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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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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츄zl닝 17.07.18 14:58 답글 신고
    내가 개를 못키우는 이유...
  • 레벨 중령 1 가우쵸 17.07.18 16:31 답글 신고
    아름답게 보낼줄도 알아야합니다...
    피할일이 아닌거죠...
    나또한 다른이들과 이별을 해야하니까요...
    보내고...사랑하고...보내고...그렇게 또 사랑해야하고
    그게 세상아닐런지요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17.07.18 17:38 답글 신고
    ㅠㅠ 사람도 보내잖아요...똑같아요..저도 개들이 잘살아봐야. 10몇년살죠....저 나이 40줄에 벌써 여러번 키우던개들이 저보다 먼저 갔지만 보낼때마다 참...가슴 무겁습니다..헌데.. 매번 이별에 안 힘든건 아닌데...이젠 보낸줄 아는 방법을 알게 된다는게 더 맞을거같아요..만남이있으면 이별도있고 자연스레 마음으로 배웅해줄줄알게 되더라구요...짧은생 이니만큼 더 즐겁게 살게 해주고싶죠 개들은 주인만 바라보기에 같이 하는시간을 많이 하고싶지만 실제 그건 힘들고요..임팩있게 놀아주고 맛난거 한번더 챙겨주고.. 저도 그러면서 즐거워요 저 좋다고 꼬리치고 깨방정떠는 놈들이 지 밥값한다고 집도지키고 새나 쥐도 잡고...마음주면 모든걸 주는 개들이기에 보낼때 더 아프지만 내가 데리고 있을동안은 개도 주인도 행복하게 보내면 됩니다... 어우..오늘저녁 우리 멍뭉이들 개껌이라도 사다 줘야겠네요...
  • 레벨 중령 1 레핀 17.07.18 15:00 답글 신고
    이건 볼때마다 눈이 뜨거워지네요..
  • 레벨 상사 1 칠성구사이다 17.07.18 15:01 답글 신고
    아름답습니다
  • 레벨 대위 3 서울일팔일팔 17.07.18 15:02 답글 신고
    말티즈 10년 키우다가 세상 뜬후로 애완동물은 일체 키우지 않습니다..
    진짜 말로 할수없을만큼 슬픕니다..
    집에들어갈때마다 뛰어나오던게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 레벨 대령 3 선생 17.07.18 15:0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따오기 17.07.18 15:02 답글 신고
    ㅠ_ㅠ;
  • 레벨 원사 3 다이버전트 17.07.18 15:03 답글 신고
    개가 사람이 되고
    사람이 개가 되는
    개 같은 세상
  • 레벨 이등병 hih 17.07.19 13:32 답글 신고
    말하는게 왜이렇게 재수없지 다음생엔 개로태어나시길
  • 레벨 준장 apxpapxp 17.07.18 15:11 답글 신고
    대부도 분명 주인을 기다리겠죠..
  • 레벨 원수 김테리우스 17.07.18 15:14 답글 신고
    목줄도 안해주고, 자유롭게 뛰어놀거에요.

