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클럽에 들렸다가
성추행혐의로 신고를 당해서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씨씨티비 확인결과 화면이 어둡고
동생은 자리를 옴겼다가 휴대폰을 놓고와 장소늘 이동하던 중이였습니다.
실제 영상을 봐도 스치거나 부딪힌 적도없구요
갑자기 여자가 뛰어와서 잡는 장면밖엔 없구요
동생도 만직적도 스친적도 없다고 하는 상황인데
여자쪽에서는 만졌다라는 상황입니다.
변호사 상담도 했는데
영상보니 변호사들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보이는거라고는 갑자기 뛰어와서 잡는 장면 한장뿐입니다. 이 장면으로는 성추행 인정 안된다.
무고죄로 가자고 하는데
동생이 사정 상 변호사 선임비용을 어려워하고있어서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데
경찰쪽에선 그냥 300에 합의보라고 하더라구요.
돈이 들더라도 변호사 선임 후 가는게 나을까요?
변호사들이 자신있어 하는거 보면
재판으로가면 유리할거 같은데
선임해서 가는게 낳겟죠?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역으로 꽂뱀이다 하고 고발을 하시는게...
그럼 뭐 알아서 해야지요 걱정할거 없네요..알겠음요..
300에 합의를 본다는건 혐의 인정인데
국선변호사 선임 하셔서 끝까지 가보세요
300에 합의를 본다는건 혐의 인정인데
국선변호사 선임 하셔서 끝까지 가보세요
하.....
추천수는 또 뭐지ㅠㅠ
미치겠다.
진짜....
변호사 선임해서 역으로 꽂뱀이다 하고 고발을 하시는게...
재판 이기면 변호사비용 여자가 다 지불~~
변호사비용도 부담이되고
이런쪽 변호사한테 상담하니 길면 무고까지 6개월이 넘게 걸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당장 어머니 병원비며 여기저기 빚이 있는 상황에서 변호사 선임비를 감당하기가 힘들다고 하내요.
마음 같아선 다 도와주고싶지만 저도 여의치가 않아 친구들끼리라도 금액걷어서 도와줄까도 생각중이에요.
클럽가는데 일이백드냐?
검사: 음... 경찰의 수사를 기초로 유죄의견인걸 보니... 기소 꽝
판사: 음... 경찰, 검사가 유죄라고 하는데 너 혼자만 아니라고 하면.... 생각 잘 해라
변호사: 음....음....음......
그럼 뭐 알아서 해야지요 걱정할거 없네요..알겠음요..
정말 예의바르고 성실한 동생이라 신경쓰이내요
근데 이제와 보니 억울함이 더 더 많이 남습니다... 부디 좋은 방법 찾으셔서....
(내가신고 한걸 날 잡아들이냐?
경찰, 검사, 변호사, 판사 인생들 그렇게 살지 말자!!! 안 한걸 어떻게 증명하냐 c8)
그냥 여자가 먼저 고추잡길래 나도 만졌다 하세요
여자말만 믿고 남자말은 안믿는건 불평등 하잖아요~
합의를 봐도 검찰로 송치되서 잘해야 기소유예? 정도라내요
성추행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예전에 성추행 관련 글이 있던데...
관심 받고 싶은분인듯 아이디 클릭해서 댓글 함 구경해보세요 웃음도 안나옴 ㅋㅋㅋ
변호사 선임비가 부담스럽다고 대충 대응하다 신세를 망칠 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고려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쓴님 지인이 성추행이 무죄가 되면 그년을 무고죄 범죄자로 전과자로 만들 수 있으며
글쓴님 지인이 받은 각종 피해보상(정신적 포함)을 민사소송을 통해 그년의 재산에서 받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성추행으로는 절대로 구속되지 않으니 쫄지 마시고 재판은 길게 보고 생업에
충실하시며 소송에 임하면 됩니다. 무서울 거 없습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진실은 밝혀 지는 것입니다.
왜 남자가 성추행범이 되는건지!
우리나라 이상한나라
300이면 변호사 비용됩니다
일단 무고죄로 고소부터 해야합니다
상습범일수 있슴..
변호사 선임해서 무고죄로 맞고소 하겠다...
잘못한게 없는데 무슨 합의냐..라고 경찰보고 그년한테 전해달라 하면..
그년은 조심스레 스마트폰을 꼬내... 무고죄 검색하면서... 꼬리 내릴듯...
강하게 나가야함... 비리하게 나가면 호구됨..
정말 성추행 없었다면 저는 무고죄로 가겠습니다.
글구 돈도없는디 클럽은 뭐하러 ?
이유야 어찌됐건 증거 목겨자 없음 끝인겨
증거도 없이... 보통 경찰서 내에 무료 변호사 있지 않나요?
