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니는게 비정상이고 정상이고를 따질게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느냐 원치 않느냐 입니다.
축구가 좋아서 축구 클럽에 다니는 아이들은 축구 클럽이 학원인거고 공부인 것이며 음악이 좋아서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는 또한 그것이 공부인거죠.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영어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중2병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셧죠?
요새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인데. 부모가 학원가라고 하니까 학원을 갑니까? 요새 아이들 거의 애어른입니다. 범죄저지르는것 보세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학원간다구요?
요새애들이? 강남애들.. 부모가 공부잘해서 출세 한거 보고 큰 아이들이 많기에 기를 쓰고 공부하는겁니다. 그리고 보배 드림 회원분들도 생각해보세요. 지금 아이들 학원 강제로 보내 싶니까? 아이들이 가기 싫다는데 강제로 보내는 아빠들이세요? 대화 한번 없이.. 그런 무식한 아빠싶니까? 근데 왜 다른집 아이들은 강제로 불쌍하게 12시까지 학원 다닌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아이의 말이 틀린말은 아니나 다 맞지도 않습니다. 영어 학원이던. 축구클럽이던. 춤추는 학원이든.. 요새 아이들은 거의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하는것입니다.
뭐가 구시대적이라는 겁니까?
저 아이가 말하는 팩트는 배우지 않은것 교과서에 없는것이 시험에 출제되었으니 잘못된것 아니냐 라는것인데요...
님자녀가 혹시 자발적으로 학원을 간다고 생각하실수도있고 그럴수도 있죠...
사교육이 옳은것입니까?
가계부채가 벌써 기록을써내려갑니다.
지금 서울.고려.연세대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전정귄에서 서울이70프로육박하고
강남이 그중에60프로 이상 입니다.
지금은 지방애들 T.O를 준다는데..ㅎ
대나무숲 가보세요 애들 난립니다.
ㅆㅂ 난돈 몇천들여서 과외해서 연세대 들어왔고 엄마가 파출부해서 대치동 학원다녀서 들어왔는데 어디서 지방에 티오를 주니마니 문재인 욕하구요....
지금 출세한 사람들이 그들이구요 중학생인 아이들이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려고 학원을 스스로간다...ㅎㅎㅎ
공부를 하고싶은 애들은 공부를 하는거겠죠
입시준비를 하는것이 아니라.
저아이처럼 꿈을가지고 공부를 열심히하면
미래가 보장되지않죠...
학원에가서 선행학습과 입시위주의 공부를해야만 미래가 조금이나마 보장됩니다.
그나마 그런애들도 그나물에 그밥이지만요
불안해서겠죠 그리고 학원엘가야 친구가있죠
어느 나라든 선행학습은 있지만
선행학습이 이렇게 큰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또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에 살기때문에 잘은 모릅니다만 저아이의 팩트는 다른 아이들이 학원을가든 님 말대로 뭘하든 공교육우선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것으로 시험이든 평가를 하자네요
학생이 지적한 내용만을 보자면,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학교에서 배운것으로 하는게 맞음.
선행학습이 중요하고, 더 상위 수업을 받고자하면 외고나 과학고 (원래의 취지에서 벗어났지만) 등의 특수학교를 가는 것이 좋을것이고, "월반"에 대한 것을 강화해서 선행학습하는 애들은 중고등학교를 빨리 졸업하게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순수학문이 좋아 "학문을 위해서" 선행하여 전문교육기관(대학/대학원)에 가라고하면 과연 얼만큼의 학생들이 이것에 지원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단순히 "경쟁"을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만으로 보임..
뭣보다 학교는 지성에 대한것만이아닌 인성에 대한것을 배우는 장이기도 한데,
그 기능이 너무 약해진듯...
백년지 대계다
명문대 못가도 상관없어요
바르고 튼튼하게, 행복하게만 자라면 그 뿐...
대단한 전문직이나 성공한 사업가는 못되더라도
훌륭한 '인간'은 될 수 있을테니까
이나라의 모든 어른들이 모든 부모들이 남과 같은
생각을 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저 아이는 무슨 기준으로 학원 다니는 아이들을 비정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학원을 다니는게 비정상이고 정상이고를 따질게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느냐 원치 않느냐 입니다.
축구가 좋아서 축구 클럽에 다니는 아이들은 축구 클럽이 학원인거고 공부인 것이며 음악이 좋아서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는 또한 그것이 공부인거죠.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영어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중2병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셧죠?
