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검찰이 우병우(전 청와대 민정수석) 수사를 참 어렵게 한다”고 촌평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검찰은) 뉴스에 따르면 사정라인의 정점에 있던 우병우가 최순실 국정개입에 연관된 점을 밝히기 위해 그저께 청와대로부터 임의제출받은 자료로 열공 중이라고 한다. 수사 참 어렵게 하네요”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도 없는 청와대 메인 서버를 압색(압수수색)하는 것이 아직도 그리 난감한 일이라면, 검찰총장·특수본부장(특별수사본부장)·검찰국장 등 특수본 수사책임자에게 우병우와 통화한 내역을 들이대며 구체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무슨 통화를 했는지 확인하고 청와대 파견나갔다 돌아온 검사들과 아직 근무 중인 민정비서관에게 우병우로부터 국정농단과 관련한 어떤 지시를 받았고 무슨 보고를 했는지 수사하면 간단할 일을 왜 빙빙 돌아가며 헛발질하는지 그 사정은 뻔하지만 그래도 참 딱하다”라고 비판했다.
삼권분립이 기본인데.. 사법부가 행정부 시녀 노릇을 하고 있으니 쩝
검찰 수사권 경찰에 넘겨주고 공수처신설해야 됩니다.
현재 검,경은 답이없는 민폐조직이거든요
이제 뿌리를 뽑아야 할텐데....가능할지 몰것네유
삼권분립이 기본인데.. 사법부가 행정부 시녀 노릇을 하고 있으니 쩝
지금이 박씨 왕조입니까...? 십상시 나오고 환관 나오고... 가지가지 하네요...
어디서 가오잡고있어 얼마나 쓰레기짓을 많이 했으면 저러고있냐 한심한 놈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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