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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구경하고댓글달고 17.06.19 17:17 답글 신고
    후아.. 아부지께서 췌장암 말기세요. 폐와 등과 어깨뼈까지 전이 됐어요.
    힘든건 폐 전이된 암이 빠르게 전이중입니다. 아픈곳은 없는데 숨 쉬기 힘드시다고 전화 통화도 짧게 할수 밖에 없어요.
    평생 힘들게 일만 하시다가 이제야 쉬시는건데..; 또 눈물 나네요
    답글 5
  • 레벨 원수 정점의끝 17.06.19 17:01 답글 신고
    눈물나네.... 건강합시다!
    답글 0
  • 레벨 중사 2 재봉사 17.06.19 17:20 답글 신고
    보배 회원님들 우리가 금딸은 못해도 이것만은 확실히 알아둡니다
    조강지처가 최곱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정점의끝 17.06.19 17:01 답글 신고
    눈물나네.... 건강합시다!
  • 레벨 일병 이싯바 17.06.19 17:01 답글 신고
    하...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꼈던것 같네요..
  • 레벨 원사 3 일기는일기장에 17.06.19 17:01 답글 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레벨 소령 1 래퍼킴 17.06.19 17:02 답글 신고
    슬프네요..
  • 레벨 대령 1 산들발암 17.06.19 17:03 답글 신고
    아프지 말쟈
  • 레벨 대령 3 heaven21 17.06.19 17:04 답글 신고
    볼 때 마다 미어지네.
  • 레벨 중장 레이나즈 17.06.19 17:04 답글 신고
    가정의 행복을 앗아가는게 진짜 암하고 교통사고..

    인류한테 가장 무서운건 바로 암이다...

    사람을 가장 오랜시간 고통스럽게 하는것이 바로 암이다
  • 레벨 원사 3 비내리는김완선 17.06.19 17:05 답글 신고
    하아......건강들 잘챙기셔요..
  • 레벨 소장 그입다물라 17.06.19 17:08 답글 신고
    먹먹하네요 죽음을 알고 기다리는심정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ㅜㅜ
  • 레벨 중장 겨털도사 17.06.19 17:11 답글 신고
    ㅡㅜ 대낮에 코끝이 찡합니다
  • 레벨 소위 1 구경하고댓글달고 17.06.19 17:17 답글 신고
    후아.. 아부지께서 췌장암 말기세요. 폐와 등과 어깨뼈까지 전이 됐어요.
    힘든건 폐 전이된 암이 빠르게 전이중입니다. 아픈곳은 없는데 숨 쉬기 힘드시다고 전화 통화도 짧게 할수 밖에 없어요.
    평생 힘들게 일만 하시다가 이제야 쉬시는건데..; 또 눈물 나네요
  • 레벨 소령 1 snake214 17.06.19 17:29 답글 신고
    10년전에 췌장암으로 아버님 보내드렸는데...
    힘내세요! 아버님께 약한 모습 보이시면 평생 후회하실꺼에요!
  • 레벨 중장 쉬아칸 17.06.19 17:44 답글 신고
    @구경하고댓글달고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도미노와규피자 17.06.19 18:04 답글 신고
    제 기적을 다 가져가서 꼭 완쾌하시길 기적을 믿어요
  • 레벨 상사 2 Yunw 17.06.19 21:36 답글 신고
    저희이버지도 작년9월추석 보내시고 가셨는데 많이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
  • 레벨 중위 1 반달의자 17.06.20 16:09 답글 신고
    올해가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세번째 기일입니다.
    해드리고픈거 다 해드리세요. 다는 아니여도 조금은 덜 서운하게..
    아니 손이라도 꼬.. 옥 잡아주세요. 자식의 따듯한 체온 꼭 느끼게 해주세요.
    그동안 자식 키우느라 지치신 아버지의 손도 느껴보시구요.
    올해 45인데 아직 전 어린가봐요. 아버지 생각하면 아무때나 눈물이 흐르는걸 보면요..
  • 레벨 대위 3 기분좋으면추천하는형 17.06.19 17:2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2 재봉사 17.06.19 17:20 답글 신고
    보배 회원님들 우리가 금딸은 못해도 이것만은 확실히 알아둡니다
    조강지처가 최곱니다...
  • 레벨 준장 울산병아리 17.06.19 17:25 답글 신고
    하.. 정말 자신이 몇개월 남았는지 듣고 그걸 향해 가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네요 참...ㅠㅠ
    의학기술이 발달했다지만 이런것보면 무섭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깁시다
  • 레벨 소위 3 배드몬스터 17.06.19 17:29 답글 신고
    저 어린 새끼들을 두고 먼저 가야된다는게 너무 힘든 일이지 싶다
  • 레벨 소장 용방신기 17.06.19 17:35 답글 신고
    우주에도 가는시대에 왜암은 못고치는거야?
  • 레벨 상사 3 아웃봉 17.06.19 17:4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원사 3 인천지방 17.06.19 17:44 답글 신고
    참 이놈의 암
    암걸려 죽을 놈들은 오래살고 슬프네요.
  • 레벨 대장 스그라 17.06.19 17:44 답글 신고
    젊은사람들 애가어린사람들 병걸리지맙시다

