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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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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포뉘 17.09.22 20:03 답글 신고
    추천후 감상 오늘도 또

    감사드립니다 요즘 좀

    뜸하신거 같아요 시누크 시끄러울때도

    안보이시고ㅎㅎ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0:05 답글 신고
    저녁때 빼고는 보배하는 시간이 예전보단 좀 줄어든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민방위대장 17.09.23 10:53 신고
    @군사지식
    군사정보와 지식이 풍부하시니까.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요청해 봅니다.
    요즘 북한의 핵과 미국의 군사력이 우발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이 쪼금은 있어 보입니다.
    양쪽의 지도자들이 이성과 자제력이 좀 부족해 보여서 혹시나 하는 우려가 들기도 합니다.
    김정은이가 너무 자신감을 가지고 깐족대며 약올리니까, 트럼프 입장에서는 한번 줘박고 싶은 마음 일것 입니다.
    아마도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지 않았으면 벌써 공격해서 초토화 했을것 같습니다.
    요청하는 사항은 북한과 미국이 대립하고 공격했을때를 가상해서, 서로(미국과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의 대응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올려 주셨으며 합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 레벨 상사 2 포뉘 17.09.22 20:20 답글 신고
    아 러시아는 함정이나 지역명이

    어려워서 그런지 기억에 박히질 않네요ㅜㅠ

    군사지식님 죄송한데

    저같은 경우는 미국이나 유럽산 전투기는

    대략 알겠는데 러샤 전투기들은

    종류가 넘많고 비슷비슷해서 잘모르겠더라구요

    다음에는 러샤전투기와 미국전투기를

    비교해주시면 안될까요? 예 팍파:F22 경쟁기종

    뭐뭐가 경쟁기종 이고 어떤기체가 좀 더 우월하다

    어렇게 ㅎㅔㅎㅔㅎㅔ 부탁 드리옵니다

    너무도 궁금 하옵니다~!

    유게는 육봉

    군게는 군사지식님 원츄~~~!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6 답글 신고
    러시아 전투기는 Su-27 계열로 개량개량개량해서 우려먹고있습니다. 성능도 상당하고요 근데 각 기종 파생형마다 해공군형이 따로있고 너무 광범위해서 사실 전투기 전력보다는 폭격기 전력위주로 러시아도 3종 (Tu-22m , Tu-95 , Tu-160) 미국도 3종 (B-1 , B-2 , B-52) 이라 각기 비교하는걸로 써볼 예정이었습니다
  • 레벨 상사 2 포뉘 17.09.22 23:21 신고
    @군사지식 으흐흐흐

    기대하고 있겠습니닷!!!
  • 레벨 원사 3 붐와우 17.09.22 20:56 답글 신고
    대단하십니다. 원츄~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7 답글 신고
    아 그건 제 글을 따로 그쪽 사이트에 업로드 해주시는 분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준장 왕초페라리 17.09.22 21:07 답글 신고
    어후야
    진짜 군사지식이
    어후야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완탓치쓰리강냉이 17.09.22 21:18 답글 신고
    추천드려요^^

    키로프급 원자력 순양함 중 ㅣ번 키로프는 스크랩처리. . 2.3 번함이 개수중입니다.
    5년 예정이니 2020년쯤 최소한 2번함 프룬제는
    태평양함대에 재배치 될것 같습니다.

    당대의 괴물이 기존의 무식한 장갑을 벗고 첨단으로 다시 무장해 어떠한 모습으로 돌아올지. ..

    2050년까지 운용예정이라네요.

    추가. .
    프룬제(라자레프)보다는 3번함 칼리닌(나히모프)이 먼저 오버홀에 들어간 상태라
    나히모프가 먼저 개장될듯합니다.
    이것들이 워낙 괴물이라 러시아도 재개장에 예산상 어려움이 많은 듯합니다.

    눈에 띄는 무장은 러시아가 세계최초로 새로 선보인 극초음속 대함미사일 지르콘이
    무더기로 탑재될 예정이라네요
    이 괴랄한 물건이 얼마전 테스트에서 마하8을 돌파했다는데. . ㅎㄷㄷ
    미해군의 줌왈트에 장착될 레일건을 의식한 듯. .
    정말 러시아식 또 다른 괴물의 등장은 확실하네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8 답글 신고
    표트르 벨리키 하나만 북방함대에 남아있지요. 나머지 두대는 소식이없어서 재개장하려다 스크랩되나 싶었는데 근황이 있었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50년까지면 어후야... 우리군 패튼도 그 정도까진 안 갈텐데...
  • 레벨 대위 3 마이가 17.09.22 21:21 답글 신고
    항상 기다려지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8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3 레드케어 17.09.22 21:58 답글 신고
    추천 잘 봤습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2 22:38 답글 신고
    넵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마력 17.09.23 00:15 답글 신고
    이런 글 보면 한국 해군도 전력 강화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4 답글 신고
    그렇습니다..
  • 레벨 원사 3 데굴데굴 17.09.23 03:05 답글 신고
    예전 러샤 여친이 저한테 한 얘기가 한국이라는 나라는 자원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경제력이 높은게 대단하다고..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는지 상상이 된다고...만약 한국에서 석유라도 나오면 아시아 최강국이 될거라고 했었죠

