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여주 30년 삼.
2. 녹조는 4대강 사업이후 처음 봄
3. 녹조 발생의 4대 요소
- 일조량 (사업 전후 변화 거의 없음)
- 수온 (사업 이후 오히려 낮아짐)
- 인 등의 녹조 영양성분 (사업이후 수치 낮아짐)
- 유속 (보 설치이후 느려짐. 이것만 유일하게 녹조 발생이 가능한 조건임)
참고로 다른 수치가 낮아진것과 4대강 사업과는 큰 연관이 없음.
녹조가 발생한 것은 유속이 원이라는 증거가 이것임.
참고로 저 수치들은 정부발표자료를 제이티비씨가 보도한 것임.
4. 이포보 근처의 공군 사격장 없어짐. 땅값 오름.
5. 반대편 강변이 엠비 친인척 소유의 땅이라는 소문이 있음.
(식코인지 쥐코인지하는 동영상이 문제가된것이 그 내용이 들어 있음)
6. 소병소 가족이 그 근처 살고 있음.
(어제 소병소 동생이 때린 사람이 거기 공무원임.)
7. 4대강하면서 퍼올린 모래를 안팔아 먹고 그대로 두고 있음
(건설자재로 활용할 경우 계산하기 힘든 액수의 돈임.
참고로 운송비가 꽤 들어가므로 근처에 팔아 먹어야 함)
8. 엠비 친인척 소유라는 땅은 상수원 보호 구역임.
그래서 현재 건축허가가 안남.
그것만 풀리면 아파트 들어 올거라는 소문이 있음.
(식코인지 쥐코인지 동영상에서의 주장이기도 하고
그 근처에 레미콘 공장을 지으려 준비한다는 사람이 있음)
9. 팔당댐 우회 수로만 있다면 그곳에서 서울까지 배타고 40분 이내에
갈수 있음.
10. 위 사실로 추측 할 수 있는 것들......
저 내용들로 소설이나 영화를 만든다면......이런 시나리오가 가능 함.
상수원 보호구역의 산당을 매입하여 빽으로 상수우너 보호 구역을 풀어 버리면
땅값이 상승함. 거기에 아파틀르 지으면 대박임. 자재는 근처에 모래가 쌓여 있음.
참고로 가장 가까운 시멘트 공장은 현대 시멘트 제천공장......
고급아파트를 지어서 서울까지 수로를 이용해 출퇴근이 가능하게되면
아파트 가격이 후덜덜 해짐. 단 수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수량이 일정해야 하고 그것을 유지하는데는 보가 여러개 필요함.
그리고 그 보에 물을 공급할 지류등을 곧게 펴서 공급을 원활하게 함.
(참고로 그럴 경우 상류에 물이 머무는 시간이 줄어서 상류지역은
냇물이 말라 버림...우리동네 냇물이 말라 있음....30년 만에 처음 봄)
자...이제 물어 봅시다.
4대강의 녹조가 문제라고 하지요?
그런데 과연 녹조만이 문제 일까요?
다른 문제는 없을까요?
일단 녹조만이라도 똑바로 알고 속지 말아야 하겠지만
저 소설...혹은 시나리오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래도 못알아 들으면.....하아........
설 왔어요.ㅎㅎ
예전 신륵사 맞은편에서
낚시하면 잉어도 많았지요..
지금은...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이포보 근처에 상관없는 공군 사격장도 사라졌습니다.
그 정권이 뭐 상식적으로 일처리 하던가요?
여주쪽은 낚시함..
그리보니 메밀국수 맛있게 먹은 기억 나네요
쏘가리가 15분에 한마리씩 나온다던.....
확실하게 파서 죄를 물었으면 합니다.
그리구 이포다리밑에차내려갈수있어서거기서 고기 꾸워먹었었는대ㅋㅋ
거기서 왼쪽으로 야트막한 냇물 건너서 강변따라 쭈욱 올라가면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 자갈밭이 있는데....고기만 드셨다구요?
하긴 저도 고기만 먹으러 갓었으니까 믿어 드리지요^^
물론 그 비용도 국가에서 내고 있을거고 그땅 주인이 뭐 누구랑 관련 있는지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하네요
에휴... 내가 왜 세금을 그렇게 착실히 낶었는지 ㅠㅠ
이제는 세금 낼 맛 나지만 아직도 이젘 정부들의 뻘짓에 쓰이고 있을거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얼른 조사 끝나고 부정이 있으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주시길
아파트를 짓기위해... 누구의 이익을 위해 세금이 이렇게나 많이 낭비되는지...
진짜 허무하네요...
제 주장(?).....아니지 추측은 대운하의 목적은 땅투기일거라는 거죠.
대운하가 문제가 아니라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