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문가 친구가 어린이날 감기로 쓰러진 덕분에
제가 직접 사진으로 만들었어요.
냄새 잡는법은 기어코 동영상으로 만들어 볼려구요.
일단 제가 말하는 에어컨 방열기의 위치를 보겠습니다.
소렌토라는 차량의 전면 사진입니다.
더 작게는 안되는 군요.
저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바람개비가 에어컨 방열기 식혀주는 바란개비이죠.
왼쪽부분의 방열기 상태를 보면 참...더렵죠.
저 바로뒤에 엔진 냉각수 방열기 라디에이터가 있습니다.
아래쪽이 앞부분의 에어컨 방열기 뒷부분이 냉각수 방열기 입니다.
모양이 거의 비슷하지만 무늬가 좀 다르죠.
둘 사이의 거리는 약 2~3센티 정도죠.
저기에 먼지가 끼면 바람이 잘 안통 합니다.
둘다 좀 청소를 해줘야 하는 것들이죠.
그렇다면 차에서의 위치를 볼까요?
차에서 떼어내 그 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대충 저 정도에 위치해 있죠.
저 헤드라이트 사이 기아마크 뒤에요.
여기서 부탁이 여기가 어딘지 알아도 말하지 않기로 약속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걸로.....
제가 댓글로 시비를 하도 많이 걸어서 현피 하러 오는 사람들이 줄을 설것 같거든요.
여튼 저 정도 위치 입니다.바로 저거 아래에 나란히 있어요.
이제 세척하는 방법을 살펴 보죠,
원래는 차에가다 직접 물을 쏘지만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밖으로 꺼냈습니다. 비교 검토를 위한 하얀 시트에 올려 놓고 작업을 시작 합니다.
요렇게 뿌려 줍니다.
뭐 다들 집에 고압 세차기 하나씩은 있으시잖아요?
없으시면 셀프 세차장 가심 되구요.
뭐 친구가 카센터를 하는데 고압세차기가 있더라..그럴 경우
그 친구가 저 일지도 모르니 그냥 셀프 세차장 가세요.
여튼 저렇게 수직으로 똑바로 쏘아 줍니다.
만약 삐닥하게 쏘면? 저 핀이 휩니다.
핀이 휘기 시작하는 각도를 알아 보니 다음 사진 정도에 휘더군요.
사실 이정도에 휘지는 않습니다.
보시기 편하게 거리를 두고 쏜거라서 각도가 이정도면 휘더라는 거죠.
실제 휘게 해 보았더니 아주 가까워야 합니다.
14킬로의 수압일때 핀이 휘는 갓도와 거리는 다음 사진 정도입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휘기 시작 합니다.
차에다가 직접 쏜다면 아나도 저 노즐을 라디에이터 그릴에
바싹 박아야 가능 할 거리이죠.
그럴 경우 꽤 많은 물이 저한테 되돌아 오겠지만요.
그렇다면 똑바로 쏘았을때 휘거나 하지 않을지 그 거리고 알아야 겠지요?
뭐 각도는 별 위미가 없군요.
거리가 저 정도면 휘기는 합니다.
찹고로 셀프 세차장의 수압이 9킬로 정도이고
저 사진의 수압이 14킬로 정도이니 셀프 세차장이 더 안전하기는 하겠네요.
참고로 저 뒤의 하얀 시트가 더러워지는게 보이시나요?
일단 시진을 다찍고 세척을 멈춘 상태입니다.
왼쪽 아래는 휘는 정도를 측정한다고 쏘아대서 얼룩이 남았구요.
중간 부분은 세척을 한 흔적이 그대로 남았지요.
근데 별로 안 깨끗해진것 같잖아요?
저게 은은하게 빛날 만큼 세척하려면 차라리 하나 사는게 나을 겁니다.
저 정도만 털어 내어 주어도 차가 확 달라지는게 느껴지실 거에요.
참고로 차에서 직접 할 경우 저 방열기 뒤에 라디에이터도 같이 서첵이 되므로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나저나 이걸 왜 세척하냐고 따지는 분도 계시는데^^
설명하자면 길어요.
뭐 사람도 다 같이 살아가는데 누구는 병에 걸리고 누구는 멀쩡하잖아요?
차마다 조건이 다르다 보니 예방차원에서 하시라는 겁니다.
제가 뭐 셀프 세차장하고 짜고 치는거 아닙니다.
그나저나 내가 이런 정보만 올리면
꼭 누가 가져다가 뉴스 나와서 인터뷰 하던데.....
이번에도 그러실려나?^^
여튼 에어컨 냄새 잡는 법은 동영상으로 만들어 볼께요.
개인적인 의견은 컨덴서와 라지에이터 정도는 저렇게 분해까지는 안하더라도 고압수말고 압축공기 노즐로 컨덴서 뒷부분에 불어만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콘 컨덴서 역활은 냉매가 다시 액체가스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열을 식혀주려고 있는 것이죠. 물론 열을 잘 식혀줘야지 에어콘 효율도 높아져서 더 시원해져 에어콘 냄새날 확률이 줄죠.. 하지만, 에어콘 냄새의 주 원인이 컨덴서는 아닙니다. 실내에서 실질적으로 온도를 식혀주는 히터박스에 있는 에바포레이터라는 부품에서 에어컨 작동시 생기는 물로인해서 곰팡이가 생겨서 냄새가 나는 것이죠.
복받으실꺼예여~~~ 굿~~추천..!!!!!
