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134615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기차에 치여 갈기갈기 찢긴 시신
물에 불어 형체를 알 수 없는 시신
다 봤지만 가장 처리하기 힘든게
고독사 시신이라고 합니다.
사우나에서 아무리 씻어도 그 냄새가
코끝에서 가시질 않는다고 합니다..
생각을 하게되네..자식새끼들이 좀
찾아왔다면...ㅉㅉㅉ자식새끼들도 지
새끼들이 똑같이 해주길..외로이 간
할머니만 저승가서도 한이 맺힐듯
기차에 치여 갈기갈기 찢긴 시신
물에 불어 형체를 알 수 없는 시신
다 봤지만 가장 처리하기 힘든게
고독사 시신이라고 합니다.
사우나에서 아무리 씻어도 그 냄새가
코끝에서 가시질 않는다고 합니다..
알콜중독 고독사였음 거실에서 돌아가셨는데 새카마케 변하고 구더기 엄청 많음 집안은 홍어 삭히는 냄새남 가족도없고 수습하기도 어렵고 사고사라 부검하러 사체가지고왔다갔다해야하고 장례식 치룬다해도 손님도 없을것으로 판단 경찰에 돌아가겠다 하고 그냥 나옴
조문객이라도 있으면 정상적인 장례를 치뤄 드리는데 고독사인경우 부검후 1일만에 대충 장례 후 화장함 이게 현실임
남자의 비중이 70프로가 넘는다는건 많은것을 시사함.
숨이 끊어져가는데 빈집에 님 혼자 덩그러니 바닥에 쓰러져서 혼자 쓸쓸히 쓰레기가 되가는것과 설령 죽음의 순간이 고통스럽더라도슬퍼하는 가족들이 곁에서 외롭지않게 마지막순간을 마치고 쓰레기가 아닌 누군가의 좋은아빠,남편,친구로서 떠나는것.
님은 쓰레기와 누군가의 사람 중 무엇이 되고 싶어요?
노인들은 그나마 복지관에서 살펴보기라도 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아무도 신경 안써준다고 하네요ㅜ
누가 누굴 탓하기엔 너무 멀리 왔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