    저도 공감합니다..만약 한국에서 석유라도 나온다면 경제 군사면에서 아시아 수장자리도 넘볼거라 생각합니다
    러샤의 엄청난 자원을 배경으로한 군사력이 부럽고요

    지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포뉘 17.09.23 06:35 답글 신고
    러샤여친 있는 데굴님이

    승자네욧ㅠ
  • 레벨 원사 3 데굴데굴 17.09.23 10:07 신고
    @포뉘
    외국녀들 몇번 사귀었는데 그 후유증으로 한국여자를 못만나요ㅠㅠ..결혼할거 아님 안사귀는게 좋아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6 답글 신고
    우리나라는 이미 자원경제보다는 이미 상품을 만들고 수출입하는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훨씬 산업구조도 안정적이지요. 정말 러시아만큼의 영토와 자원이 나왔다면 벌서 영,프,독,일 뛰어넘고도 남았을겁니다.
  • 레벨 원사 3 사리가없어 17.09.23 04:31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헌데 글중에 "일본제국" 이라고 쓰여있더군요 그냥 "일본"으로 수정해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나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6 답글 신고
    과거 제국주의 식민지시대때 일본의 국가이름이 일본 제국이었습니다. 일제로 수정하겠습니다.
  • 레벨 대장 드라쿨 17.09.23 04:58 답글 신고
    군사지식님 글은 일단 추천..

    러시아의 해군력이 여전히 이렇게 강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전 미국을 제외하면 동아시아 최고의 해군은 일본이라 생각했었는데..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7 답글 신고
    일본도 섬나라에다 5개 호위대군이 4대 대열도에 분산되어있고 사실상 근해작전은 각 지방대가 분담하기 때문에 해상경계 한번 뚫리면 큰 일 나는 국가입니다. 일본은 정보자산이나 해군항공,이지스시스템 구축함등의 전력이 막강하긴한데 대강 한국의 3배정도 강력하다고 보시면됩니다만 전략자산은 자위대기 때문에 아예없습니다
  • 레벨 대장 드라쿨 17.09.24 08:31 신고
    @군사지식 설명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꽃게문어고래 17.09.23 05:02 답글 신고
    이게 아닌데..?
    지금몇신데 들어와!당장나가!이건데!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8 답글 신고
    그거 저도 봤습니다 ㄷㄷ
  • 레벨 병장 글록18 17.09.23 07:02 답글 신고
    글 잘보고 잇슴돠
    일전에
    치누크 수십대 무상공여 해준다고
    할때 거절한걸로 들엇슴돠 배경이 먼가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8 답글 신고
    치누크 무상공여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레벨 상병 커피공장장 17.09.23 09:01 답글 신고
    추천 후 감상 항상 재미있는군사지식 감사해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8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준장 asdf2 17.09.23 09:36 답글 신고
    키로프는 요즘 안쓰나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3 11:28 답글 신고
    3척 있는데 1척인 표트르 벨리키함만 북방함대에서 활동중이고 2척은 현대화 개장을 위해 계류중입니다
  • 레벨 준장 부자들의음모 17.09.23 12:42 답글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소브레멘니는 프라모델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상부가 엄청 복잡하더군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1 답글 신고
    넵... 사실 항해 전자장비나 그 특유의 설계때문에 좀 복잡하지요
  • 레벨 소위 1 징징좀대지좀말고 17.09.23 14:04 답글 신고
    미국이 북한을 치지 않는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바로 이 러시아때문임... 북한위에 러시아 말고 중국만 딸랑있었으면 백번천번은 쳐들어갔을듯..
  • 레벨 대위 3 완탓치쓰리강냉이 17.09.23 15:45 답글 신고
    러시아?
    러시아는 지금 한반도 상황에서 사실 중국만한 큰 변수는 아닙니다.
    실제 미국과 일본..심지어 우리도 러시아에 대해선 중국대비 신경을 안씀.
    러시아도 관심 일순위는 지척의 유럽 ..바로 동유럽이죠..
    러시아는 그냥 동네 덩치만 큰 똥개가 한마리 짖고 있다고 보시면 되요.

