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 '성공'의 기준과 정의를 올바르게 세웠을 때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공부 잘 하는 방법만을 찾을 것이 아니라, 공부를 왜 해야 하고, 무엇이 바른 삶인지, 그 속에서 공부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자 하는 성찰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병우' 같은 괴물이 만들어지지 않겠지요. 박근혜도 최순실도 대통령 만들기를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해왔습니다. 정작 중요한건, 대통령이 어떤 자리이며, 어떤 희생과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란걸 망각한 채, 그저 대통령만 될려고 끈질기게 노력했다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개인의 재능과 끈기를 경쟁구도로만 볼 것도 아닙니다. 재능이든 끈기든, 모두 개인에게 국한된 문제이니까요. 개인의 재능, 노력과 더불어, 사회-제도적 개선도 중요합니다. 언제까지 개인에게 노력과 끈기 탓으로만 돌리며,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 것인지,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회개혁, 개선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맞네요
끄덕여집니다
그리고, 개인의 재능과 끈기를 경쟁구도로만 볼 것도 아닙니다. 재능이든 끈기든, 모두 개인에게 국한된 문제이니까요. 개인의 재능, 노력과 더불어, 사회-제도적 개선도 중요합니다. 언제까지 개인에게 노력과 끈기 탓으로만 돌리며,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들 것인지,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회개혁, 개선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바드란 목표자체가 넘사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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