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순아야 그 직업을 무시하진 않습니다. 더럽다 뭐 어쩌고 혐오하고 이런거 아닙니다. 저도 그 옆에서 먼지덮어쓰고 있습니다.. 힘든거 알아요. 옆에서 지켜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근데 왜 그렇게 힘든일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안할까요? 저는 노력을 안한다고 무시당할만 하다는겁니다. 왜 자기인생에 힘쓸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진짜 저보다 더 노력한사람들은 저를 무시할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나는 노력하고있다, 나도 할수있다 힘내고 한번 더 힘쓰믄 뭐가 되도 되겠지요.
현장에서 일당받는 잡부들... 일당받아서 그냥 그날 술로 배체우고 다음날 또나옵니다. 결혼도 못하고, 혹은 마누라 도망가고.. 대부분 혼자사는 사람들인데..
@0동글이0 아니.. 그니까 왜 그 힘든일을 굳이 계속 하는거냐구요. 힘들면 다른일을 찾을수 있는거아닙니까? 노력은 하기싫고.. 먹고는 살아야되니 이거라도 하자 하는사람들입니다. 살다살다 막노동이 몸에맞아서 한다는사람은 한번도 본적없네요. 술안먹고 담배안피는 잡부 찾는게 빠를겁니다.
굳이 왜 그 힘든일 하냐고요? 당신이 그사람 인생 살아봤어요? 어느 누구도 감히 타인에 노력이나 삶을 판단 할수는 없어요 분명 님이 말하는 그러신 분들도 많지만 힘들어도 가족 생각하면서 노가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분들을 일반화 시키면서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힘든일이니까 다른일 찾으면 된다구요? 각자 사정이라는게 있는거에요 힘든일 참아가면서 일하시는분들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자기 좋은 일만 하면서 살겠어요 그사람들도 다 어쩔수없는 사정이 있으니까 하시는거죠 함부로 남의 삶이나 질을 판단하지마세요 글 보다가 화나서 댓글 쓰고갑니다
원래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경영권 참여가 기본이고 이 후에 가업승계가 이루어 지는거죠 이걸 마스터제도 (소세지도 마스터가 아니면 사업할수 없다)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자본주의를 한국에 도입했는데 이걸 자기들끼리 이상하게 해석해서 만들어냅니다 황제 자본주의라구요
가업승계는 자식들이 마스터도 아닌데 승계하는걸 당연시 여기는게 이상한거죠
기업이 사회적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자기 제산을 상속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 기술자나 노동자를 노예취급하고 돈값도 제대로 안줘도 권력이니 힘이니 자기 나름대로 이상하게 해석하고 당연시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거죠 직업귀천이 어디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나 귀천같은거 따지지
요즘 젊은 처자들은 저런 생각 절대 안함.
있다고 봅니다.
요즘 젊은 처자들은 저런 생각 절대 안함.
"처자"들뿐 아니라 "사람"들이죠....
아울러 남자는 걸어다니는 지갑으로 생각하니
지갑이 명품이 아니면 조금 쓰다 버리죠
드라마하고 젊은 아이돌가수쳐보며 아 나도 저런놈들이 날좀데려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보슬비를 마구마구흘린다 정작지들 낯짝하고 현실구분못하고 보는눈만 높은 찌질이 본성들ㅋㅋㅋ
팔하나없는사람이 노력해서 막노동 제대로 할수있다면 존경받을만한거지만, 팔다리 멀쩡하고 정신멀쩡한사람이 막노동하면서 자랑스럽다고 사는건 좀.. 라미란 남편이면 라미란한테 잠시 생계 맡기고 직업학원을 다니는것도 좋고 장비시다로 몇년하고 장비배우는길도 있었을거고..
머리나쁘고 몸안좋은건 그럴수있으나, 노력안하는건 무시당할만하고 돈벌이도 시원찮은게 당연한거지..
일반화해서 죄송합니다만, 일당받아서 술먹고 다쓰고 일하러오는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저축? 재태크? 자기개발? 그런거 하는사람 정말 몇번못봤네요.
장비기사가 시다구한다고 월급170줄테니 잡일시키고 장비 가르쳐 독립시킬테니 한명만 붙여달래서 아침마다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아무도 안한답니다. 그때그때 주는게 좋다고... 일당으로 해주면 생각있답니다.. 장비기사가 그냥 딴데가서 고졸 구해오더군요;;
막노동이 일부러 노력없이 할수있는일이아니고
욕먹을일 아닙니다.
님이 그일을 무시한다면 님이 무슨일을하던 무시당할 일입니다.
