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충북 제천시의 한 폐기물공장 화재현장에서 밤새 화재진압후 잠깐씩 교대로 휴식을 취하고있는 소방관들이라고합니다. 텐트도 매트리스도 없이 맨바닥에서...저러한 대우조차 당연하게 생각하는 소방관들..
이젠 좀 정말 달라져야하지않겠습니까?
모두 국가직전환하고 예산팍팍지원해서 간이텐트도 막 사주고 컵라면이나 틱 던져주고 마는게아니라 따뜻한 국이랑 밥좀 팍팍먹이고..
위정자들께서는 지방직어쩌구 예산타령 법타령하지마시고 이제 좀 제대로보여주세요. 사대강..방산비리 1퍼센트만 조져도 지금보단 훨씬 나아질껍니다..
ps. 미국처럼 소방관과 경찰관의 위상이 부디 높아지길..
저렇게 며칠씩 걸리는 불이 나면 그분들이 나가서 밥도 해주고
천막도 쳐놓고 그럽니다.
그분들이 아니라면 그냥 컵라면이죠.
뭔가 대책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다못해 군인들도 식사시간에 나가게되면 비상식량이라도
들려서 내보내는데 소방관들이 저게 뭡니까? 저게?
대우가 달라졌으면 하는바램이네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예산이면.소방국가를건설하지않을까요?
꼭
!
국방비리잡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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