에어컨on시에 약간 소음도 있었는데 세척후 성능도 확실히 좋아진거 체감했고 소음도 없어졌네요.
바닥에 무릎대고 안쪽 뿌리니깐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ㅎㅎㅎ
자잘한 미션 트러블도 사라지구요.
장거리 운행시 엔진오일의 열화도 막아 주구요.
졸은게 아주 많죠^^
그리고 물을 뿌리는 것은 어처피 비오는날 운행하면
물 들어가는 자리라서 그닥 문제가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곳의 분위기상 미쳤다는 댓글 달릴까봐 조심스럽네요.
이 친구가 워낙에 바빠서요.
예전에 cnn에도 나오고 그런 친구거든요.
(뭐 기자 뒤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찍힌것이긴 하지만.....)
결론 자주 세척하면 부식 때문에 안좋더라구요.
그냥 물로 말고 엔진내부 청소제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비오면 물이 들어가는 자리이긴 하지만
1년에 3번 정도면 충분 합니다.
환풍기처럼 보이는 곳에 지렁이 모양의 방열판에 충분히 뿌려주세요...그럼 세척이 됩니다....
한통으로 충분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하시고 싶으시다면 2개사서 충분히 위에서부터 밑으로 쓸어내리면
됩니다....이 방법은 가정용 에어컨도 같은 방법으로 청소하시면 됩니다...실내 필터에....실외기도 같음...
모르겠다는건지???방열판을 모르겠다면 자동차 설명서 한번도 안읽어보셨고 아예 자동차 아니 정비에
대하여 모르신다는 이야기....그럼 죄송하지만요 차 팔고 걸어다니세요....라지에다나 냉각수보충통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이런건 기본적으로 아셔야죠...카센터거서 간다할때 시기라든지 멀 아셔야
갈시기인지 보충시기인지 알거 아닌가요....
특히 가정용 에어컨은 그거 해주면 전기 요금이 많이 줄거든요.
쓸데없는짓해서 괜히 쌩돈나가지 마시길.
2주일에 한번씩 셀프세차시 물뿌립니다
물론 에어컨 성능 체감되고
고장? 쌩돈?
나갈일 없음
님 업체에서 남쪽으로 12킬로정도 오시면 제가 사는 동네 거든요^^
저희는 타이어는 취금 안하다 보니
주로 그쪽으로 안내를 합니다.
시간 나시면 놀러 오세요.^^
3도정도 내려간듯 정말감사합니다
컨덴사 부품은 얼마 안하지만 교환공임에 냉매주입 새로하고 등등
최소 30만원은 깨질듯 싶은데....
너무 걱정 마세요.
컨덴서 더러우면 압력 올라가서 알아서 터지니까요.
굳이 물 청소 했다고 먼저 터져주지는 않을 겁니다.
윗 글은 냉방효율 올리는겁니다.
냄새 제거는 아닙니다.
예를들자면 가정용에어컨 실외기 청소법이구요,냄새는 실내기를 청소해야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곤팡이가 핍니다....그런 냄세가 발생합니다....그럼 공기가 지나가는 관에 곰팡이가 서식하여 냄세가 나는겄...
필터를 빼시고 필터를 장착하기전에 에어컨을 강으로 두시고 한참두시면 바람에서 습기가 사라진걸 느끼실때
필터를 장착하시고 다시 한번 같이 돌리시면 냄세가 많이 없어지고요...에어컨을 돌리시면서 운행하셨다면
예상 정차전에 에어컨은 끄시고 송풍으로 바람에 찬기운괴 습기가 없을때까지 돌리시고 엔진을 끄신다면
냄세 많이 없어져요....
1년에 서너번은 해야 좋은거 아닌가요?
글쓴이가 냄새는 동영상을 만들거라 했고 글내용은 냄새랑 전혀 관련된것이 없는데 도대체 어디서 잘못들읽고 저러는지원 ㅋㅋㅋ
워낙 성품 좋고 예의 바른 분이시라 어딜 가셔도
인정 받으실 겁니다.
에어컨이 시원찮아 망가졌나 ? 여름되기전에 수리해야지하는 생각중에
밑져야 본전이다 해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에어컨바람이 시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님 같이 그냥 잘 나오게 된 경우가
20대 중에 1대 꼴로 있습니다.
에어컨 고장의뢰 차량중에 5%는 굳이 안 건드려도
된다는 거죠.
걍 좀 타다 차 바꾸면 되지
먼지 많은곳 운행 많이 하는 화물차의 경우 특히...
힘들어도 효과는 충분 할겁니다.
비와도 차는 이상 없으니.. 이상 없는 걸로다가...ㅋㅋㅋ
해봐야지..
차가 100키로 이상달리면 맞바람겁나불텐데
그럼 과속하면 에어컨 망가지것소....
본문에도 나와있잔소 너무가까이에 대고쏘지말라고...
자동차에 달린에어컨이니 저정도 고압에는 견디게 설계햇겠지...자꾸 가만히잇는 냉장고랑 비교좀 하지말죠?
저는 K5탑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에바청소 해주는데 조수석 사물함 열고 에어컨필터 빼고 아래쪽 센서막대빼고 거기에 에바호스넣고 쏘거든요.
요 센서막대가 에어컨사용시 온도가 낮아져서 어는거 감지하는 센서라고 들어서 이게 안쪽일거다 생각하고 반통은 필터있는곳에 반통은 여기에 뿌립니다.
사물함에 냉장기능 있는차들은 그 관으로 뿌린다고도 들었습니다.
이방법은 어떤가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