    그럼 왜 러시아는 한반도의 변수가 안되는가?
    러시아는 원자재값(특히 원유)의 하락으로 많이 경제가 어려운 상태이고
    서서히 회복중이나 우크라이나사태로 인한 서방의 경제재제와 미국의 견제에
    지금도 상당히 어려운 상태예요..그래도 예전의 존심은 있어 한반도에서 약간의(?)지분을 주장하며
    왈왈거리기는 하나...하지만 경제의 숨통을 미국이 쥐고있어 결정적인 한방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더구나 시리아내전의 개입과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비마련에도 허덕이는 러시아가 한반도에서 마저
    찝적거릴 가능성(물리적 개입)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솔직히 능력이 안됨.
    다만 개짖는 소리를 멈추기 위해서는 사료는 좀 줘야..
    미국과 일본..그리고 우리는 러시아에 비해 가진게 많으니 말입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2 답글 신고
    그것보다는 종단거리가 짧고 화약고역할을 하니 중동의 케이스처럼 함부로 침공하거나 정세를 변회시키기 어려운 현실이지요
  • 레벨 하사 3 롤스로이스팬텀1 17.09.23 17:08 답글 신고
    잘 보고 갑니다....추천은 기본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잘난 17.09.23 17:34 답글 신고
    불곰사업때 원자력잠수함한척 들여왔다면 현재 우리나라 잠수함전력이 중.일을 압도할수도 있었겠네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4 답글 신고
    원잠은 임대가 아닌이상 들여오는건 불가능 했을 것 같습니다
  • 레벨 하사 1 서우서하 17.09.23 17:41 답글 신고
    항상 잘 잘보고 갑니다.
    추천을 한번밖에 할 수 없단것이 안타깝네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3 답글 신고
    ㅎㅎ 재밌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레벨 일병 roundabout 17.09.23 18:21 답글 신고
    항상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3 답글 신고
    넵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7.09.23 23:39 답글 신고
    굿.....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디스퀘어2 17.09.24 15:45 답글 신고
    ㅊㅊ 항상 해박한 군사지식의 부랄을 탁!! 칩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0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령 2 아잘아잘 17.09.24 21:59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보배빡침 17.09.24 22:49 답글 신고
    소련해체된후 지금의 러시아는 GDP도 우리나라한테 안되는데 저만큼의 군사력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4 23:50 답글 신고
    간단합니다 국방비를 GDP대비 5프로씩 쓰고 상태좋은 10~30프로만 가용하고 나머진 예비용으로 비축합니다
  • 레벨 중장 은비승현아빠 17.09.25 01:00 답글 신고
    잘 보고 갑니다~~^^ 추천!!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8 18:27 답글 신고
    넵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닥그네대통년 17.09.25 01:13 답글 신고
    추천하고 ..스크랩하고.. 감사합니당~^^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8 18:27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장 FerrariTGV 17.09.26 15:32 답글 신고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8 18:2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2 Hollyshot 17.09.28 14:57 답글 신고
    오늘도 역시 좋은 글입니다. ^^ 명불허전
    다만 몇가지 졍제 정치적 입장에서 극동함대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14년 푸틴은 신동방정책을 천명하기 이릅니다. 아마 그 전부터 서유럽과의 불편한 협력관계도 싫었을 것이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 제재로 경제적 타격을 입어보니 새로운 활로가 필요 했던 시점이었을 겁니다. 물론 서방경제 재제는 신동방정책 발표 후의 일이지만 극동 및 동북아 지역의 중요성은 아마 푸틴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언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얼마전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참가한 극동경제포럼을 개최하기 시작합니다. 올해가 3회째 였습니다. 사실 서방을 위한 상트 경제포럼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역사도 오래 되었지만 극동경제포럼의 시작으로 인해 러시아가 이 지역에 대한 경제적 패권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 졌습니다. (1년에 푸틴이 참석하는 경제 행사가 딱 3개라고 합니다. 극동경제포럼이 그 중 하나 입니다.)
    이렇게 극동지역의 중요성이 높아지자 러시아가 그간 부동항이라는 의미로만 가졌던 이 곳의 군사적 우월지위가 절실해 지게 됩니다. 이 지역은 군사지식님의 지적 처럼 국경 및 해안선 마찰도 빚고 있으며 동북아 진출을 위해서 이 지역의 해양패권을 쥐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요. 하지만 경제적 한계(사실 인구도 많고 자원도 많은데, 러시아의 자원 수출 중심의 경제구조로 인해 국가 경쟁력이 많이 깎인 상태입니다.)로 군사 투자에도 시간이 걸리고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 타개를 위해 푸틴은 극동지역에 대한 투자를 아낌없이 풀고 있습니다. 2012년 APEC 개최를 통해 말 그대로 블라디보스토크를 완전 상전벽해 시켰으며(당시 20조원 넘는 돈을 APEC 개최를 위해 쏟아 부웠습니다.), 지역 인프라 시설도 꾸준히 갖추고 있습니다. 군사 부분에 대한 투자도 알게 모르게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 향후 극동함대의 규모와 질적 성장은 우리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9.28 18:26 답글 신고
    맞습니다 우랄산맥 동쪽 시베리아지역은 기후와 지리적 특성상 성장의 여지는 매우 크지만 경제구조와 인프라가 낙후되어있죠

    극동에서의 군사적 확장과 발전은 러시아의 국익이자 자위적 안보에 해당하기에 우리가 견제이외 할 수 있는일이 없지만 그 만큼 한국 그리고 일본등 동아시아 경제강국과 연계해 철로수송과 천연자원 제조업 해운등의 유망있는 사업을 진행하면 분명 러시아의 경제구조도 상당히 개선될 것이고

    푸틴을 비롯한 현 러시아 정치기반들이 과거 권력자들이 그저 동쪽 끝자락 추운 지방으로 여기던 곳을 이토록 중요케 생각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많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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