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
신호 바뀌고 출발하려는데....
김여사님께서 손 흔드시네요.
이 넓은 도로를 신호무시하고 건너시겠다고~
잠깐 기다려 주며 혹시나 4차선에서 차가 오지는 않을까 해서 룸미러 봤더니 헉~~~~
마티즈가 신호 바꿨다고 속도도 안 줄이고 냅다 달리네요.
경고 차원에서 클락션을 길게 누르고 뒷자리에 와이프가 창밖으로 손 흔들고 했지만 마티즈는 걍 마이웨이~~~
김여사님도 걍 마이웨이~~~~
천만다행으로 사고는 안 났지만 아찔했네요
마티즈도 십겁했는지 교차로 지나고 주춤하네요
김여사님은 정말 답 없습니다.
그리고......마티즈도 안전 운전이 좀 아쉬운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호가 떨어졌는데도 다른 차선에 차들이 서 있는 것을 보면 앞에 뭔가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서행을 하는 것이 필여한데 냅다 달리는 것이 참 위험해 보입니다.
자칫하다가는 정말 운 없이 인사사고가 날뻔 했으니....
도로 위의 김여사~~~모두 조심합시다~~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옆 차로가 신호떨어졌는데도 출발을 안하면 일단 의심 좀 해라..
뭔 일이 있나.. 에혀.. 앞만 보고 가지말고..
마티즈 둘이 똑같이 쑈를 하네..
저런분들은 자라니도 안할거 같음요
당연한 걸 했을 뿐인데 칭찬받는 이 현실이 조금 안타까워요~
김여사는 김여사가 잡는다~
옆 차로가 신호떨어졌는데도 출발을 안하면 일단 의심 좀 해라..
뭔 일이 있나.. 에혀.. 앞만 보고 가지말고..
마티즈 둘이 똑같이 쑈를 하네..
이유가 뭐가됐든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고 봤으면 일단 멈춰야지..
그냥 가버리네..ㅡㅡ 에혀..
소리날뻔했어요
매너운전~
서로가 기본을 지켜야 사고가 안납니다. 저 속도로 부딪혔으면 최소 중상이였겠네요. 아줌마도 잘한건 없죠
근데 마티즈도 김여사일까요?
언젠간 사고 날 거 같습니다.
저 마티즈도 차들 다 주춤대는데 속도도 안줄이고 쌩~
둘다 그러다 언젠가 크게 후회할일 있을 거요.
인지능력 떨어진다 뭐다 헛소리좀 하지말자
저게 정상인가?
그냥 미친거지!
잘못1. 좌우 살피지도 않고 그냥 앞만 보고 무단횡단하는 아줌마
잘못2. 직진금지 차선에서 그것도 앞에 횡단보도가 있고 옆차선 차들이 서 있는 상황에서
과속으로 교차로를 통과 한 마티즈
대부분의 사고는 그냥 일어나지 않습니다 잘못과 잘못이 절묘한 시간에 동시에 만났을때 발생합니다
위 동영상에서는 잘못과 잘못의 타이밍이 찰나의 순간으로 어긋났기에 둘다 사고를 모면 한 것입니다
천재지변과도 같은 원인으로 일어나는 사고야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사고는 무심결에 저지르는
사소한 안전의무 위반으로 인해 발생 한다는 것을 항상 상기하고 운전을 해야 합니다
글 올리신 분처럼 대처하는 자세 정말 배워야 하겠네요.
비슷한 경우를 겪어 봤던지라 영상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저런 무리한 보행을 하는분들은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인데요
이런분들이 대부분 차를 무서워하지 않는듯 합니다. "알아서 피해가겠지" 그런 생각이 깔려 있는가봐요
도로에 나서는 모든분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살펴가세요~
보다 화나서 폰던졌네요
그러나 보행자는 천운 다 쓴듯
나도 저렇게 인생 살고 싶다~
3족을
싸그리!!!
몇초 빨리가려다가 몇년 일찍 갈뻔했군~
참 답없다 답없어 허쪽뇌가 비정상인듯
손가락을 쫙펴고~!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을 접어 줍니다.
그리고 손목을 돌리면서 흔드세요.
엄지척하고 흔드는 것에 새끼손가락이 같이 펴져 있는 모양입니다.
흔들어 줍니다.
이것이 바로 '보행자 있으니 조심 좀 하쇼'라는 수신호 입니다.
몇번 사용해 보았는데 알아보는 인간이 없기는 했어요.
그냥 손바닥 아래로 향하고 위아래 흔들어서 '서행하세요'라고
수신호 하는게 더 효과적이긴 하죠.
여튼 보배 할 정도면 다들 알고는 계시죠?
..ㅡㅡ
고라니보다 못한 김라니 년들도 요즘 꽤많음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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