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경쪽 일을 하는데 영산홍 한그루를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달라고해서 줬는데 계속 한명씩 찾아와서 영산홍 한그루만 달라고 함.
그래서 안줬더니 하는말이 다른 사람은 주고 난 왜 안주냐 이러면서 따짐
완전 어이상실에 순간 드는 생각이 내가 뭘 잘못했지? 선심쓰고 욕먹고 뭐하는 짓일까?
그래서 아니 영산홍이 아주머니꺼에요? 왜 따지세요?
이러니까 줄려면 다같이 줘야지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왜 차별하냐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 없어서 아주머니 줄꺼 없으니까 그냥가세요 이러니
눈알 부라리면서 콧바람 뿜으면서 두고보자는 식으로 쳐다보고 감.
가끔 기분전환으로 대실하기도 하는데
졸아까움
"본전은 뽑아야 댕께~~"
내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간다... 그냥 목욕탕 수건에 훔친수건이라고 프린트해야됨.
키만한 촛대를 등에 꽂고 잽싸게
나가던년 생각나네 친구는 계산하고..
속으로는 도둑년이다~~외치고 싶었으나
말이 안나옴.
그래도 가져가겟지;;;;;
가저온 수건 놓고 가서..
미스테리 합니다
여탕에 여자용 300장을 비치해놓으면 3달후에 100장 정도 남습니다.
이건 헬스장도 비슷합니다.
제가 조경쪽 일을 하는데 영산홍 한그루를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달라고해서 줬는데 계속 한명씩 찾아와서 영산홍 한그루만 달라고 함.
그래서 안줬더니 하는말이 다른 사람은 주고 난 왜 안주냐 이러면서 따짐
완전 어이상실에 순간 드는 생각이 내가 뭘 잘못했지? 선심쓰고 욕먹고 뭐하는 짓일까?
그래서 아니 영산홍이 아주머니꺼에요? 왜 따지세요?
이러니까 줄려면 다같이 줘야지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왜 차별하냐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 없어서 아주머니 줄꺼 없으니까 그냥가세요 이러니
눈알 부라리면서 콧바람 뿜으면서 두고보자는 식으로 쳐다보고 감.
- 여기서 팩트는 가져간 사람들 정말 정성껏 키우는 사람 100명중에 한두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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