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경찰 근무할 때 부식비 나오면 간부들 위에서부터 기름값 등 명목으로 빼먹고 나머지로 부식 사와서 요리해서 식사함. 맨날 값싼 오뎅만 먹음. 오뎅볶음, 오뎅국 ... 정말 오뎅만 보면 질림. 어묵이라 써야하지만 그 때 그 표현 그대로 썼음 정말 이가 갈렸지만 어찌할 수 없어서 그냥 그렇게 먹음.
댓글단 사람중에 군대 갔다온사람 손~~~
본인이 맡은 임무중에 뭔가 삥땅 가능한거 있으면 다 했을거 같은데...
보급품 관련해서는 일단 별들이 업체한테 받아먹고...
다음엔 영관급에서 적당히 먹고..
그다음에 상사 하사들이 알아서 먹고..
나오는 고기중에 좋은 살코기는 배달하는 놈이 챙겨먹고..
그다음엔 요리하는 놈이 조금씩 또 먹고...
다 알잖아 씨바.
중국과 베트남은 물가가 쌈니다......................
한국과는 비교하시는게 좀 그래보입니다...
물론 밥이 잘나와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식비로 봤을때 중국과 베트남은 비싸봐야 1000~2000원선에서 측정되었을테고..
한국은 지금 군부대 식비로 따져보면 3000~4000원선 될듯합니다...
생계형 비리 하는데..말그대로 먹고살려고 비리를 한다... 라고 국방부장관이 얘기한적이 있지요..
뭐 생각의 차이겠으나.... 우리나라 물가 너무 비쌉니다....
베스트글에 어느분이 최저시급에 대해 gdp 비교해서 글을 올려주신것만 봐도...
물가가 너무 타 나라에 비해 비싸다보니 밥이 그리 나오는듯해요...
물론 비리저지르는돈으로 사병들 배부르게 맛나게 먹을수있게 해주면되는데.. 그것이 안된는게 안타까운거겠지요..
@앙숙이 상해 북경은 우리나라 서울 영역권되는 수준인데...
거기는 당연히 비싼편이죠~~~ 중국은 넓고 넓습니다~~ 다 비싼건 아니겠지요~~~
인건비는 중국 지역차가 좀 있으나,, 요즘 기본급이 엄청 올라..이전의 한국 기업들 중국에서 철수하는 추세입니다....
제가 말하는 요점은 현 정부에서도 국방부 예산안은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뭐~~~ 우리가 밥이 어떻니 저떻니 해도,,,, 군복무가 의무국가인 대한민국에서의 군인 인권은 최하 수준인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가 하고싶은 예기는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 대한의건아 군인들에겐 그만큼 대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게 현 글의 내용이겠고, 또한 우리나라 현 정부에서 풀어야할 숙제이기도 하니 문제인 대통령께서 잘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선진국 사람들에게 한국남자는 2년동안 의무군복를 한다라고 말하면 굉장히 명예롭고 훌륭한 시간을 보내는구나라고 말합니다. 근데 헬조선 군생활은... 제대로 된 음식을 주지도 않고 잠을 제대로 자는것도 아니고 샤워할때 비누하나 수건 두개 끝, 아프면 똑같은 약을 주는 곳이죠 ㅉㅉㅉㅉ
저 조리병 출신인데요. 솔직히 재료 나오는거 잘 살리면 다른 나라 못지 않습니다. 문제는 조리병이 전문성이 없으니 대충대충해서 질을 못살리는거죠. 저는 후반기교육 조리는 못받고, 원래 보직도 취사 아니었지만 입대전부터 요리 좋아해서 맛있게 먹이려 애썼습니다. 저 있을 때, 없을 때 너무 차이난다고 휴가 가지말라고 들었을 땐 내심 뿌듯했구요. 문제는 조리병 부족하다고 대충 착출합니다.
전 원해 보직 전산병인데, 조리병 부족해서 착출된 케이스구요. 전문 조리병 육성이 중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끼니 맞쳐주는거죠!
