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는 지역유명빵집인 궁전제과란 곳이 있습니다. 다른제과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는 시식할 수 있는 빵을 많이 준비해놓고 드리더라구요.
오후 4~5시쯤 초등학생들 엄마나 어린이집 엄마들 오면 가관입니다.
엄마들이 신발 구겨신고 들어와서 애들이랑 허겁지겁 이거저거 먹어대고
빵이 나올 시간이 아니네 오늘은 뭐가 안나왔네 등 하면서 집게 놔두고 그냥 나가고..
직업상 여기저기 인사할데가 많고 빵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자주 들르는데
저 모습을 진짜 거르지않고 보네요.
대형빵집이고 영업이 잘되는 곳이라 유~하게 넘어가시는 것 같던데
일반 자영업자였음 진짜 승질났을듯..
보고있는 제가 화가 부글부글
백화점에 유모차가 있어서 문을 잡아줬는데 순간 그사이에.
여자 세명 남자 한명 후다다 지나감 그중 한명은 팔짱기며 남친이랑 가는데 진짜 어이가 ㅎㅎ
와이프가 그후 문잡지 말라함. 이상한애들 많다고 문화 충격
백화점에 유모차가 있어서 문을 잡아줬는데 순간 그사이에.
여자 세명 남자 한명 후다다 지나감 그중 한명은 팔짱기며 남친이랑 가는데 진짜 어이가 ㅎㅎ
와이프가 그후 문잡지 말라함. 이상한애들 많다고 문화 충격
울아들 팩쥬스 먹이는데 한 아이가 뚫어지게 보길래 너도 이거하나 먹으라고 줬는데 아이엄마 고맙단 말도없이 조금 먹이다 쇼파에 그냥 버리고 갑디다, 내가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다시는 이런 친절베풀지 말아야 겠단 생간했네요, 개념없는 맘충들
배려를하며 일상생활 하는데
정말~~
백화점 쇼핑센터는 ...
참 ㅋㅋㅋㅋ 답이음네요
여자 曰 : 왜 문 놓고 그래욧!!!! 다칠뻔 했자나욧!!! 치료비 주실꺼에요?? 얼른 문 다시 잡아욧!!
이럴껄요?
뇌의 사고회로가 에러인듯 그걸 피해의식으로 승화시켜 여론몰이 편가르기
자기편 안서주면 뒤에가서 험담하고 파갈라서 왕따당하니 어쩔수없이 응호 다같이 병림픽
글로는 못쓰겠네요 ......
이제는 통달 했습니다......
같이온 남편이 짠해 보이더군요......
진짜 ;;;;;;;;;;;;;;;;;;
오후 4~5시쯤 초등학생들 엄마나 어린이집 엄마들 오면 가관입니다.
엄마들이 신발 구겨신고 들어와서 애들이랑 허겁지겁 이거저거 먹어대고
빵이 나올 시간이 아니네 오늘은 뭐가 안나왔네 등 하면서 집게 놔두고 그냥 나가고..
직업상 여기저기 인사할데가 많고 빵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자주 들르는데
저 모습을 진짜 거르지않고 보네요.
대형빵집이고 영업이 잘되는 곳이라 유~하게 넘어가시는 것 같던데
일반 자영업자였음 진짜 승질났을듯..
보고있는 제가 화가 부글부글
학교다닐때 여기서 미팅 많이 했는데.....
삼복서점도 그립고 우체국 앞도 그립고.
하나사키고 밥서비스 극믈더달라하고 접시,포크,가위
주방 살림살이 다달라함...
노키즈생각하고 있음...
미췬눤!!
답없는 엄마들 정말 많아요.
돈주고 사 처맥이는건 무조건 큰걸로주세요
애기 먹는다며 큰건 왜 찾니?ㅋㅋ
편의점서 음료수를 쏟았죠.
얼음컵에 부어먹는 복숭아쥬스..
둘째가 붓다가 테이블에 조금 흘렸죠..
알바생에게 음료수를 조금 흘렸으니
닦을것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그냥두시면 제가 닦을께요
라고 하네요..
아니요 주시면 제가 닦을께요
라고 했더니
두시면 제가 닦겠습니다 라고
또 그러네요 ㅎㅎ..
뭐..
죄송하다며 나오긴했지만
이글보니 후회되네요
음료수라도 하나 사줄껄..
지금에서야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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