    가족을위해서라도
  • 레벨 대위 2 내차오공이 17.06.19 17:56 답글 신고
    이렇게 착하신분들을 왜데려가는지 세상에는 나쁜사람들이 더 많은데 ... 계속 눈물이나네요 하늘에서도 애들 잘지켜주세요 ...
  • 레벨 하사 1 강산해인 17.06.19 18:15 답글 신고
    눈물은 이럴때 흘리라고 있는겁니다.
  • 레벨 하사 3 지아니 17.06.19 18:16 답글 신고
    가족을 떠나 보내고 힘든 가정이
    제대로 살아 갈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것도
    살아 있는 우리들의 몫 아닐가 합니다.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17.06.19 18:2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훈련병 내가신이다 17.06.19 18:27 답글 신고
    우선적으로 가족들한테 잘하시길
  • 레벨 원사 3 그대가날 17.06.19 18:51 답글 신고
    삶이 힘들거나 혹시안좋은 생각 가지고 계신분 이영상 찾아 꼭보세요. 남자인 나도
    눈물콸콸 입니다
  • 레벨 소위 2 누렁이 17.06.19 18:54 답글 신고
    자식 보고 싶은 마음에 암이란 무서움것도 견디고 견디서 좀 더 볼려고 ...
    저승에서 나마 자식들 보호해 주시겠네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령 3 씨쓰마이베베 17.06.19 18:58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령 1 에이치엑스 17.06.19 19:23 답글 신고
    보는내내 담배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 레벨 하사 2 브람수 17.06.19 19:37 답글 신고
    주책맞게 눈물이 주루룩 ㅜㅜ
  • 레벨 상병 호구123 17.06.19 19:58 답글 신고
    며칠전 어머니 보내드렸는데 화장장에서 유골함을 받아들었을때 유골함에서 나오는 그 뜨거운 열기를 아직도 못잊겠어요
    인생은 공수래공수거란 말이 절절하게 실감나는 날이었습니다
    너무 아둥바둥 계산하면서 살필요없습니다
  • 레벨 이등병 하늘아래에서 17.06.19 21:26 답글 신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남은가족들 힘내세요~하늘에서도 가족들 보살펴줄꺼예요
  • 레벨 이등병 빵빵도리 17.06.19 22:17 답글 신고
    요새 어린친구들 암걸리겠다. 이런말 자주쓰는데 장모님 췌장암4기 간전이 입장에서 아주 듣기싫습니다. 3개월 시한부 진단받고 6개월차 지나는데 삼시세끼 건강식 먹으면서 하루 세번 운동하고 좋은거 좋은생각 많이하며 즐겁게 생활하고있네요.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합시다.ㅜㅜ
  • 레벨 상병 경북롯시 17.06.19 23:08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데서 좋은공기도 마시고 좋은거 마니 드시고 마음도 편안하게 먹으시면 분명히 좋은 소식 있으실껍니다. 화이팅!
  • 레벨 소위 1 오동코 17.06.19 23:12 답글 신고
    불혹을 넘기지 못하셨군요 ㅜㅜ 하늘에 가서도 못다이룬 사랑과 행복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나이들어 노인이 된다는것도 참 복받는 일인거 같아요...
  • 레벨 대위 3 찰지네 17.06.19 23:31 답글 신고
    이거 봤는데 정말 눈물 나더라
  • 레벨 일병 젊은포르테 17.06.20 00:10 답글 신고
    하.....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던 날 생각 나네요... 둘이서 아주 펑펑 울었더랫죠...
    그나마 다행인건 1기여서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받고 결혼 6년만에 귀한 아들을 낳고 살고 있습니다.
    암이 무서운건 재발이고 전이되는 것이죠....

    정말 하루 하루 아내와 후회 없이 살아야 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17.06.20 00:12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위 3 곰표 17.06.20 05:54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중위 1 20억건물주 17.06.20 08:04 답글 신고
    아~~ 눈물난다...

    저희 막내누나도 유방암 진단받았는데.... 그나마 1기라 수술후 일상생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그동안 누나에게 신경 못써준게 미안해 지네요..ㅠㅠ
  • 레벨 소장 BMW535iGT 17.06.20 09:46 답글 신고
    두분을 이년가량 봐왔었는데, 방송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대장, 간, 폐, 복막, 뼈 전이로 수십차례 항암을 받고도
    항상 밝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소장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17.06.20 12:12 답글 신고
    아 눈물 ㅜㅜ
  • 레벨 상사 1 권해원 17.12.28 16:56 답글 신고
    아직 젊은나이에 생을 마감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거기다 한아이의 엄마로 정말 고생많이한 여러분들 하늘나라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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