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묵직합니다~~! 홍준표 됐음 부동산 많이가진 사람들 위주로 세금감면혜택 이빠이 베풀어줬겠죠~ 각종 규제도 다 풀어주고... 걔네들 지지기반이 거기거든...
내 장담하건데 문재인정권 정권 임기 절반정도 지날때 야네들 또 잃어버린 2~3년 타령 나올걸... 잃어버린 10년 타령으로 재미 오지게 본 기억이 있거든...
@개소리보면울어버림 작년부터 임금올린다고 했을때 길게 작성했는데, 이번에 또 작성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진짜 에세이로 10장 이상 쓸수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고딩때 배우는 경제학을 보면서 예를 들께요...
자영업자들이 진짜 요즘 한다는게 창의적이지 않고 카페..피자집..치킨집..이런거 입니다..10명중에 9명은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카페차리고 임대계약하고 대출끼고하면 한달에 수입가져가는게 200도 안될겁니다. 근데 여기서 임금을 1000원을 올리면 일단 알바비를 떠나서 원재료도 가격 인상될겁니다. 근데 보통 체인점은 가격대를 마음데로 못올립니다. 그래서 수입가져가는게 더 적어지죠 ^^..물가도 오를테고..근데 여기서 1000올려서 더 힘들거면 문 닫아라고 하는데..그게 마음데로 됩니까?...문 닫으면 계약한 월세다 대출이다 뭐다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밖에 없는거죠. 근데 이건 자영업자들 문제이기도합니다. 전 백날 누가 창업한다하면 카페, 피자집, 치킨집 이딴거하면 개욕을합니다...널리고 널린게 프렌차이즈고..대기업들의 갑질때문에 더더욱 힘들텐데..임금까지올리면 대기업들은 나몰라하고 결국 소비자들만 싸우게 되는거죠.
정부는 뭐 하나 없이 그냥 내년에 올린다. 알고있어라 하고 땡이고...국민들은 이거가지고 싸우고...ㅋㅋ
왜 오른 시급 주기가 힘들어졌는지를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내가 준 시급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애들이 오른시급 받은만큼 여기서기서 쓰게될 것도 좀 생각하지?
돈이 없는데 누가 돈을 쓰나? 주는것만 생각하지 말고 돈이 돌고돌아 나한테까지 혜택이 될 거란걸 좀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이러니까 국민은 개돼지 소리듣는겁니다
최하층민끼리 시급많다 적다 하면서 싸우면 상위층에 있는누군가는 재미있어 하겠지요
개돼지들 잘싸우내이러면서 나중엔 또다른 관심거리를 주겠지요
무조건 많이 달라하지도 말고 적게줄려고 하지도 말고 타협하며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원래 한쪽이 이득보면 다른한쪽은 피해봅니다
계산해주고요...
근데 중요한건 노동의질 같아요
상대적으로 전문성을 요하지않은 상태에서
노동의 차이는 분명한듯해요
평일 오전 피씨방 알바와 맛집식당 주말알바와는 노동력의 강도가 분명히 차이가
있을텐데요 피씨방 알바는 예를 들어본것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에 딸보다 어린학생이 더운날 땀흘리며 용돈벌이 나오는게
참 기특하더라구요
단순히 절대값으로 시급을 정하는것이
업종의 따라 시시비비가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법으로 강제성을 띄지않는한
최저시급으로 살아가는 다수에게 사회는
너그럽지 않을 테니까요
저는 이번 정책에 대해서 대체로 수긍하는
편입니다~
예전 담배값 4500원 인상은 내인생에
가장 큰 도둑질을 당한것 같아서 아직앙금
이 남아있어요
503이 감옥간것이 담배값 인상도 톡톡히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에휴.....시급이 오르건 안오르건 금액때매 중요한게 아니란다...
계산해주고요...
