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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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제부랑 글쓴이 연결되나...기대한 제가...
썩었습니다..ㅠㅠ
난 그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난 5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 그리운데...
지금도 집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들이
그대로 제자리에 남아있는데...
처. . 아. .닙니다
그래도 후기는 추천
어휴
내 감동 물어내..ㅋㅋㅋ
욕 아네요..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요
.. 눈물이 나서 미치겠네요...저도 가끔 제 아내가 곁에 없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하면 미치겠던데...게시물안의 당사자 마음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이런 감정 느끼게 해주신 김테리우스님 고맙습니다..
이 부분에서 울컥했어요.
침 한 번 삼키고 다시 읽는데,
'좋은 결말이 이어져라' 수 없이 되뇌었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좋은 인연과 새로운 시작을 하며,
지우지는 않아도 가슴 한 켠에
잠시동안 넣어둘 공간에 옛 아내가 있어서.
축하합니다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테니
울리진 않내요 아무쪼록 다들 행복하게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41살 아자씬데 ㅜㅜ
읽어보라구 폰줫는데 마누라도 우내요ㅜㅜ
행복하세요.
괜히 다 읽었네
뭘 원한건가 난...
감동 먹고갑니다.
ㅊㅊ
관계된 모든이들에게 무한한 행복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잘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생동감잇게 쓰셔셔 정말 생생하게 잘 읽엇습니다.
타인이 그 사람의 아픔을 억지로 지울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더해 질 뿐입니다.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한동안 그냥 지켜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허....
사는 건 정말 힘든 일 인거라 항상 생각하게 되네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열심히 사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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