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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파티지 17.09.20 13:11 답글 신고
    월급받고 살다보니
    내가 대학다닐때까지 받던 용돈이 어떤돈인지.
    자식 취직했다고 월세보증금내주던 몇백이 얼마나 큰돈인지 알게되더라고요.
    대학가기전엔 나도 서울엔 갈줄알았고, 대학다니면서는 나도 초봉 한삼사천은 받을줄알았는데, 막상 일 시작하니 초봉3000도 쉽지않은돈..
    애 낳기도 겁나는 돈에 생활인데, 저희집은 아들둘.. 키우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너무 무서운데..
    답글 0
  • 레벨 소령 1 호로로롤1004 17.09.20 12:41 답글 신고
    공감....
    힘내세요
    자신을 아끼시며 주위사람도 아끼시며
    답글 1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7.09.20 12:58 답글 신고
    밖에서 줘터지게 바쁘게...정신없게 일하고...아님 오늘은 장사가 안되서 근심걱정에 매시간 피가 말리는 심정인데...퇴근시간...집에는 가야하는데...주변에 눈에 들어오는 먹거리...난 안먹어도 되는데...뭐 특별한것도 아닌데 자식들에게 주면 좋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좋더라고요. 옛날 어머니께서 자식들 먹는 모습만 봐도 왜 배가 부르다고 하시는지 알게되는 요즘 입니다. 그러다 문득 이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크게될 때...내가 이렇게해줘도 좋아해줄까 라는 생각을 할 때면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네요...아이들은 왜 이렇게 빠르게도 크는지...ㅎㅎㅎ 아이들이 커갈수록 제 얼굴엔 주름도 늘고 이젠 아저씨 다 됐구나 싶네요ㅠㅠ
    답글 0
  • 레벨 소령 1 호로로롤1004 17.09.20 12:41 답글 신고
    공감....
    힘내세요
    자신을 아끼시며 주위사람도 아끼시며
  • 레벨 원수 36기통 17.09.20 12:57 답글 신고
    좋은글 추천
  • 레벨 중장 뽀로로와친구분들 17.09.20 12:58 답글 신고
    밖에서 줘터지게 바쁘게...정신없게 일하고...아님 오늘은 장사가 안되서 근심걱정에 매시간 피가 말리는 심정인데...퇴근시간...집에는 가야하는데...주변에 눈에 들어오는 먹거리...난 안먹어도 되는데...뭐 특별한것도 아닌데 자식들에게 주면 좋다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좋더라고요. 옛날 어머니께서 자식들 먹는 모습만 봐도 왜 배가 부르다고 하시는지 알게되는 요즘 입니다. 그러다 문득 이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크게될 때...내가 이렇게해줘도 좋아해줄까 라는 생각을 할 때면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네요...아이들은 왜 이렇게 빠르게도 크는지...ㅎㅎㅎ 아이들이 커갈수록 제 얼굴엔 주름도 늘고 이젠 아저씨 다 됐구나 싶네요ㅠㅠ
  • 레벨 준장 파티지 17.09.20 13:11 답글 신고
    월급받고 살다보니
    내가 대학다닐때까지 받던 용돈이 어떤돈인지.
    자식 취직했다고 월세보증금내주던 몇백이 얼마나 큰돈인지 알게되더라고요.
    대학가기전엔 나도 서울엔 갈줄알았고, 대학다니면서는 나도 초봉 한삼사천은 받을줄알았는데, 막상 일 시작하니 초봉3000도 쉽지않은돈..
    애 낳기도 겁나는 돈에 생활인데, 저희집은 아들둘.. 키우신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너무 무서운데..
  • 레벨 중장 tommy73 17.09.20 13:28 답글 신고
    눈물이 자동으로...
  • 레벨 준장 명란젓비빔밥 17.09.20 16:05 답글 신고
    이것저것 사들고 들어가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거 보면 기분 좋죠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17.09.20 17:00 답글 신고
    그렇게 철이 듭니다 ^^
  • 레벨 중장 아크뷰 17.09.20 17:10 답글 신고
    이 세상에 모든 아버지들..힘냅시다~~
  • 레벨 일병 완다아빠 17.09.20 17:39 답글 신고
    내가 사는 이유는
    가족의 웃음 때문이겠지요...
  • 레벨 중사 1 응원한다 17.09.20 19:56 답글 신고
    아.... 0 0 ... 갑자기 울컥하네 ㅜㅜ
  • 레벨 중사 2 계란노릉자 17.09.21 02:28 답글 신고
    40줄 들어서면서 더크게 공감하며 안구가 습해지네요
  • 레벨 소장 은혜와원수는두배로 17.09.21 02:58 답글 신고
    피같은 돈이죠.
  • 레벨 병장 믓쟁이오빠 17.09.21 10:31 답글 신고
    요즘아버지랑…갓난쟁이딸보면눈물나요…이렇게힘들게키워주신아버지…더좋은거못해주는게미안해지는우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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