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드디어 계획했던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바로 피지섬 입니다.
뉴질랜드서 가깝죠..
한국 떠나기전에 머릿속에 생각해놓은 이거 저거 다 해보고 떠날려고 했는데.. (목욕탕 아줌마와 잠자리까지도. ㅎㅎ)
쉽게 실천이 되지 않네요.
이 지긋지긋한 한국을 떠나 새로운 나라에 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살아 볼랍니다.
다행히 영어권 나라이어서 다행입니다.
i can speak 콩글래쉬 very well!!
외국인 상대로 운영되고 있는 리조트에 작은 카페 및 레스토랑이 나와 그걸 인수 하였습니다.
큰돈을 벌지 모르겠지만..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다가 갈렵니다.
대한민국? 앞으로 좋아질까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도 저같은 동수저들은 발뻗고 편하게 못잘것 같습니다.
동수저, 은수저들이 남 눈치 안보고 살수 있는곳..
그곳으로 떠납니다.
넓은 바다와 야자수 나무 아래에 파인애플 주스 쪽쪽 마시면서 보배님들 생각할께요 ㅎㅎ
가자~ 피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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