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부분의 중형/ 준준형급 국산차량이 3mm 강판쓸때... 저 넘은 5mm 강판을 쓴 놈이라 아주 단단했죠..(벤츠/bmw/볼보가 5mm 였다고..) 그 시기에 5mm 강판쓴 차량은 엔터프라이즈와 프라이드가 유일 했다고.. 엔터/프라이드 이전의 고급차량은 4mm 였데요 <<< 예전 카 잡지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 지금은 합병된 모 회사의 차 껍데기가 찢어지는 불상사는 저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노릇이었죠..
캔버스탑을 아시나요? 저희회사에 한대 있습니다.. 빨간 캔버스탑 프라이드~ 실제 개인 운행 차량입니다.. 공업사에 검사받으러가도 지붕 뚫었냐며... 순정이라고 메뉴얼 보여주면 놀래는... 저 시대에 전동 슬라이드 지붕에.. 완전 오픈 되니... ㅋㅋ 검색해보세요.. 프라이드 캔버스탑
너무 앞서간차....
참 잘달렷다는...
구아방이한테 짤린차임....ㅠㅠㅠ
12리터넣고 200키로 넘게 운행했으니 .. 참고로 37만키로된차였음 ㅋㅋ
말그대로 엔진돌아가고, 밋션잘작동하고 발통달려있으면 굴러가는차...
졸 단단하더라능..보고도 믿기지 않더라능...
티코하고 같이 서있는거 보니 프라이드는 중형차더라능..
ㅎㅎㅎ
실수로 잘만든차량 하면 i30 도 있지 안나요????
관리하신다는. ㅎㄷㄷ
세 다국적 회사가 모여서 만든차임...
이름도 브랜드따라 다 다름ㅎㅎ
단단하고 잔고장 없었던 차량임은 분명하지요..
단순해서 그렇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당시 나온 소형 국산차야 다 단순했었지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잔고장이 더 없었던것 맞습니다.
어디를 쳐박아도 무서지지 않았고.. 한번은 범퍼가 내려 앉았는데 그자리에서 들어서 끄집고 끼워 맞추니 자체 수리 가능...
정면충돌하니.. 등속조인트만 빠지고 이상없었던... 그차...
너무 좋았던 그차....
백미러는수동이아닌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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