근데 왜 그렇게 힘든일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안할까요? 저는 노력을 안한다고 무시당할만 하다는겁니다. 왜 자기인생에 힘쓸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진짜 저보다 더 노력한사람들은 저를 무시할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나는 노력하고있다, 나도 할수있다 힘내고 한번 더 힘쓰믄 뭐가 되도 되겠지요.
현장에서 일당받는 잡부들... 일당받아서 그냥 그날 술로 배체우고 다음날 또나옵니다. 결혼도 못하고, 혹은 마누라 도망가고.. 대부분 혼자사는 사람들인데..
먹고 살기 위해 급하게 뛰어 든 사람도 있을 것이며, 자기업에 맞다고 생각하여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그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무시하지 않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 하려고 노력 안 한다고 무시하는건 결국 님 입장인거고 그 직업의 가치를 무시하는거죠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하는데 어찌 그런 말이 쉽게나옵니까
귀천 안따질 수가 없음.
졸라게 유학보내고 어린시절 죽어라 돈써서 공부시키는 이 열풍들이 그냥 돈이 남아돌아 하는줄 아나.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자유니 뭐라할 수만은 없는 것이지.
생각하심 됩니다... 그게 이나라의 현실임~~~ 말로만 예쁘게 포장을 해서 좋게좋게 말하고들 있지만
그 속내에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고 있는게 현실이라는 거죠...
남들 티비보고 놀고 술마시고 여자 만나고 담배필때
죽어라 공부해서 사 짜 직업 하는거 아니겠어요
사업가도 귀한 직업군에게는 똥구멍 빨고 드러운꼴 다 당합니다.
다 개소리!
몸쓰는놈들이 머리좋은사람들 부리면 어떨까요?
선호되고 유망한 직업은 있습니다
그것을 결정하는것은 본인의 노력이기에 위의 파티지님 말씀에
일부 공감합니다.
하나도 안부끄럽습니다
조금만 자기보다 못하다 싶으면 갑질하려 드는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블랙컨슈머들 혼낼 방법이 없어요 정말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드라마 미생 중에서...
직업에 귀천 따지기 전에 이런 후진국적인 모순부터 사라져야죠
기술자 천대, 고용 음서, 지위 세습을 당연시 여기는것 부터가 앞으로 인간을 계급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럼 뭐 신분제도 다시 만들고 조선시대로 가는거죠
본인은 그렇지 않을 지언정 이미 세상 사람들은 직업으로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귀천을 구분하고 있음..
돈이 힘이고 그게 곧 권력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며 돈이 장땡이고 돈으로는 안되는게 없다는 것이 오히려 설득력이 큼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말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는 사회 구조 자체가 이미 한계점을 지나왔다고 생각됨..
파견직등 많은 비정규직을 기업의 노예로 일용하는 개같은 고용악법및 고용문화가 그 기반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좃같은 현실..
그런데 이 자본주의를 한국에 도입했는데 이걸 자기들끼리 이상하게 해석해서 만들어냅니다 황제 자본주의라구요
가업승계는 자식들이 마스터도 아닌데 승계하는걸 당연시 여기는게 이상한거죠
기업이 사회적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자기 제산을 상속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 기술자나 노동자를 노예취급하고 돈값도 제대로 안줘도 권력이니 힘이니 자기 나름대로 이상하게 해석하고 당연시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진거죠 직업귀천이 어디있습니까 우리나라에서나 귀천같은거 따지지
있다고 봅니다.
누군간 사무실에서 사무보는 일을 해야하고 누군가는 건설현장에서 몸을 쓰는 일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돌아가죠
외모안되는 몸둥아리는 쓸모가 없어요
지 보다 더 벌면 깨갱
어떠한 일이든 하찮고 남에게 천시받고 무시당할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직업처럼 귀천이 있는게 없죠..
사람의 귀천은 있더라..
미국이 북한을 무슨 권한으로 파괴시키네 마네 할까요 평등한 나라끼리...
사람들은 평등을 외치며 귀천이 없다면서도
서양사람들은 우대하고 동남아 흑인들은 깔보죠.
서양에서 지진나고 태풍으로 10명이 사망하면 애통해하며 대대적으로 뉴스에 보도됩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수천 수만명이 죽으면 그래? 라며 한줄 방송으로 넘어가구요
귀천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친구를 만나든 결혼을하려해도
대기업하청일했었는데
대기업직원들이 사람처럼안보더군요
발전소직원과 함께일했었는데
제겐 충격이너무켜서 아직도 가슴한켠에 자리하고있습니다
폰팔이 차팔이 용팔이 그중 제일은 레카기사
직업에는 귀천잇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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