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시댁 제사 음식도 준비해야하니 그랬을겁니다. 아내를 친정에 보내고 남편 본인이 본가를 가서 음식을 한다면 시어머니나 며느리로써의 아내분 입장이란게 있으니 그런 서로간의 오해부분을 아셨던 거겠죠^^ 남편분이 센스도 있고 배려심도 깊네요.기왕이면 좀 살갑게 표현하셨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긴합니다~ㅎㅎ
우리가 저 상황이라면..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려보시면 아마 답은 나올거라 여겨집니다~ 시어머니 되시는 분도 참 좋으시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평소때 잘해주다 한번 못하면 나쁜남편
우리가 저 상황이라면.. 우리네 어머니를 떠올려보시면 아마 답은 나올거라 여겨집니다~ 시어머니 되시는 분도 참 좋으시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평소때 잘해주다 한번 못하면 나쁜남편
유게는 상남자
아침일찍 집에서 나와서
처갓집가서 가슴에 꽃 달아드리고
아무렇지 않게
집에와서 출근 준비후 출근함~
저녁에 "왜 말도 없이 다녀왔어?" 라고 하길래
"처가집 부모님 뵈러가는걸 뭐하러 굳이 말하고 가냐고"시크하게 대답함~
어쩌다 한번 해주고는 생색은 무슨...
중고등학생때는 정기구독해서 봤는데
벌써 20년도 훨씬 넘게 지났네요
상남자네요 ㅎㅎ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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