그동안 해쳐먹은것들은 총알도 아까우니 화형
26개월 동안 일요일 빼고 똥국 ,
그 일요일에 나오던 패티도
닭머리 (계두) 패티였음
그때 병장 월급이 만원 이였네요..
세탁기 없었고, 탈수기는 400명 기준
딸랑 1개 이등병때 씻을 시간을 안줘서
이 다 썩음
슬리퍼 활동화 는 개인 개념이 없고
이놈 저놈 쓰고 각종 발 질환 다 걸림
근데 것도 매일먹으면 질리긴 하죠
ㅅㅍ 무슨 할머니들 바지에서 나올법한 고무줄면에 묽은 짜장 퍼주던거 기억난다 그와중에 단무지에서 청개구리 나옴
그 트라우마로 아직도 단무지 안먹는다....
본인이 맡은 임무중에 뭔가 삥땅 가능한거 있으면 다 했을거 같은데...
보급품 관련해서는 일단 별들이 업체한테 받아먹고...
다음엔 영관급에서 적당히 먹고..
그다음에 상사 하사들이 알아서 먹고..
나오는 고기중에 좋은 살코기는 배달하는 놈이 챙겨먹고..
그다음엔 요리하는 놈이 조금씩 또 먹고...
다 알잖아 씨바.
단 비누 치약 옷 등 생필품은 질이 중국, 베트남 군인들이 떨어 질겁니다..
어쨋든 잘나오고 안나오고 간에 중간에 삥치면 답없음 설전쯤 쌀떨어지려고 해서 1사단에 쌀받으러 갔는데 어제 받았갔다함 씨펄 대대 주임원사가 지 떡해먹는다고 받아튀어서 소대장 빡쳐서 대대장한테 바로 보고해서 쌀이랑 부식 잔뜩싣고 와서 소대장한테 굽신굽신했던 기억이 그거 말고 삥엄청 처먹는거 눈감아 주던데 쯧...
ㅋㅋㅋㅋㅋㅋ 미친 나라지
나라를 지킬 병사한테 젤 먼저 먹이니
한국과는 비교하시는게 좀 그래보입니다...
물론 밥이 잘나와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식비로 봤을때 중국과 베트남은 비싸봐야 1000~2000원선에서 측정되었을테고..
한국은 지금 군부대 식비로 따져보면 3000~4000원선 될듯합니다...
생계형 비리 하는데..말그대로 먹고살려고 비리를 한다... 라고 국방부장관이 얘기한적이 있지요..
뭐 생각의 차이겠으나.... 우리나라 물가 너무 비쌉니다....
베스트글에 어느분이 최저시급에 대해 gdp 비교해서 글을 올려주신것만 봐도...
물가가 너무 타 나라에 비해 비싸다보니 밥이 그리 나오는듯해요...
물론 비리저지르는돈으로 사병들 배부르게 맛나게 먹을수있게 해주면되는데.. 그것이 안된는게 안타까운거겠지요..
저는 간부 출신이고,돈주고 밥 사먹었습니다만 간부식당도 저렇게ㅡ안나왔습니다!
직업군인은 대부분 일반 사병을 밥먹는데로 먹을것이고..
중령급 이상은 밖에서 밥먹어요^^ 사병들 밥값 아낀 돈으로~~~
중국에 오래 있었는데 중국 물가 안싸요..
나라자체에서 물가를 잡고있기에~~ 한국과는 비교 불문입니다..
중국은 현지사람( 저희 회사 중국지사) 근처 기숙사... 물가 쌉니다....한국보다 배로 싸요~~
결론적으로 윗분들 말씀은 맞습니다만...
다만, 생계형비리로 인해.. 삥땅? 하는 돈이 어마어마하겠으나.. 그돈으로 사병들 복지 잘해주면 당연히 좋겠지요...
