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그의 형제들은 부모님의 끔찍한 학대속에서 성장
(친누나는 만6세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
그와 그의 형제들은 수시로 기절할때까지 구타
부모님에 의해 의도된 잦은 굶주림)
거리의 불량배로 지내며
도박이나 약물 그리고 폭행까지
온갖 악행들을 일삼았고
학교에도 종종 다녀오며
허송세월 보내던 중
우연한 기회로
격투기 세계 k1에 입문
그리고 pride
타고난 맷집과 힘
우월한 재능을 가진 덕분에 별다른 노력 없이
파이터 생활을 이어가고
화끈한 경기로 사랑받지만
끝없는 추락 시작
UFC에 나왔을 때
격려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격투선수로는 늦은 나이에 각성하여
피땀의 노력으로 훈련에 임하고
굉장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단점이 뚜렷하고 한계가 보이지만
아직까지 약물파이터가 아니며
승패에 상관없이
잘 까이지 않는 선수반열에 오름)
상대가 강해도 한번도 도망가지 않고
부상드립으로 경기캔슬 따위가 없음
잡다한 사생활 문제도 없고
한국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이터 중 한명
남은 선수생활이 그리 길지 않아 보이지만
진짜 멋진 상남자 파이터
'마크 헌트'
(쿨가이 마헌득 성님)
이젠 돈보다는 팬들을 위해서
승패에 상관 없이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겠다는 성님의 인터뷰
부상 없이
끝까지 멋진 선수로 은퇴할 수 있기를 !
전범돼지를?
죽어라 쳐 맞아도 결국 이겨
형들하고 조깅할때 무조건 참치캔 하나씩 들고 먹으면서 했네요 ㅎㅎ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담서 까불고 돌아다녔는데 ㅋㅋㅋ 그때 우리들의 허세란 참 ... ㅎㅎ
마크헌트 선수를 비롯해서 여러선수들이 내 학창시절의 우상 이었음ㅎㅎ
마찬가지로 ufc에서 가장 핫 한 파이터인 코너 맥그리거도 시작은 복싱이였으나 복싱으로 성공을 못하니 mma로 왔는데 ufc에선 최고의 히트맨이 되어 버림 ;;
역시개돼지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