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cm 의 마누트 볼은 사실 운동능력이 부족해서 센터로 크게 성공한 편은 아니었는데, 아들은 NBA 센터로서 딱 적당한 신장이네요. 215cm. 샤킬오닐, 로빈슨, 올라주원, 무톰보, 유잉 등등 걸출한 센터들이 모두 7피트~7피트 2인치 (213~218cm) 의 키를 가지고 있었죠. 민족특성상 연필처럼 가느다란 몸매이긴 한데 관리를 통해 좋아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개인적으로 마누트 볼 선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운동능력 이야기는 일반적인 평가와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언급한 것일 뿐 볼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은 더 크게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31cm 의 마누트 볼은 사실 운동능력이 부족해서 센터로 크게 성공한 편은 아니었는데, 아들은 NBA 센터로서 딱 적당한 신장이네요. 215cm. 샤킬오닐, 로빈슨, 올라주원, 무톰보, 유잉 등등 걸출한 센터들이 모두 7피트~7피트 2인치 (213~218cm) 의 키를 가지고 있었죠. 민족특성상 연필처럼 가느다란 몸매이긴 한데 관리를 통해 좋아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개인적으로 마누트 볼 선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운동능력 이야기는 일반적인 평가와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언급한 것일 뿐 볼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은 더 크게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누트볼은
부족한 운동능력을 키로 카바하며
그나마 뛴거 아닌가요?
성인이 되서 웨이트가 얼마나 붙을지
모르지만 아버지를 닮아 저대로
쭉 유지된다면 215로 센터는 어렵고
사실 파워포워드도 팀던컨이나 가넷 생각하면 비비기 힘든 몸임.
저 몸으로는 박스아웃, 포스트업을 할수가 없죠. 마누트볼이야 박스아웃,포스트업이 안되도 타선수대비 최소 신장이 15-20센치
우위에 있었고 윙스펜도 더 길었기에
박스아웃을 못 해 포스트서 밀려나도 리바운드와 득점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던컨이나 가넷 생각하면
nba에서는 저 신장이
파워포워드로써도 신장의 이점이
크게 없음.
스몰포워드 르브론, 듀란트가 206이니
스몰포워드로 뛸땐 신장의 이점이 있겠네요.
웨이트가 많이 붙지 않는 이상
파워포워드도 쉽지 않고
스피드나 슛이 안 좋으면 스몰포워드도
힘든 애매한 키 아닌가 싶네요.
@나는사나이 유튜브에서 bol bol 검색하면 영상 많이 나옵니다. 영상에 따라 신장을 7피트 2인치 혹은 3인치 (220cm) 로 소개하는 곳도 있군요. 아직도 성장기라고. 마누트 볼 선수의 경우 운동능력이 부족한 편이어서 Top 10 플레이 영상들을 찾아보아도 대부분의 활약이 블로킹 장면입니다. 대신 의외의 장거리슈팅 능력도 있어서 3점슛도 종종 성공시키곤 했죠.
아들 볼볼 군의 경우는 결코 빠르지는 않지만 꽤나 다이나믹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아버지 볼은 덩크슛을 할때 그냥 키를 바탕으로 림에 가져다 담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들은 제대로 뛰어서 꽂아넣습니다. 신장이 215~220 사이이고 선천적으로 다른 흑인들보다도 팔이 좀 더 길기 때문에 웨이트가 10킬로 정도 더 붙는다면 파워포워드 혹은 센터로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키라고 생각됩니다. NBA 에서 야오밍을 제외하면 220 중반대 이상의 초장신 선수들이 올스타급의 선수가 된 선례가 거의 없습니다. 센터/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운동능력으로 밀리지 않을 수 있는 최대의 신장이 7피트 초반대가 아닌가 싶어요. 전설의 센터 압둘자바도 키가 218cm 에 팔이 길고 아주 호리호리했는데 그런 선수가 되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장신선수 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사기캐릭터는 케빈가넷이라고 생각하고요;; 신장 211짜리 윤대협이죠 그분은...
@kellylove 물론 NBA 진출하여 높은 연봉을 받고 사회에 기여하였기에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성공을 이룬 것이 맞습니다. 통산기록이 경기당 2.6득점에 4.2 리바운드 3.3 블록입니다. 블로킹 3개는 훌륭한 기록입니다만, 신장 231cm 의 선수가 경기당 1골 정도를 넣고 리바운드 4개를 잡는다고 하면 성공한 센터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에요. 참고로 가드 포지션의 마이클 조던의 통산 리바운드가 경기당 6.3개, 최고 시즌엔 경기당 8개를 잡았습니다.
남수단 해외파병 다녀온사람입니다. 딩카족을 여기서보다니 반갑네요 ㅎㅎ
실제로 남수단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민족이라고 합니다.