윗선에서 지시를 내려줘야되는데, 지금현 대통령께서도 국방부 예산안에 손을 못데고 있는게 현실 아닙니까?
나라의 부름을 본의든 목줄 딸려 끌려가든...
젊믄 청춘 한목슴 담보로 나라를 지키러 간 자 들에게...
한정식 뷔폐 수준은 아닐지언정
젊믄 혈기 충전되고 왕성한 체력 보강해주고 보충할수 있도록
식단이 잘 나오면 안되겟니?...하는그런 이슈 같은글인데...
왜 경제강의를 하십니까요... ㅎㅎㅎ
경제학 이론과 실상은?.... 아시죠?
군대는 잘 다녀 오신거 맞쥬?...
부대별로 차이야 있겠으나 제생각으로는 못나올땐 좀 그렇지만 또한 잘나올때는 잘나오던데..
덩치는 한덩치 합니다만.... 개개인 차가 있겠지요?
취사병을 잘만나서 그런지... 맛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우리 여단 취사병... 때려 죽이고 싶엇음... ㅎ
맛나는것은 너무 작게 줫슈.....
맛 드럽게 없는것은..엄청 많이 주시고.. ㅎㅎㅎㅎ
답글 주셔서 감사해유... 항상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더...^^
인건비 싸다는 소리는 들어봣는데..
상해나 북경에서 밥한끼 얼마인지알고 말하는거임?
거기는 당연히 비싼편이죠~~~ 중국은 넓고 넓습니다~~ 다 비싼건 아니겠지요~~~
인건비는 중국 지역차가 좀 있으나,, 요즘 기본급이 엄청 올라..이전의 한국 기업들 중국에서 철수하는 추세입니다....
제가 말하는 요점은 현 정부에서도 국방부 예산안은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뭐~~~ 우리가 밥이 어떻니 저떻니 해도,,,, 군복무가 의무국가인 대한민국에서의 군인 인권은 최하 수준인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가 하고싶은 예기는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 대한의건아 군인들에겐 그만큼 대우는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게 현 글의 내용이겠고, 또한 우리나라 현 정부에서 풀어야할 숙제이기도 하니 문제인 대통령께서 잘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닭볶음탕 치킨 삼계탕
부대마다 취사병 실력에따라 똑같는 급양대인데도
맛이 천차만별 닙니다
1사단 6연대 파견시절이었나... 진짜 밥 맛있었는데
저희부대눈 걍 평타 1포병
소고기 나오고 그 당시 농협에서 실제로 파는 현미 잡곡 흑미 등등 그 때 당시 생각으로 진짜 좋다 라고 생각하고 요리 했습니다.
실제 부식 가지고 가려는 부사관이 이해가 갈 정도 였습니다.
군대 짬밥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부식은 진짜!
요리는 개인차니 패스
뭘 좀 맥여가며 뺑이를 치게 해야할것 아냐
이분은 북한 홍보용사진보면
북한이 더 잘산다할듯
정어리국과 양배추김치 똥국 지금도 각인이 되어 잊혀지지 않네요.
훈단이든..실무든..개판인건알죠?
중국은저런게보여주기이고요..일본은모르겠고요.
군이..병들이..먹는것가지고장난한다는건..이미나라따위는없다는것이거든요..그러고도..경레받는상급자들..사관..위관..영관..별들..안부끄러웠는지..개쓰레기들..전참고로..해병1사단7연대..복무했습니다..
그래도일주일에는고기는3번이상나오고
닭튀김한두번
주말은군대버거나오지만
중요한건질보단양이었지
임연수어 맛대가리없는거 왜케 자주나오는지~~
91군번.
세상에 이렇게 맛없는 생선도 있구나를 알려줬던 물고기임.
전 원해 보직 전산병인데, 조리병 부족해서 착출된 케이스구요. 전문 조리병 육성이 중요한 듯 합니다.
말은 바로하자 내 청춘 희생하는데 국민이 나한테 감사해야지
멀 잔뜩 실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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