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이제 2년차가 되어갑니다.저는 와이프를 너무 사랑해서 혼인신고를 결혼하자마자 했네요..왠지 법적으로라도 묶어두면 아무리 잘못을 해도 저를 떠나지 않을꺼란 무지함이 생겼는데..하루하루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부부사이는 진짜 한발짝 물러나 양보가 제일인듯 해요.서로 같이 잘 살자고 이러는건데..연애할때와 마찬가지로 못하면 떠날수 있다라고 생각하니 한발짝 두발짝 물러나게 되더군요.싸워도 남는건 크게 없는듯도 하고 ㅋ 진심으로 사과하세요~사랑한다면..
소리지르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소리지르면 이혼할꺼라는 말에도 소리지를정도면 무슨 성격인지
혹은 싸울때 어떤 양상이였는지 대충 견적 나오네요
혹시 모든 사람들한테 다 그러나요?
일하는곳 상사한테 소리지르진 않죠?
혹시 자영업 하신다면 손님이나 건물주한테라던가
자기보다 갑인사람한테 소리지르진 않자나요
아내는 만만하니까 별거 아닌거에도 소리지르고 그러신거 같은데
그거 고치는게 신상에 이로울겁니다
제3자가 봤을때 가장 구질구질하거든요
내가 그래도 잘해주는게 얼마나 많은데
같은 생각은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가해자는 잘해준것만 생각하지 피해자는 당한것만 생각하거든요
와이프랑 연애4년에 결혼8년차네요ㅎ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각방도써보고 많은 일이 있었지요.
와이프분은 무언가 쌓인게 있을거예요.
저도 다투면 쉽게 짜증내고 언성도 높이고 나가버린다던가 말도 안하는일이 많았는데. 와이프가 처음 이혼이야기 했을때 좀 심각하게 생각하고 진지하게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그간 가정에 참 소홀했다는걸 알았죠ㅎ
여자들이 이혼이야기하는건 진심이 아니라생각해요.
아마도 무언가 서운하고 가슴답답함을 표현하는 나쁜방법이라할가요? 제 경험으로는 표현이 잘못된것 맞지만..
남편분이 먼저 다가가셔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ㅎ
결혼초 거의 5년을 죽어라 싸웠네요 놀이터, 차안, 심지어 인근 학교운동장에서까지....당연한거죠 서로 다른 환경에서 거의 삽십년 조금 못되게 살다가 만났으니 어찌 같은 마음일수가 있을까요 많이 싸우세요 그래야 좋습니다 하고싶은 말 모두 다하고 섭섭했던것 힘들었던것 몽땅 서로 말하구요 지금은 말할 필요가 없는 눈빛, 목소리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알수있는 때가 옵니다 하지만 절대 싸우면서 욕을하거나 때리시면 안됩니다 결혼 이십년이 지났는데도 그때 했던 욕들이 부메랑이 되어 본인을 괴롭히게 될꺼에요 많이 사랑하세요~ㅎ
부부사이에 자존심 같은거 아무 소용없습니다.
괜히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무조건 화해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해선 안되는 말이 이혼이란 단어입니다.
상처는 아물러도 흉터는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서로 감정이 격해서 싸울수는 있어도 이혼이란 말은 정말 이혼해야 할 상황에서만
하세요.. 괜히 감정 격해서 하면 그 상처가 오래갑니다.
부인하고 잘 이야기 해보세요.
여자는 말을 많이들어줘야함
여자분이 뭘잘못했는지 말씀안하셨는데 애가 있냐없냐 이혼해라 하라는 말 그냥 넘겨버리시고
이대로 더 커지면 후회하실거라는거 본인이 더 잘아시자나요 주말입니다. 같이 기분좀 푸시고
보람있는 주말보네세요
계속 써먹을거니까요.
우리도 서로다른걸 고집해서 소리치지만
감정.. 없이 대화하자고 하세요
소리지르면 이혼할꺼라는 말에도 소리지를정도면 무슨 성격인지
혹은 싸울때 어떤 양상이였는지 대충 견적 나오네요
혹시 모든 사람들한테 다 그러나요?
일하는곳 상사한테 소리지르진 않죠?