    분명 제 강아지들도 있을거라 믿게 됩니다.
  • 레벨 원사 3 넘힘든세상 17.07.18 15:20 답글 신고
    눈물난다....미안하네...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17.07.18 15:33 답글 신고
    잘가라...
  • 레벨 원사 2 흰둥이얌 17.07.18 15:39 답글 신고
    볼때마다 눙물이.. 저도 2마리 무지개 다리 보낸 이후 다시는 못키워요 ㅠㅠ
  • 레벨 소장 올티맥스 17.07.18 15:45 답글 신고
    저도 강아지와 같이 살지만 하루 하루 행복을 주는 동물이 강아지죠~
  • 레벨 소위 3 건대청년 17.07.18 15:46 답글 신고
    사람보다 오래사는 반려동물 없나....???
  • 레벨 일병 문재앙조짐 17.07.18 15:48 답글 신고
    거북이
  • 레벨 일병 귀여운혀기 17.07.18 15:58 답글 신고
    랍스터
  • 레벨 중위 2 세상참재밌네 17.07.18 16:04 답글 신고
    바퀴벌래
  • 레벨 대장 미니레이서 17.07.18 17:41 답글 신고
    거북이 ....내임종을 봐주겠죠...아 또 주인니 바뀌네...라면서...
  • 레벨 중장 아크뷰 17.07.18 15:50 답글 신고
    저들에겐 가족이겠죠...개나이가 사람으로 치면 1년에 7-8년 정도라던데..17년이면 최소 100살은 넘었다고 봅니다..
  • 레벨 하사 1 나자신부터 17.07.18 16:04 답글 신고
    5n+13 = 98
  • 레벨 소장 Carcinoma 17.07.18 16:11 답글 신고
    정말 궁금한데... 자기 부모님께도 저렇게 할까??
  • 레벨 소위 2 미아안 17.07.18 16:31 답글 신고
    저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무실에서 개키우면서 하루 2번이상 산책가고, 씻겨주고, 한번씩 놀아주고해도
    와이프랑 데이트하고, 친구들이랑 피시방가고, 부모님, 장모님이랑 통화하고, 얼굴보고 식사하고 다합니다
    개한테 잘한다고 가족한테 못할까요..
  • 레벨 원사 3 부산히치 17.07.18 17:52 답글 신고
    댁은 부모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얘길좀 ~~
  • 레벨 중령 3 요툰헤임 17.07.18 16:13 답글 신고
    아.. 눈물샘 폭파시키네..ㅠㅠ
  • 레벨 이등병 해돌허니 17.07.18 16:17 답글 신고
    아직도 마루바닥 발톱으로 치며 걷는 소리가 들리는데 ㅠㅠ 망고야 보고시퍼
  • 레벨 중위 1 오전반초딩 17.07.18 16:18 답글 신고
    오늘 다시한번다시보기로 봐야겠다
  • 레벨 소장 M56 17.07.18 16:2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3 hvirus 17.07.18 16:22 답글 신고
    안타깝지만 이런거 보면 자기 병든 시부모 한테도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대할건지, 대했는지 묻고싶다.
  • 레벨 상사 3 gloomyPK 17.07.18 16:29 답글 신고
    정말 사랑으로 키우다가
    가슴아프게 보냈던 사람은
    동물 키우는거 잘 못하죠....
  • 레벨 소위 2 미아안 17.07.18 16:31 답글 신고
    이건 정말 슬프네용
  • 레벨 중위 2 덥네요 17.07.18 16:33 답글 신고
    이런이런... 장사하다 보는게 아니었는데...ㅠㅠ
  • 레벨 중장 아주마니드림 17.07.18 16:41 답글 신고
    어떨때는 사람보다 개가 더 낫던데...
    저세상에서 행복해라~~
  • 레벨 상사 1 사는게왜이렇게힘들지 17.07.18 17:12 답글 신고
    우리집 몽실이...17살인데...ㅠㅠ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17.07.18 17:15 답글 신고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 레벨 대위 3 소리마루 17.07.18 17:15 답글 신고
    개가 인간보다 낮다 요즘은 더 그렇다
  • 레벨 이등병 Mooooooook 17.07.18 17:25 답글 신고
    고양이를 키우지만...떠나보내야할때가 온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 레벨 준장 그러길래내가뭐랬어 17.07.18 17:29 답글 신고
    아 슬프네 ㅜㅠ
  • 레벨 원사 2 간지레디 17.07.18 17:33 답글 신고
    ㄷㄷㄷ 정말 못키우겠다... 저렇게 해어지면 ㅠ
  • 레벨 대위 2 까이블루 17.07.18 17:46 답글 신고
    모든 헤어짐은 TT
  • 레벨 소장 파주시민 17.07.18 18:06 답글 신고
    에효...
    눈물이 핑도네..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17.07.18 19:21 답글 신고
    유기견 개장수에 파시분 이것 좀 보세요!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17.07.18 19:47 답글 신고
    세상에서 가장 가슴아픈이별이네요
    잘가라~대부야~
  • 레벨 원사 3 꿈을이룬자 17.07.18 19:57 답글 신고
    저 부부 복 많이 받을겁니다.
    꼭 복 받으세요
  • 레벨 중사 2 mvio 17.07.18 20:12 답글 신고
    대부야 수고 많았어...푹 쉬어
  • 레벨 중사 1 흔들린마음 17.07.18 22:18 답글 신고
    밤에 사무실에서 혼자 눈물 훔치고 있네요 ㅠㅠ
  • 레벨 대위 3 너란년썅년 17.07.19 00:04 답글 신고
    저 어려서 키우던 진돗개는 집안에 감나무 밑을 막 파더라고요. 그러면 아버지가 다시 메우고 그거 몇번 반복하다가

    아침에 보니 자기가 파놓은 구덩이에 들어가 죽어 있었음. ㅠㅠ

    이놈은 죽어서도 여기서 살고 싶었나 보구나 하고 아버지가 말하면서 흙 덮는데 엉엉 울면서 흙뿌려줌.
  • 레벨 중사 2 이게정말 17.07.19 00:06 답글 신고
    당신은 사람이되세요
  • 레벨 소위 1 차뭐사냐진짜 17.07.19 00:47 답글 신고
    저 개가 다음 생에 저 두 부부의 부모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 원사 3 카샤 17.07.19 01:36 답글 신고
    목사는 자신의 눈이 되어준 개였기에 진짜 고마워해야겠네‥
    근데‥ 저 개한테 하는것만큼 자기부모님한테도 똑같이 했을까 엄청궁금하네‥
    부모님도 치매가 왔을것이고 병이 왔을것이고 막판엔 누워계셨을텐데‥
    밥 드시게하고 씻기고 기저귀 갈아드리고
    했을래나 진짜궁금하네‥
  • 레벨 대위 3 아리스토텔레콤 17.07.19 08:13 답글 신고
    그렇게 걱정하는 당신도 부모한테 그렇게 했는지 진짜 궁금하네
  • 레벨 중사 1 조커서조커는조커따 17.07.19 13:41 답글 신고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지 배아파 낳은 지 자식도 아니고 본인의 눈을 대신해준 안내견도 아닌데
    맹인안내견 은퇴하고 나면 몸 골병들어서 거의 100이면 100병 생기고 심하면 암까지 앓는다는거 저 부부가 몰랐을거 같냐?
    남의 눈 대신해주는 훈련받느라 개로서의 본능 다 죽여가면서 지 견생 쌩으로 바친 애 불쌍하다고 저리 열심히 챙겨줬다는거 자막에 다 써있는데도 '대부야 수고했다.' '대부 아껴준 부부 고생하셨습니다. 복받으세요.' 라는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새끼가 정상인은 아닐꺼라 본다.
    아무 보상도 없이 그저 젊은시절 고생했다는 이유로 피붙이한테만큼 잘 하는 사람보고 가족을 잘챙겼나 궁금해하다니... 대단한 의심병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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