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전 길가다가 배가 아파 근처에 모든 건물을 돌아다니며 열려있는 화장실을 찾다가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남녀 공용 화장실을 찾음.
구조는 소변기 2개 대변기 2개 있는 화장실이고, 화장실 문은 철문이였는데
대부분의 남자가 철문은 냅두고, 화장실 칸막이 걸쇠만 걸고 볼일을 보듯이
저 역시 문은 안잠구고 얼른 한덩어리를 배출해냄.
그때 갑자기 철문이 열리며 또각또각 거리는 구두소리가 들림.
속으로 아.. 문 잠구고 올껄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사람이.. 아니 남자가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 헛기침을 크게 두번 함.
근데 많이 급했던건지 신경 안쓰는건지 바로 옆칸에 들어가 볼일 볼 준비를 하는 소리가 들림.
나는 이제 막 한덩어리 배출했고,
아직 배가 아픈 상태라 중간에 나가기도 애매해서 얼른 끝내고 나가야겠다 생각하는 중에
갑자기 옆에서 "왜 안나가는거예요!!" 라고 짜증섞인 목소리로 나한테 따짐.
그래서 나는 "제가 먼저 들어왔잖아요, 얼른 볼일보고 나갈테니까 나가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라고 함.
그러자 "저 정말 급하니까 쫌 나가주시라구요!!!" 라고 빼액 거림.
한마디 하려다가 순간 베스트에서 봤던 공용화장실에서 여자가 경찰부른 썰이 생각나서,
"닦고 나갈테니 조금만 계세요" 라고 말 하고, 급히 뒤를 닦고 나와 그 여자한테
"손만 씻고 나갈께요" 라고 하니까 "알았으니까 빨리 나가시라구요!!" 라고 또 빼액거림.
속으로 "아 진짜 x같은 x이 xx xx하네" 궁시렁 거리면서 손을 씻는데,
세면대 아래 청소할 때 쓰는 손잡이 달린 바가지가 보이는 것임.
학창시절 친구들과 자주 장난쳤던 기억이 스믈스믈 되살아 남ㅋㅋㅋㅋㅋ
한번 x돼 봐라. 하고..
바가지 가득 물 받아서 그 여자가 있는 칸막이 천장쪽으로 물을 냅다 뿌려버리고 도망쳐 나옴ㅋㅋㅋㅋ
뒤에서 "야 이 xx새끼야!!!" 라고 소리치는데ㅋㅋㅋㅋ
이 통쾌한 기분을 혼자 만끽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글을 남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젖었겠네
물을 끼얹은 장면이 찍힌 것도 아니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장면은 정황상 증거일 뿐, 강력 범죄도 아닌데 난 뿌린적 없다 하면 끝. 그 피해자가 물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지가 끼얹고 신고한건지 알게 뭐임.
한분 노력으론 어림도 없단걸 새삼 다시 느낍니다.
개한민국, 헬조선.
나도 흡연자지만 공중화장실 담배질은 정말...
이러면 진짜 베스튼데~
먼저똥누고있어도 옆에여자가들어오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빨리나갈께요 무슨 죄지은것도라닌데 저렇게해야한다니.... 성폭행범 몰카범도 문제지만 모든남자를 저렇게만드는 여자들도 진짜 문제인거같네요
ㅋㅋ
채.팅사.이트인데 발정난 여자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고 나이많은여자들은 만나서 떡도치고
끝나면 용돈도줘서 거의 섹스알바수준임ㅋㅋ
일단 개인정보 하나도 필요없어서 익명성보장되는게 개꿀
의심하기전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창만 봐보셈ㅋㅋ
개인정보 필요없고 기존에 쓰던아이디말고 막적어서 가입해도
바로 집근처 주변 발정난련들 매칭되는 시스템임
이후부터 야부리털어서 떡가지 가는건 너의몫~
근데 야부리 못털어도 발정난련들이라 그냥 대주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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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잘했다고 봅니다,
주작도 참 수준이 개초딩이여
빡진여자가 옆칸에 똥의 채취해서 추적 하면.... ㅋㅋ
암튼 시원하긴 합니다..
요즘 비대가 유행이여~ 하면서 밑에서 물 뿌리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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