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농 30일 한달 된
밤하늘에 별처럼입니다.
어느 덧 귀농을 택하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귀농을 택하며 선택한 것은 양돈이였고
자연에서 얻다를 모토로
자연에서 나는 것을 먹이고
자연순환형 양돈을 택하였습니다.
Nongmo 유전자변형 없이
자연에서 얻는 칡덩쿨 뽕나무잎 참나무 순 칡을
간식으로 주고
당가루 부엽토 토착미생물을 발효시켜만든
자연발효사료를 먹이며 키운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톱밥돈사의 방식으로
돈사바닥이 톱밥으로 이루어져
일반양돈의 돼지들은
시멘트바닥을 밟으며 살지만
그와다르게 톱밥과 황토를 배합한 바닥에서
자라고있어 자연과 비슷한 조건에서 자라고있습니다.
이제 24마리지만
언젠가는 더 동물복지가 좋고
자연친화적인 유기축산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단계한단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많은 분들께서 좋은 말씀들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라시아 횡단을 하고
32개국을 292일간 여행을 하고 돌아와
미래에 대한 진로의 걱정이 가장 큰 문제이자
현실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접하지못했던
귀농을 선택하게 되었고
남들과 다르게 그리고
냄새없는 돈사
친환경 돈사
바른 먹거리에 모토를 맞추고
한달간30여개의 돈사를 방문하였고
제가 생각하고 이루고자하였던 것과
기존의 방식은 멀게 느껴졌습니다.
자연순환방식
옛 방식
자연친화, 냄새없는 돈사, 자연발효배합사료
이 모든 것이 제 귀농의 모토였습니다.
돈사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악취
악취와 멀어지기위해
돈사바닥은 톱밥,나무원목,우드칩,왕겨,갈대 등으로 이루어진 돈사에 미생물을 증식하였고
장이 튼튼해야 분뇨의 냄새가없기에
사료또한 시중에 유통하는 사료가아닌
매일 삽으로 비벼만든
당가루, 부엽토,를 배합한 사료를 직접만들어먹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칡덩쿨 갈대를 베어와 주고
이또한 섭취 및 바닥에 깔리는 용도가 되어
배합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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