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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툰이란 곳에서 연재하는 '리아'라는 작가가 겪은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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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신적인 윤간이 아니고 뭐임?
짤라뿌라…..
저게 정신적인 윤간이 아니고 뭐임?
비아냥 오지랖 쩔고, 여성을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네요. 개자식들.
어차피 채용 안할거면 왜 저리 압박면접을 푸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인사담당자들 월급도둑놈들이네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장면이라던데...
회사도 맘에 안차는데 질문이 비위살살건들여서 개쌍욕해주고 나온적 있음 면접관 발끈하길래 더 퍼붓고 나옴
1년도 일안하고 나오긴 했지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입니다 ㅎㅎ 면접때 기분 드러웠죠
겁나 스펙 좋은데 시대 잘못 만나서 빌빌대는 세대한테 잘난척 하고 갑질 하면서 면접 보는 자체가 아이러니한거....
저런 면접관들이 자기 20~30대때 돌아보면 요즘 세대 스펙은 상상조차 못 하던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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