근데 중요한건 노동의질 같아요
상대적으로 전문성을 요하지않은 상태에서
노동의 차이는 분명한듯해요
평일 오전 피씨방 알바와 맛집식당 주말알바와는 노동력의 강도가 분명히 차이가
있을텐데요 피씨방 알바는 예를 들어본것입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에 딸보다 어린학생이 더운날 땀흘리며 용돈벌이 나오는게
참 기특하더라구요
단순히 절대값으로 시급을 정하는것이
업종의 따라 시시비비가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법으로 강제성을 띄지않는한
최저시급으로 살아가는 다수에게 사회는
너그럽지 않을 테니까요
저는 이번 정책에 대해서 대체로 수긍하는
편입니다~
예전 담배값 4500원 인상은 내인생에
가장 큰 도둑질을 당한것 같아서 아직앙금
이 남아있어요
503이 감옥간것이 담배값 인상도 톡톡히
작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맨날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때우던거 따신 밥이라도 먹게 해줘야지
힘이든다 안든다 기준이 다른데 만약에 이번 최저시급 기준으로 자신 자양업이 휘청거리면 그건 원래 그 자양업에 문제가 있는듯
(노동자가 너무 많고나, 사업운영을 못하거나)
물건값은 시급이 내려가도 올라요^^
원자제 가격 내려도 올라갑니다 ^^
지금까지 그래 왔어요
뭘 세삼스섭게 시급 떄문에 오른다고 난리입니까?
인상률은 물건 가격이 더 가파르게 인상 되었고
시급은 그걸 따라간적이 2008년 이후 약 9년간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그럼 대기업가!!! 7500원보다 더주니깐
내 장담하건데 문재인정권 정권 임기 절반정도 지날때 야네들 또 잃어버린 2~3년 타령 나올걸... 잃어버린 10년 타령으로 재미 오지게 본 기억이 있거든...
에휴.....시급이 오르건 안오르건 금액때매 중요한게 아니란다...
진짜 에세이로 10장 이상 쓸수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고딩때 배우는 경제학을 보면서 예를 들께요...
자영업자들이 진짜 요즘 한다는게 창의적이지 않고 카페..피자집..치킨집..이런거 입니다..10명중에 9명은 망한다고 보면 됩니다.
카페차리고 임대계약하고 대출끼고하면 한달에 수입가져가는게 200도 안될겁니다. 근데 여기서 임금을 1000원을 올리면 일단 알바비를 떠나서 원재료도 가격 인상될겁니다. 근데 보통 체인점은 가격대를 마음데로 못올립니다. 그래서 수입가져가는게 더 적어지죠 ^^..물가도 오를테고..근데 여기서 1000올려서 더 힘들거면 문 닫아라고 하는데..그게 마음데로 됩니까?...문 닫으면 계약한 월세다 대출이다 뭐다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밖에 없는거죠. 근데 이건 자영업자들 문제이기도합니다. 전 백날 누가 창업한다하면 카페, 피자집, 치킨집 이딴거하면 개욕을합니다...널리고 널린게 프렌차이즈고..대기업들의 갑질때문에 더더욱 힘들텐데..임금까지올리면 대기업들은 나몰라하고 결국 소비자들만 싸우게 되는거죠.
정부는 뭐 하나 없이 그냥 내년에 올린다. 알고있어라 하고 땡이고...국민들은 이거가지고 싸우고...ㅋㅋ
역시 정부는 바뀌지 않음..;;
제가 핸쿡에서 경제학을 안배우고 외국에서 배워서...그런데 고딩때 경제학은 취급도 잘안하나보네요...죄다 수학 영어..이런거만?...;; 아쉽네요....
그리고 노무현이 집값 폭등시킨거 동결한게 이명박인대 도대체 그런건 어디서 듣고오는거에요?
노무현때 하늘높은주 모르고 오르던 집값 대학등록금 오른다는건 다 동결시켰는대;;
로동신문을 구독하시나;;
홍뽑았으면 임대료만 인상되었겠지만 지금은 인건비와 임대료 둘다 올라간단다.
그리고 내가 준 시급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애들이 오른시급 받은만큼 여기서기서 쓰게될 것도 좀 생각하지?
돈이 없는데 누가 돈을 쓰나? 주는것만 생각하지 말고 돈이 돌고돌아 나한테까지 혜택이 될 거란걸 좀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최하층민끼리 시급많다 적다 하면서 싸우면 상위층에 있는누군가는 재미있어 하겠지요
개돼지들 잘싸우내이러면서 나중엔 또다른 관심거리를 주겠지요
무조건 많이 달라하지도 말고 적게줄려고 하지도 말고 타협하며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원래 한쪽이 이득보면 다른한쪽은 피해봅니다
그분들도 사정이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창업하신분도있고 비자발적 창업하신분도 있지요
막상 페업하면 취직할때는 있을까요?
요즘50이면 퇴직하는데 그때부턴 창업밖에 없지않나요?
나이많은 사람 알바안써줍니다
자영업자 알바생들 모두힘듭니다
재생각엔 이재명시장님 정책이면 자영업,알바생 서로 윈윈할거 같내요
다했습니다.
줄만큼 주고 그만큼 부리면 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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