딩카족, 누에르족 이 두 그룹이 가장 큰 종족이고 두 민족간의 갈등이 지금의 남수단 내전으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남수단은 수단에서 2011년?에 독립하여 UN에 가장 최근에 등록된 나라로 지속되는 내전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복무시절 크리스마스 이브때 부대근처에 내전이 터지는바람에 봉사활동 나갔던 고아원 아이들이 죽었다는 소식도 들었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헬조선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우리보다 더 심각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한국인이라는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울러 지금도 조국을 떠나 먼나리 남수단을 지키기위해 힘쓰는 남수단재건지원단 한국군들 파이팅!
* 개인적으로 마누트 볼 선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운동능력 이야기는 일반적인 평가와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언급한 것일 뿐 볼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은 더 크게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만 있으면 되겠거마는...
* 개인적으로 마누트 볼 선수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운동능력 이야기는 일반적인 평가와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언급한 것일 뿐 볼 선수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은 더 크게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족한 운동능력을 키로 카바하며
그나마 뛴거 아닌가요?
성인이 되서 웨이트가 얼마나 붙을지
모르지만 아버지를 닮아 저대로
쭉 유지된다면 215로 센터는 어렵고
사실 파워포워드도 팀던컨이나 가넷 생각하면 비비기 힘든 몸임.
저 몸으로는 박스아웃, 포스트업을 할수가 없죠. 마누트볼이야 박스아웃,포스트업이 안되도 타선수대비 최소 신장이 15-20센치
우위에 있었고 윙스펜도 더 길었기에
박스아웃을 못 해 포스트서 밀려나도 리바운드와 득점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던컨이나 가넷 생각하면
nba에서는 저 신장이
파워포워드로써도 신장의 이점이
크게 없음.
스몰포워드 르브론, 듀란트가 206이니
스몰포워드로 뛸땐 신장의 이점이 있겠네요.
웨이트가 많이 붙지 않는 이상
파워포워드도 쉽지 않고
스피드나 슛이 안 좋으면 스몰포워드도
힘든 애매한 키 아닌가 싶네요.
어디까지나 운동능력을 본적이 없어
추측해봄
아들 볼볼 군의 경우는 결코 빠르지는 않지만 꽤나 다이나믹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아버지 볼은 덩크슛을 할때 그냥 키를 바탕으로 림에 가져다 담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아들은 제대로 뛰어서 꽂아넣습니다. 신장이 215~220 사이이고 선천적으로 다른 흑인들보다도 팔이 좀 더 길기 때문에 웨이트가 10킬로 정도 더 붙는다면 파워포워드 혹은 센터로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키라고 생각됩니다. NBA 에서 야오밍을 제외하면 220 중반대 이상의 초장신 선수들이 올스타급의 선수가 된 선례가 거의 없습니다. 센터/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운동능력으로 밀리지 않을 수 있는 최대의 신장이 7피트 초반대가 아닌가 싶어요. 전설의 센터 압둘자바도 키가 218cm 에 팔이 길고 아주 호리호리했는데 그런 선수가 되면 참 좋겠다 생각합니다.
장신선수 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사기캐릭터는 케빈가넷이라고 생각하고요;; 신장 211짜리 윤대협이죠 그분은...
그러나 미누트 볼도 자신의 나라에서는 반역자 혹은 이단 취급을 받았겠지...
마치 어떤 나라에서 약자와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면, 빨갱이 취급 받는 것처럼...
나라에서 당연히 챙겨드려야겠지만 그겄이 의무이지만 내가 바란다면 그겄은 이미 아니란겄....
실제로 남수단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민족이라고 합니다.
딩카족, 누에르족 이 두 그룹이 가장 큰 종족이고 두 민족간의 갈등이 지금의 남수단 내전으로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남수단은 수단에서 2011년?에 독립하여 UN에 가장 최근에 등록된 나라로 지속되는 내전때문에 어린이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복무시절 크리스마스 이브때 부대근처에 내전이 터지는바람에 봉사활동 나갔던 고아원 아이들이 죽었다는 소식도 들었었는데 참 마음이 아프더군요. 헬조선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우리보다 더 심각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한국인이라는게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울러 지금도 조국을 떠나 먼나리 남수단을 지키기위해 힘쓰는 남수단재건지원단 한국군들 파이팅!
그리고 그 길을 잘 가는지 바라봐 주고 기달리는 일...한국의 부모님들은 너무 급하고 아이가 실폐하는걸
두려워 부모가 다 해줄려는 경향이 너무 심하다는겄...
나왓네요~~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헬조선이란 말이 남무하는게 너무 아쉽다
멋진 아버지 밑에 훌륭한 아들이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