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참 이런일이 다있네요;;

제차는 13년7월식 bmw 550i 엑드 입니다 주행 거리는 73000정도 되었구요

5월 4일경 연휴에 강원도에 휴가를 즐기로 가는중에 생긴 참담한 일이 였죠...

갑자기 차가 부르르 떨면서 쇠 갈리는 소리가 나서 주행을 더이상 할수 없을꺼

같아  고속도로 중간에 새웟습니다 다행이도 시동은 꺼지지 않아서 갓길에 새울수는 있엇습니다.

거제에서 속초가는 길이라서 차가 중간에 서버리니 참 머리가 핑 돌더군요..

일단 보험 견일 불러서 고속도로에서 내리고 생각을 해보니 연휴라서 수리가 안될 판단에

주거지 근처에 있는 창원까지 케리어 불러서 견인 햇습니다.

갑자기 가다가 고속도로 한가운대서 그렇게 서버렷으면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사로가 안난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연휴가 끝나고 차량을 정비하는 담당 어드바이저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상태가 심각하다 오일펜 열어보니 쇳가루가 많이 나왔다  혹시 오일 첨가제 사용했냐

질문이 오더군요저는 없고 센터에서 권장하는 오일주기에 따박 따박 갈았다 정비 이력에도

기제가 됫으니깐요

센터에서는 할수있는 방법은 엔진교체를 해야 될거 같다

나머지 방법은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제차는 워런티가 끝난 차량입니다 엔진 교체시 견적을 알려 달라 했습니다

그러니 무려 엔진/터보 교환시 2500이 된다고 합니다 .......

전 이돈 주고 고칠 생각 없다

그러면 이렇게 된 이유를 알려 달라고 하니 메탈베어링 쪽 문제 인 거 같다 라는 추측만 하더군요

원인은 무엇이냐 하니 추측만 하지 답은 못 하더군요 센터에서는 주기적으로 센터에서 오일 교환 하고

예방 정비한 차량이다 하고 비코 본사에 자료 첨부해서 수리해 달라고 요청해보았다 그러나 답볍은

보증이 끝나서 해줄수 없다 라는 답변만 왔네요...

그래서 저는 할수 없이 사설을 찾아갓습니다

사설가서 엔진 내리고 분해 하니 원인은 크렝크 메탈 베어링이 나가서

크렝크 한쪽이 심하게 손상되어 생긴 고장이였습니다

혹시 맵 했냐 물어 보더군요 그런거 한적 없다 엔진쪽에 손댄거 없다 ..

이야기 하더군요 n63 엔진 지금까지 많이 내려 봣는데 이렇게 크렝크가 먹어서 내린차는없다

오일도 충분이 있엇고 오일도 주기적으로 교환 했던 차량인데 이렇게 될수 있는건 제작 결함 아니냐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간것도 아니고 한쪽에만 이상이 있는데 이상하다 나머지는 말짱한데요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국산도 아니고 bmw 고성능 엔진이 이렇게 7만 타고 퍼지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다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참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렇게 망가질수 있는게...

대략적인 수리 견적은 1000만원 입니다 ...참 씁씁하네요

고객이 제작사를 상대로 이길수는 없을꺼 같으나 회원님들중에 저와 같은 문제로 고충을 격으신

분들이 계신지 찾아 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방법은 없을꺼 같으나 동일 증상으로 문제가 되신분들 찾아서

항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 해외 포럼에도 찾아보고 본사에 공문도 보낼생각입니다

저의 부주의로 생긴일이면 제가 감당해야할 부분은 맞는데 이건 너무 데미지가 크네요

무쪼록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추천 !!! 부탁 드립니다

오일펜 처음에 해체한 사진입니다... 쇳가루가 많죠 ;;;;

메탈 베어링/ 크렝크한쪽 손상/커넥트로드 손상 사진 입니다 ...

7만탄 차의 엔진 입니다;;;

 제차의 분해 사진 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