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제가 살면서 이렇게 관심 받아보긴 처음이네요
큰 관심 감사합니다(--)(_ _)
관심 받고자 올린글은 아닌데;;5시간동안 쭈굴탱이 앉아서
뭘 하겠습니까 틈틈이 보던 보배나 실컷보다가 아무생각
없이 올렸는데 반응이 좋네요 ㅎㅎ;
일단 차주 얼굴 봤습니다
악쓰고 지랄하고 발광해서 확인했습니다
옆에 검은차량 말씀하시는데 네 저차 빼면 나갈수있죠
중요한건 저차가 1번째주차 제가2번째 주차
아침에 급한마음에 전화했지만 저차량도 전화를 받지않는
상황이고 9시까지 출근인데 9시가 지났기때문에 그후로는
전화안했습ㄴㅣ다
2시쯤 검차량(401호) 차량 빼주셔서 저는 일단 바퀴도
잠가놨구 설마 끊고 가겠어?라는 생각할때 에쿠스 등장
조수석에서 남자내림 한번 훌터보더니 올라감
좀있다오더니 마티즈남친이라함 죄송하다 무음이다 무서워서
못나왔다 아프다 등듯 시전
돴고 차주오라해라 나 당신볼라고 몇시간씩 이러고있던거
아니다 차주얼굴보고 얘기한다 차주올때까지 자물통 안푼다
얘기하고 볼일보러 둔산동 고고싱
그후에 401호 검은차주분이 문자보내주심
마티즈 차주 남친이와서 자물통 해제;;
자리비운지 10분?2ㅇ분?사이에 자동차사라짐
진심 열받아서 차주남친 차주 전화ㄱㄱ
차주는 쌩 남친받음 악쓰고 욕하고 지랄해서 자동차 다시
가져옴 가서 자물통 사오라함 나 차못쓰고 출근못했지?
마티지도 똑같이 잠궈놓으라고 너도 차쓰지마라 시전
죄송하다 연발하다가 결국 귀하신차주분 등장
근데 너무너무 어림 21살?22살?무튼 너무어림
김여사였음 발광하고 지랄했겠지만 너무 애기임 울먹거림
그딴거 필요없고 악쓰고 지랄지랄 개지랄
왜 이제서야 겨나왔냐 전화는 왜 안받냐 그냥막 쏴댐
아무말대찬치 벌이다가 자물통 사오라함 다시 니들 손으로
잠가놓으라고 죄송하다 연발하다 군말없이 사러감 사러간
사이 생각함 애들이 너무 고분고분 대들 기미가 없음 그냥
나혼자 미쳐날뛰는거 같음 고분고분아무말 없이 자물통
사오길래 앞집 할미 가져다줌 니들이 할머니꺼 끊었으니
할머니 갔다줌 할머니 딴걸로바뀌오라고 다시 보냄
그리고 나는 앞으로 주차 똑바로 하라고 한마디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러옴
끝.
죄송합니다 밍밍해서 저도 이렇게 고분고분 나올지는 몰랐는데 저도 스펙타클하게 경찰오고 그런걸 기대했는데ㅠ
차주나 남친이나 너무어리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앞으로는 딴데가서 저렇게 주차안하겠죠?
차주한테 성적은로 욕하시는분 계신데요ㅠ
그래도 아직 너무너무 어리신분이라
육봉이니 몸으로때우니 그런말씀은 자제해주세요ㅠ막상 만나보니 순수?하고 반성많이 하신거같아요
아무렇게나 지 맘대로 뭐든 한다 ->
사고 터짐 ->
문제 해결 할 생각을 안하고 회피 및 남탓
이래서 여자한테 중대한 일은 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 내가
아쉽네요
아가씨라고 너무 봐주신 기분이 듬??ㅎㅎㅎ
ㅡㅡ 정신머리 없는것들 다 해병대캠프보내야함
정말 틀린 말이 아니었음.....
여자/ 65세이상/ 사업용/ 자동차말고도.
개인차량 운행기록확인해서
면허 시험 새로보게끔 해야됨.
저건 상식문제임
이정도면
유리창 박살내고
안에다 똥물 쳐 넣어야 함
다 무시하고 지켜보고 있었던 건가요?
어리고 고분고분하고를 떠나서 개념이 없는 여자네요;
와.. 참 진짜 왜 저러는거지.. 내려와서 사과하고 빨리 빼주는게 순서지 미친..
일단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고 처리를 해야지
무섭다 자존심 상한다
회피하고 나몰라라 하고
고스란히 피해자는 피해를 보고있는데
진심 뇌 구조가 궁금합니다. 잘못은 누구나 할수 있는겁니다
좋은성격 소유자시네요..
집에 커터기도 보관하고 있나...
큭큭큭
어려서 면허따고 차만 끌줄알지 주차에 대해서 매너도 매너지만 주차 상황을 잘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좀 있죠...
근데 전화는 받아야지!
무튼 쿨하게 잘 끝나서 다행이십니다.
철없는 여친을 그렇게 감싸고도니 똑같은거죠
맞서봐야 싸움만 나고 일 커지기 싫으니 대충 마무리할 생각인걸로요
없으면 튈려고요 ㅋㅋㅋ
근데 죽어도 사과하기 싫었나봄
욕먹는게 싫은가
어휴 인생 참 편하네요
아무렇게나 지 맘대로 뭐든 한다 ->
사고 터짐 ->
문제 해결 할 생각을 안하고 회피 및 남탓
이래서 여자한테 중대한 일은 맡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 내가
움직이는 김여사 엄청 답답하고 손이 많이갑니다
한사람 교육시키고 너무 혼자 피보신게 아닌지 ㅠㅠ
저 여자 앞으로 제발 타인에게 피해 주는 일 없기를.
아무튼 사고없이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젊은것들이 저상황에 대들고 지랄하면 돌아버리지요.
수고했습니다ㅋㅋ
토요일 22시쯤 주차하려고 왔더니 주차된 차량이 있어 전화 했지만 안받음
3번 더 했으나 안 받음
안내판에 있는 견인 업체에 전화 함
견인 차량 왔을무렵에 전화하니 전원 꺼진 상태
결국 견인 되어 감
요즘 같은 시대에 10분에 한번은 전화를 만지는 세상에? 더군다나 여자가?
말도 안되는 소리 그냥 보면서 개속 쌩깐거지 핑계는 무음이라니 조또다
그래도 다른 불상사 없이 나쁘지 않게 마무리 되어 다행입니다~
아줌씨들은 아마도 빼애액 했을거임
할머님의 자물쇠 교체 건 멋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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