 지옥에서 살고있습니다
  • 레벨 일병 로탁스 17.03.18 11:52 답글 신고
    대전 홍도동 아파트 들어서기전
    달동네 보증금없는 14만원 월세 살다가
    월평동 지하원룸 살던 생각나네 ㅠ
    와이프 업고다녀야겠습니다
    처가쪽 정신상태 글러먹은듯 ..
  • 레벨 원사 3 계산찰스 17.03.18 11:53 답글 신고
    음.. 진정사랑한다면야 물질적인거 이겨낼수있지않나 싶은데 저역시 그랬구여
  • 레벨 중령 2 벤츠에셀케 17.03.18 11:57 답글 신고
    본인은 1500 해오면서 집타령? ㅋㅋㅋ 그냥 김치뇬입니다. 대표 김치뇬!

    본인이 1500 해오는 것은 생각도 안하면서 집타령??? 그 집안 어른도 똑같이 말한거보소~

    딸은 100% 엄마 닮아요. 그 집안 내가 보진 않았어도 남편이 기죽어 살고 있을걸?

    결혼하려면 여자얼굴, 여자가 가진 재산 그 딴거보다 그 집안 어른들이 어찌 사는질 보시오.
  • 레벨 소장 해루질왕자 17.03.18 11:58 답글 신고
    친구 덕분에 저분 목숨 건졌네요~

    여자쪽에서 아마...미안하다고 그럼 20평대에서 살자고 나올것 같은디
    무조건 헤어지라고 하세요
    근디
    저 여자는 누가 데리고 살낀데 그남자 참 불쌍하다
  • 레벨 병장 망사빤쓰 17.03.18 12:00 답글 신고
    저도 군대갔다와서 23에결혼해 지금네아이키우며 24평에 살고있습니다. 아빠가 30평대의 큰집을해주신다는거에도 불구하고 저랑와이프는 작게시작해 우리힘으로 넓혀가자하여 17평짜리방두개달린 5층아파트 5층에 살다가 돈을더모아 번화가쪽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애들이 더커서 이사가려는데 담장바로건너 초등학교에 네아이가 전부다니고 학교 등하교도 너무편리해서 아직도살고있습니다. 여태껏 모은돈으로 30평대아파트도 하나구입해놓고도 이사는못가고 그냥 세내주고 그렇게 살고있네요. 집이 작아서 따닥따닥 붙어서 자니 가족분위기도 오히려좋구요.
  • 레벨 대령 1 RacerXX 17.03.18 12:06 답글 신고
    혹시 그여자분 성형수술 꾀 하지않았을까.. 보통 (직업불문)성형 많이한 여자들이 자기자신에 금전적투자해서 본인의 가치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해서 그만한 금전적 보상을 받으려합니다 그런심리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본판이 예쁜여자는 그런심리가 적습니다 자기자신에 금전적 투자를 안했기때문
  • 레벨 원사 3 레쓰고다저스 17.03.18 13:52 답글 신고
    취집을 원하는 여자를 계속 사랑할 수 있다면 당신은 적십자...저런 여자와 저런 여자 부모라면 지금은 30평대 아파트를 원하겠지만 곧 다이아세트, 무슨무슨 세트 몇 가지부터 징징대기 시작해서 결혼을 했다고 쳐도 살다보면 외제차 명품 가방, 명품 신발, 수입 유모차 등등 생활 전분야에서 요구사항이 들어올 게 뻔하다...직장 구한지 얼마 안 돼서 3천 모았으면 헛짓도 안 하고 착실한 거 같은데 원룸이라도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살 거 아니면 부모님이랑 식구들에게 할 도리하면서 편안히 누리며 살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 레벨 상사 1 피쳐링 17.03.18 13:55 답글 신고
    파혼이 당근이지.
    남자와 결혼하려는게 아니라 아파트와 결혼하려는 XX여자구만.
  • 레벨 소장 Premiers 17.03.18 14:05 답글 신고
    ㄷㄷㄷ
  • 레벨 상사 1 비수검객 17.03.18 14:36 답글 신고
    요즘 20평대도 방3개에 화장실2개에 이래 나오는구만
  • 레벨 원사 3 부산포터 17.03.18 20:43 답글 신고
    친구분 똥차가고 벤츠 옵니다~!!! 힘내시길~!!!
  • 레벨 병장 시메온 17.03.18 20:59 답글 신고
    참 욕나오네요.....
    군대갔다 학교 졸업하고 나이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돈 모아봐야 얼마나 모은다고.......

    남 인생에 편하게 무임승차 할 생각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찍어 바르시는
    대 가 리 텅 텅 빈 여인네들 정말 구역질 난다
  • 레벨 원사 3 보배대장 17.03.19 16:47 답글 신고
    남의 사... 결국은 당사자가 결정하며 살아가는 거죠 ㅎ
  • 레벨 이등병 맹구야 17.03.20 11:10 답글 신고
    아니 굳이 ~ 그렇게 까지 설명해서 갈라 놓은게 맞을까?
    궁금해서 인생상담 물어보는거는 참고만 하고~
    그쪽 여자집도~ 틀린말은 아니구만~ 이사 두번 가지 말고~ 그 평형대에 쭉~ 살란말인데
    그정도 돈 이면 가능하지 ..대출 받아서~ 오래 살거면 이자 내고 살아도 손해 아닙니다!
    저도 그 친구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살고 지금 결혼 7년차인데~ 빚 잘 갚고~ 살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와 그 이유로 헤어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똥차가고~ 벤츠는 올수도 있겠지만.. 가능성은 희박.. ~
  • 레벨 원사 3 지랄마 17.03.20 14:22 답글 신고
    이 양반아 30평대고 40평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내될 여자.. 그리고 장인,장모될 사람들의 마인드가 벌써부터 그모냥인데 집사고 결혼하면 땡일것같소? 그 이후부터가 더 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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