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38772
오늘 낮에 올린 글인데
층간 소음 스피커 동내분이 중고나라에 직거래로 올려주셔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제일 걱정인건 윗집 애들이 잠못자서 뒤척거리는거보다 주변 집들한테 민폐를 끼칠까 제일 걱정이네요
여자친구는 애들이 잠 못자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전 애들 잠 못자게 할려고 지금 스피커 설치하는것입니다.(그래야 부모들이 심
각성을 알거든요) 애들은 잘못이없지요ㅠ
지금 저는 이성을 잃었습니다. 현관에 야구방망이 사시미 다 꺼내놓았구요 진짜 최악의경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윗사람들한테 병신이 될것이 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한번 강력사건이 일어나야 층간소음의 문제성을 사회가 알아주기에 시도라도 해봅니다.
지금 스피커는 설치전이구요 내일 다이소에서 압축봉 구입해서 설치할예정입니다.
저희아파트 층간소음 분쟁위원회에서도 제가 이사갈것이 아니라 윗집이 가야된다고 귀가 닳게 들었습니다.
이사갈사람들은 제가 아니라 바로 윗집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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