요새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인데. 부모가 학원가라고 하니까 학원을 갑니까? 요새 아이들 거의 애어른입니다. 범죄저지르는것 보세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학원간다구요?
요새애들이? 강남애들.. 부모가 공부잘해서 출세 한거 보고 큰 아이들이 많기에 기를 쓰고 공부하는겁니다. 그리고 보배 드림 회원분들도 생각해보세요. 지금 아이들 학원 강제로 보내 싶니까? 아이들이 가기 싫다는데 강제로 보내는 아빠들이세요? 대화 한번 없이.. 그런 무식한 아빠싶니까? 근데 왜 다른집 아이들은 강제로 불쌍하게 12시까지 학원 다닌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아이의 말이 틀린말은 아니나 다 맞지도 않습니다. 영어 학원이던. 축구클럽이던. 춤추는 학원이든.. 요새 아이들은 거의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하는것입니다.
세월 많이 변했요.. 저런 발상은 구시대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일방적이고 극단적 판단이신 것 같네요..
강남3구에서조차 자발적으로 원해서 하는 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강남 3구와 분당 등 특별한 지역 몇몇 제외하면 대한민국 전체 중고등학생들..
우리 세대나 부모 세대와 그 나이에 하고 싶고 바라는 것..
대상이나 폭이 달라진 것 뿐이지 그리 다른 것 같지는 않던데요??
물론 좋아서..꿈이 있어서..공부 욕심이 많은 특이한 아이들이 가끔은 있겠죠
문제는.. 학원도 이제는 아이들에게 너무 익숙한 사회적,문화적 공간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죠
세상이 바뀌어서 아이들이 바뀌었다는 말씀하시는 분들 뵐때마다 참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생각밖에는요..
우리가 자라던 시절에도 다 그러하였습니다
지금보다 노출이..허용이..인식이 부족하였을 뿐이죠
저 아이가 말하는 팩트는 배우지 않은것 교과서에 없는것이 시험에 출제되었으니 잘못된것 아니냐 라는것인데요...
님자녀가 혹시 자발적으로 학원을 간다고 생각하실수도있고 그럴수도 있죠...
사교육이 옳은것입니까?
가계부채가 벌써 기록을써내려갑니다.
지금 서울.고려.연세대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전정귄에서 서울이70프로육박하고
강남이 그중에60프로 이상 입니다.
지금은 지방애들 T.O를 준다는데..ㅎ
대나무숲 가보세요 애들 난립니다.
ㅆㅂ 난돈 몇천들여서 과외해서 연세대 들어왔고 엄마가 파출부해서 대치동 학원다녀서 들어왔는데 어디서 지방에 티오를 주니마니 문재인 욕하구요....
지금 출세한 사람들이 그들이구요 중학생인 아이들이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가려고 학원을 스스로간다...ㅎㅎㅎ
공부를 하고싶은 애들은 공부를 하는거겠죠
입시준비를 하는것이 아니라.
저아이처럼 꿈을가지고 공부를 열심히하면
미래가 보장되지않죠...
학원에가서 선행학습과 입시위주의 공부를해야만 미래가 조금이나마 보장됩니다.
그나마 그런애들도 그나물에 그밥이지만요
불안해서겠죠 그리고 학원엘가야 친구가있죠
어느 나라든 선행학습은 있지만
선행학습이 이렇게 큰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는 또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에 살기때문에 잘은 모릅니다만 저아이의 팩트는 다른 아이들이 학원을가든 님 말대로 뭘하든 공교육우선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것으로 시험이든 평가를 하자네요
선행학습이 중요하고, 더 상위 수업을 받고자하면 외고나 과학고 (원래의 취지에서 벗어났지만) 등의 특수학교를 가는 것이 좋을것이고, "월반"에 대한 것을 강화해서 선행학습하는 애들은 중고등학교를 빨리 졸업하게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순수학문이 좋아 "학문을 위해서" 선행하여 전문교육기관(대학/대학원)에 가라고하면 과연 얼만큼의 학생들이 이것에 지원할지는 솔직히 모르겠음... 단순히 "경쟁"을 위해서 선행을 하는 것만으로 보임..
뭣보다 학교는 지성에 대한것만이아닌 인성에 대한것을 배우는 장이기도 한데,
그 기능이 너무 약해진듯...
학원성적 1등
헬조선에서 교육의 문제점이 정말 심각합니다.. 애들 교육땜시 이민 가는거 다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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