혹시 자영업 하신다면 손님이나 건물주한테라던가
자기보다 갑인사람한테 소리지르진 않자나요
아내는 만만하니까 별거 아닌거에도 소리지르고 그러신거 같은데
그거 고치는게 신상에 이로울겁니다
제3자가 봤을때 가장 구질구질하거든요
내가 그래도 잘해주는게 얼마나 많은데
같은 생각은 버리시는게 맞습니다
가해자는 잘해준것만 생각하지 피해자는 당한것만 생각하거든요
혹시 쌍욕이라도 하셨던가요?
그게 아니라 단순히 소리 좀 지르신 거라면
이제 2년 차인데 이혼 얘기 나오면 답 없습니다.
연차 좀 되어가고, 애 낳고 하면 소리 지를 일은 더 많아지죠.
사람이 감정이 격하면 톤이 좀 높아 질 수도 있는데
그거 가지고 이혼 얘기 꺼내면 분명 앞으로 이혼이란 단어가 더 쉽게, 자주 나올겁니다.
말이 잦아지면 그 대상에 덤덤해 지고
어, 이 참에 이혼 그거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죠.
그렇게 다들 갈라서는 겁니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각방도써보고 많은 일이 있었지요.
와이프분은 무언가 쌓인게 있을거예요.
저도 다투면 쉽게 짜증내고 언성도 높이고 나가버린다던가 말도 안하는일이 많았는데. 와이프가 처음 이혼이야기 했을때 좀 심각하게 생각하고 진지하게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그간 가정에 참 소홀했다는걸 알았죠ㅎ
여자들이 이혼이야기하는건 진심이 아니라생각해요.
아마도 무언가 서운하고 가슴답답함을 표현하는 나쁜방법이라할가요? 제 경험으로는 표현이 잘못된것 맞지만..
남편분이 먼저 다가가셔서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ㅎ
안맞으면 갈라서야죠 뭘 고민이심
남자나여자나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임다.
현명하게 싸우길. 상대에게 상처덜주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양보도하고 포기도하고, 마지노선 원하는것도 고집하면서
조율해나가시길.
그과정없이는 평온함 없슴다.
내여자 내와이프 이겨서 뭐할꼬
그저 처음느낌 그대로 사랑 먹여 주시길
오히려 더 차분해지고 아무말도 하기싫고... 정말 화났을땐 그냥 나가서 열좀식히고 온다 하고 잠깐
나가서 머릿속 정리좀하고 1~2시간 따로 맘좀 가라앉은 상태로 다시 대화하심이 좋을듯 싶어요.
결혼 6년차인데 아직까진 정말 크게 싸운적은 몇번없는듯...
.감정 격해 싸우고나서 시간을 두자고..해보세요..
저같은 경우 별거 아닌걸로 싸웠다는 결론을 많이 냈습니다.
벌써 애가 셋이네요. 힘들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애없으면 질러라
괜히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무조건 화해하세요.
그리고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해선 안되는 말이 이혼이란 단어입니다.
상처는 아물러도 흉터는 절대 없어지지 않아요.
서로 감정이 격해서 싸울수는 있어도 이혼이란 말은 정말 이혼해야 할 상황에서만
하세요.. 괜히 감정 격해서 하면 그 상처가 오래갑니다.
부인하고 잘 이야기 해보세요.
이혼할 경우 양쪽 다 전재산의 50%이상을 벌금을 내게 해야 좀 줄어들듯.
여자와 마른명태는 사흘에한번씩 패야돼 그래야 안덤비지...
자식있으면 그냥 참고 죽은듯이살아라
내가져야 가정에평화가온다.
아직도 마누라한테 덤비는 호로색히가있나.
이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서로 부족함을 맞춰가며 채워주며
같이 살아가는게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부부간에
대화가 중요한데
시본적으로 할말 못할말을
생각해서 말해야 된다고 생각듭니다
사소한 말다툼은 언제나 할수있고
내가 한번 참으면 담엔 상대방이 참지않을까요
글쓴님 말대로 사소한건데
쌍욕 이혼 이런단어가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사소한 다툼에 감정 조절을 못햇더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단어 0순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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