얼핏 들은 거 같은데, 증거도 없이 저렇게 당하면 억울해서 죽을 것 같아요.
꼰대새끼들많네
스트레스도풀고살아야지
클럽가는데 돈이 일이백드냐?
돈십만원쓴거가지고 뭔난리들이여
아니, 경찰서나 어디서 "합의",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말한마디 잘못해도 ㅈ되는 겁니다.
스친적도 없는 쌩판 모르는 ㄴ인데 왜 진지하게 대응을 하는건지.
그냥 있는 사실대로 결코 그런적 없다 말하고, 주장하고, 무고죄 고소한다 그러면 됩니다. 왜 이걸 고민을 하지...
적극적으로 대응 하는 순간, 이미 낚인거라고 보여지는데...
고민을 한다면 뭐가 켕기는게 있다는 거고...
"당신 누군데 나한테 이러느냐.
내가 길거리 걸으면서 누구 스친적도 없는데 뭐하는 짓이냐."
이런 태도로 무고로 나가야 됩니다.
그래도 법은 여자 편이라 여자는 진술 만으로 절반 이상 먹고 갑니다...
증거따윈 1도 없으니 고생 개고생 하면 무혐의 나올겁니다.
그리고, 사정상 변호사 선임비용이 어렵다...
고소가 되었으면, 인생 시궁창에 내다 버리고 싶지 않은 이상 변호사 선임 하는게 낫다고 판단되는데요...
여자가 클럽 가드까지 데리고와서 이놈이라고 가드와 여자가 친구 동생을 성추행범으로 몰았었는데..
사건이 검찰에 넘어가고 출석 요청에 피해자측에서 출석을 계속 안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공소권없음으로(?)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요새 클럽에서 합의금 노리고 이런식으로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동생분이 일단 합의하거나 죄를 시인하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로 조사받을때 말 실수만해도 죷되는겁니다...
군대, 공무원시험 등등 사회적 낙인으로 불이익이 어마어마 하죠...
진짜로 동생분이 잘못 없다고 하면 무조건 이건 소송 가셔서야 하는 겁니다
같이 치고박고하세요.못먹어도 고임.
합의하는순간 잘못인정하는꼴임
클럽이나 나이트 가서 엄한놈 하나 잡고, 이자식이 추행했다~~
하면 걍 300??
경찰도 모리리네... 뭔 조사도 안하고 합의???
아직도 멀었다 대한민국은... 에혀~~~
잘못없는데 합의라 그럴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당장 6개월이 힘들듯 해서 평생 따라 다니는 성범죄자가 될려고 하시는건 아니시죠??
민사로 물어주고 싶은가?
제 친구 동생은 홍대에 있는 클럽에서 당했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이런 말투는 적절치 않다, 이런 말투는 죄를 시인하는 듯한 말투다, 더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 등등 여러 조언을 옆에서 해주시니 하루빨리 변호사 선임하시고 대응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해도 어쩌겠어요.. 그게 사실일수도 있는데.. 글쓴님은 아는 동생이라 동생말만 믿겠지만
그 여자분이 억울하다 생각할 수도 있구요..
동생분이 안만졌는데 하필 다른사람이 만지고 나서 돌아보니 동생분이 지나갔을수도있고.. 참 상황 엿같겠네요..
저역시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개같은 경우를 몇번겪어봐서.... ㅜㅜ
물론 변호사 비용에 힘드시겠지만 혼자 해결하신다면 더 힘든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합의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러면 본인이 추행했다고 인정하는 겁니다
증거는 미비하거나 전무한 상태인데 여자가 남자 엉덩이 만졌다고 신고했을데...ㅋ
용인해 줄겁니다!
합의를해도 처벌이 되기 때문에 초범일경우 벌금 200정도는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되고, 성범죄일경우 상당히 쪽팔림이 따라다니겠죠. 어디 취직해서 범죄경력조회 해서 가지고 오라하면 어떻겠습니까?
절대 합의마시고 진짜 본인이 여성한태 접속한 사실이 없다면 변호사 선임후에 무고로 가시면 됩니다.
증거도 없을뿐 오로지 피해자 진술만으로 혐의가 인정될수는 없습니다.
CCTV확인했어도 추행하는 장면이나 혐의가 인정되는 장면이 없으면 증거는 없는 겁니다.
쫄지말고 그 ㅆ년 인실ㅈ한번 시켜버리세요. 파이팅
결론 얘기하자면 500주고 변호사 선임했지만 무고죄는 안됩니다. 변호사비용도 본인이 처리 했습니다. 진짜 법 개 엿같습니다. 아, 무죄판결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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