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회주의적인 영화는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개봉전에는 애국마케팅으로 한껏 혜택받고, 개봉될때는 독점 혜택까지 누렸으면서 이정도 평가 받았다면 논란을 넘어서 관객들을 기만한 겁니다. 애초에 스포일러 최소화 하는 선에서 컨셉을 확실히 잡던가. 이참에 스크린쿼터제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모르는 사람들은 군함도를 존나게 까지만 감독 인터뷰 들어보면 상당수 수긍할 겁니다 .. 고증에 충분히 역점을 두었고 조선인에 의한 친일행각은 분명 있었고 이를 부각하여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들을 국가에 환기 시키고 싶었을 겁니다 영화 곳곳에 반감을 가질 만한 사항들이 많지만 감독의 의중은 그게 아니었을 겁니다 이 곳에서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말 하면 개떼처럼 물고 늘어지는데 편드는건 아닙니다
군함도 징용피해자분들의 말 한마디 라도 듣고.. 작업했지싶은데...
조심스레 여쭤 봤죠
철선 타고 다녀왔고 광산에서 일했다고 하신 말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녀 오셔서 생각을 놓으시고 술로만 세월 보내시다 돌아 가셨죠
거의 길에서 주무시고 모시러 가고.....
영화보고 속 상하더군요
군함도 징용피해자분들의 말 한마디 라도 듣고.. 작업했지싶은데...
엉뚱한 허구의 탈출씬을 위해 군사전문가 감수받고 만들었다고 인터뷰ㅎ
조심스레 여쭤 봤죠
철선 타고 다녀왔고 광산에서 일했다고 하신 말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녀 오셔서 생각을 놓으시고 술로만 세월 보내시다 돌아 가셨죠
거의 길에서 주무시고 모시러 가고.....
영화보고 속 상하더군요
이건 아니다.
군함도는 역사 외곡까지 걱정해야될 망작이다.
정말... 이게 503 정부의 지원 받아서 만들어지고, 송중기 주인공의 배경에도 503의 입김이 있다는 루머... 너무 더럽다.
올해 말까지 참상을 디테일하게 알려야 함 (조선인 강제 징용이라든지, 표지판이라든지...등등등)
일본입장에선 그러긴 싫고하니
503이랑 짝짜꿍해서 이런영화만들어 일본에서 지시했을꺼고
일본은 이런근거로 세계문화유산 등록해줘 이럴 시나리오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봄
스토리랑 연출은 표현의 자유니까...
소지섭은 장군의 아들이고
황정민은 불사신 난봉꾼이고
문제는 죄다 조선인이 다 일으키고 ..
류승완 감독 골수팬인데 졸작도 이런졸작이 없음..
군함도라는 타이틀을 갖고 감히 이런 영화를 찍다니...
택시운전사랑은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갔음
수명이 단축될거라 확신합니다!
할배보고 왜 갔는지 누가 한번 물어보지?
그 원숭이한테 빌붙어 동포팔아먹은
매국노 부역자들...
개누리당 쓰레기와
쪽빠리 사생아 베충이들...
이런 쓰레기들 목을 뎅강 잘라야하는데.. 쟈네 생각은 어때?
찬성이지??
영계끼고 양주쳐묵다 뒈진놈처럼
골로 보내야겠지??
이건 물어볼꺼없이 찬성??ㅎㅎ
저 할배 43년에 갔다는데 그 때 강제징용 있었는지 알아봐라..ㅎㅎ
배경 : 일제강점시대 일본 어딘가 탄광 또는 감옥정도...
인물 : 뜻하지않게 억울한 이유로 끌려가 모진 고초를 당한 당시 조선인
요렇게 컨셉잡고 갔으면 흥행은 좀 못미쳐도 욕은 안먹었겠지...
반발하고 탈출하는 모습보며 묘한 쾌감도 느낄 수 있었겠지...
군함도에서 떠나지 못하는 한맺힌 그분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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